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LEET에 8838명 접수
2017학년도 LEET에 8838명 접수
  • 기사출고 2016.07.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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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 전공 가장 많아
7월 19일 2017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전년보다 592명(7.18%) 증가한 8838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응시수수료 면제를 신청한 인원은 전년보다 73명(27.34%) 증가한 340명이며, 남자가 5271명(59.64%), 여자가 3567명(40.36%) 접수했다.

접수자의 전공은 법학계열 32.94%, 상경계열 18.00%, 사회계열 15.91%, 인문계열 15.01% 순이다.

연령별로는 25세 이상 30세 미만이 4152명(46.98%)으로 가장 많고, 이어 30~35세 1963명(22.21%), 25세 미만이 1185명(13.41%) 순이다.

LEET는 언어이해, 추리논증, 논술로 이루어져 있으며, 8월 28일 서울 등 전국 9개 지구에서 시험을 치른다.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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