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고객 손해 없고, 피해자 사무 아니야"
은행원이 고객 명의 계좌에 입금된 대출금을 몰래 빼내 개인적으로 사용했더라도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은행원이 고객과의 사이에서 고객의 재산관리에 ...이 기사는 유료기사입니다. 정기구독자와 유료회원만 열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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