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변회] 캐릭터 '지킴이 & 바름이' 선정
[서울변회] 캐릭터 '지킴이 & 바름이' 선정
  • 기사출고 2006.06.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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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옹호, 사회정의 실현 의지 담겨"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최근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의 의지를 담고 있는 캐릭터 '지킴이-바름이'를 선정, 공개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를 상징하는 캐릭터가 '지킴이 & 바름이'로 정해졌다.

서울변호사회(회장 이준범)는 최근 회원변호사 등을 상대로 한 공모를 통해 캐릭터 이름을 이같이 결정하고, 공개했다.

'지킴이'는 인권을 옹호하고 수호하겠다는 의미의 남성 캐릭터의 이름이며, 여성캐릭터 '바름이'는 변호사의 사명인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전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서울변호사회는 두가지 이름중 하나를 응모한 사람에게 참가상을 시상한다.

'지킴이 & 바름이' 두 가지 이름을 모두 응모한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서울변호사회 관계자는 "캐릭터가 낮고 그늘진 곳에서 인권과 정의를 위해 종횡무진 활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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