상법 회사편 공청회
상법 회사편 공청회
  • 기사출고 2006.07.0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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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임원제, 이중대표소송 도입 등 열띤 논의 예상
법무부가 7월4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상법 회사편의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에선 특히 회사법 개정의 주요 쟁점사항으로 부각되고 있는 집행임원제와 이중대표소송의 도입 여부, 이사의 책임제도 개선 등을 놓고 활발한 논의가 예상된다.

공청회는 전 고려대 교수인 정동윤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정찬형 고려대 교수와 김건식 서울대 교수가 주제발표한다.

이어 강문현 벤처기업협회 감사, 김정호 자유기업원 원장, 김주영 변호사, 송호창 변호사, 엄준호 리먼브러더스 증권 이사, 정경영 성균관대 교수 등이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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