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배] '라돈 검출' 대진침대 소비자들, 위자료 소송 패소 [손배] '라돈 검출' 대진침대 소비자들, 위자료 소송 패소 방사능 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침대 매트리스의 제조사인 대진침대를 상대로 소비자들이 손해배상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서울중앙지법 장원지 판사는 8월 9일 대진침대가 제조한 음이온 침대를 구매한 69명이 "1인당 위자료 200만원씩을 지급하라"며 대진침대를 상대로 낸 소송(2018가단5154809)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원고들은 "피고가 음이온을 발생시키기 위해 침대 매트리스에 천연광석인 모자나이트를 도포하였는데, 모자나이트에서 방출되는 라돈에 의한 방사능 연간피폭량이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이하 [손배] '라돈 검출' 논란에 침대 매트리스 리콜 후 교환 약속 안 지킨 대진침대, 손해배상하라 [손배] '라돈 검출' 논란에 침대 매트리스 리콜 후 교환 약속 안 지킨 대진침대, 손해배상하라 침대 매트리스에서 방사능 물질인 라돈이 검출되어 논란이 일자 리콜을 실시한 대진침대가 리콜 후 침대 매트리스를 돌려주지 않았다가 손해배상을 물게 되었다.서울에 사는 최 모씨 가족 5명은 2015년 11월 25일 대진침대로부터 침대 4개를 505만원에 매수했다. 침대가격은 85만원부터 205만원까지 차이가 있다. 그 후 대진침대가 제작 · 판매한 침대의 매트리스에서 유해물질인 라돈이 검출되었다는 이른바 라돈사태가 발생하자 대진침대는 2018년 5월 28일 최씨 등으로부터 침대 매트리스를 리콜 해가면서 교환 또는 환불을 해주겠다고 약속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