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alTimes 2013년 6월호(통권 59호)가 나왔습니다.
중동 전문 로펌 알타미미의 매니징 파트너인 후삼 호레이니 인터뷰를 먼저 소개합니다. 중동 로펌에 대한 소개는 리걸타임즈도 처음으로, 한-아랍에미리트 경제협력 포럼 참가차 방한한 알타미미 관계자들을 전격 인터뷰했습니다. 중동전문가를 꿈꾸며 알타미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종은 미국변호사 이야기도 함께 전합니다.
인기 속에 이어지고 있는 로펌탐방에선 영국 로펌과 호주 로펌이 합쳐 출범한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 서울사무소를 찾았습니다. 중점 업무분야로 특화하려고 하는 에너지와 천연자원 등 특색 있는 내용들을 소개합니다.
또 출범하자마자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김앤장 사회공헌위의 활동방향과 목영준 위원장의 변호사 공익활동론,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과세와 관련된 Q&A, 폴 헤이스팅스가 아시안 센츄리 포럼을 통해 짚어 본 M&A, 자본시장, 미국 소송, 에너지 분야 등의 최근 동향을 비중있게 다뤘습니다.
국회와 재야법조계에서 전관예우 폐해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다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태와 이를 개선하기 위한 갖가지 아이디어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사간 뜨거운 이슈로 부상한 통상임금 범위에 대한 일선 법원의 판결, 프로야구 선수들의 연봉협상과 에이전트 도입, 지명권 제도 등과 관련된 법적 문제 등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한국변호사로서 중국 로펌의 한국팀을 이끌고 있는 김종길 변호사가 전하는 최근 중국 법률시장의 모습과 국내에서 미국 소송과 관련된 e디스커버리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한국유빅 등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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