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정] "시내버스업체가 2020년도 보조금을 2019년도 경비로 사용…보조금반환처분 적법" [행정] "시내버스업체가 2020년도 보조금을 2019년도 경비로 사용…보조금반환처분 적법" 경주시에 있는 유일한 시내버스 업체인 주식회사 새천년미소가 경주시로부터 받은 2020년도 보조금 중 일부를 2019년도 경비로 사용했다가 6억 5,100여만원의 보조금반환처분을 받게 되자 보조금반환처분을 취소하라며 경주시장을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6월 30일 주식회사 새천년미소가 경주시장을 상대로 낸 보조금반환처분취소소송의 상고심(2022두40307)에서 새천년미소의 상고를 기각,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창학 변호사가 경주시장을 대리했다.새천년미소는 2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