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북경사무소 1주년 세미나
[태평양]북경사무소 1주년 세미나
  • 기사출고 2005.11.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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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중국내 분쟁해결방안 등 소개
법무법인 태평양이 북경사무소 개소 1주년을 맞아 '최근 중국 법률의 동향과 실무, 그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11월29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역삼동의 한국타이어빌딩 18층 강당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선 법무법인 태평양의 북경사무소장인 김종길 책임변호사, 중국 전문인 박희주 변리사, 중국 현지 로펌인 홍관 법률사무소의 한춘녕 책임변호사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질의 응답과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중국과의 각종 분쟁에 대한 해결방안과 중국에서의 지적재산권 보호방안 등이 주요 사례 중심으로 소개될 예정이라고 태평양 관계자가 전했다.

태평양은 국내 로펌으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가을 중국 정부로부터 북경사무소 개설 허가를 얻어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