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법무법인 지평 윤성원 대표변호사 2023년 신년사 법무법인 지평 윤성원 대표변호사 2023년 신년사 2023년 계묘년이 밝았습니다.지평은 작년 2월 숭례문과 서울역 사이에 위치한 그랜드센트럴 빌딩으로 본사를 확장 · 이전하여 보다 나은 고객 만족과 구성원의 행복 추구 및 사회에 기여하는 로펌으로 거듭 성장하는 숭례문 - 서울역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그 과정에서 지평은 중대재해대응센터, 금융증권수사대응센터, 조세재정형사대응센터 및 부동산PF정상화센터 등을 정비하였고, 한국 부동산 및 금융 거래의 주요 법적 이슈와 실무, 형사변호실무, 주주행동주의와 스튜어드십코드, 2021년 주요 노동판례집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시의적절한 책을 출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지평, '숭례문-서울역' 시대 열며 '7대 로펌' 합류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지평, '숭례문-서울역' 시대 열며 '7대 로펌' 합류 한국에서 매출 기준 '7대 로펌'에 들려면 얼마의 매출을 올려야 할까. 2021년 연매출 1,000억원대를 돌파하며 국내 7대 대형 로펌 대열에 합류한 법무법인 지평이 이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다.지평은 2000년 대형 로펌에서 경험을 쌓은 젊은 변호사 10여명이 모여 서울 테헤란로에서 일종의 벤처 로펌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20년 넘게 발전을 거듭하며 2000년을 전후해 설립된 벤처 로펌 중 유일하게 대형 로펌으로 성장한 주인공이 지평이다.동남아 등 8곳에 해외사무소 가동지평은 자문과 송무 분야 골고루 탄탄한 경쟁 [손배] "숭례문 복원하며 약속과 달리 화학 안료 섞어 쓴 단청장, 국가에 재시공 비용의 80% 배상하라" [손배] "숭례문 복원하며 약속과 달리 화학 안료 섞어 쓴 단청장, 국가에 재시공 비용의 80% 배상하라" 2008년 화재로 소실된 숭례문 단청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천연 안료 대신 값싼 화학 안료와 교착제를 섞어 쓴 홍창원 단청장과 제자가 거액의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9부(재판장 이민수 부장판사)는 8월 10일 국가가 "화학 안료와 교착제를 섞어 단청 작업을 하였고, 이후 단청의 균열과 박락이 다수 발생하였다"며 홍 단청장과 제자 한 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17가합520326)에서 피고들의 불법행위 책임을 80% 인정, "피고들은 연대하여 9억 4,5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정주교 변호사가 [지재] "실제 건축물 축소 입체퍼즐도 저작물" 실제 건축물을 축소해 만든 입체퍼즐도 저작물로 보호받을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실제 건축물과 구별되는 특징이나 개성이 나타나 있으면 창작성을 인정할 수 있다는 취지다.대법원 제2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5월 15일 광화문 등의 건축물을 축소한 입체퍼즐을 만들어 파는 S사가 S사에서 팀장 등으로 일하다가 퇴사한 후 C사를 설립해 비슷한 입체퍼즐을 만들어 판 정 모씨 등 4명이 C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상고심(2016다227625)에서 이같이 판시, 정씨 등의 상고를 기각하고, "피고들은 (S사의 광화문 모형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