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구조재단 새 이사장에 김병화 변호사
법률구조재단 새 이사장에 김병화 변호사
  • 기사출고 2015.05.30 13: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지검장 등 역임
◇김병화 법률구조재단 이사장
인천지검장을 역임한 김병화 변호사가 5월 6일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구조재단은 또 이진욱 대한변협 사업이사를 신임 이사로 임명했다.

서울대 법대를 나온 김 이사장은 제22회 행정고시와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서울고검 차장, 의정부지검장, 인천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은 2003년 설립 허가되어 경제적 약자뿐만 아니라 고령자, 미성년자, 장애인, 이주노동자, 북한이탈 주민 등 사회적 약자까지 구조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법률구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