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2일 司試 2차 합격자 발표 제48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명단이 10월12일 발표된다.법무부는 12일 사법시험관리위원회를 열어 이날 오후 2차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2차 불합격자는 13일 오후 2시부터 법무부 홈페이지를 통해 성적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12월1일 최종 합격자 발표때 성적을 알 수 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갱생보호공단 이사장에 한창규씨 한국갱생보호공단 이사장에 한창규씨 한국갱생보호공단 제8대 이사장에 한창규 전 대한법무사협회 수석부협회장이 임명됐다.법무부는 9일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한 전 부협회장을 임기 2년의 이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한 이사장은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서울광진지구회장과 한국마약범죄학회 이사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한국갱생보호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1995년 6월1일 설립됐으며, 출소자들을 대상으로 숙식보호, 취업알선, 직업훈련, 주거지원,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긴급원호 등 다양한 자립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 법무부 ◇장관 정책보좌관(4급) ▲허남덕 (許南德) (현 재정경제부 서기관) **10월9일자 '외환카드 주가조작' 10여명 출국금지 (서울=연합뉴스) 대검찰청은 금융감독원이 외환은행의 외환카드흡수합병 당시 불거졌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조사결과를 통보해 옴에 따라 외환카드 관계자 등 10여명에 대한 출금금지 조치를 취했다.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29일 오전 브리핑에서 "금융감독원이 유회원 론스타코리아 대표와 이달용 전 외환은행 부행장, 전용준 전 외환은행 상무, ㈜외환은행 등에 대한 수사를 의뢰해 와 주가조작 혐의와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먼저 2003년 11월 외환카드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외환카드 관계자 등 '알선수뢰' 문화부 국장 구속 (서울=연합뉴스) 사행성 게임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27일 상품권 발행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알선수뢰)로 문화관광부 백모 국장을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이상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백씨의 혐의사실은 법정 처단형이 높아 피의자의 도주우려가 있으며 사건 관련자들끼리 백씨가 받은 돈의 명목을 조작하려고 한 흔적도 있어 증거인멸 우려도 있어 보인다"고 영장발부 사유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백 국장은 상품권 발행 제도가 인증제에서 지정제로 바뀌던 시점인 지난해 5월께 상품권 발행업체 씨큐텍의 대표 류모씨 김홍수씨 항소심 징역 3년 구형 (서울=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27일 판 ㆍ 검사에 대한 사건 청탁 명목으로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구속기소된 김홍수(57)씨에게 징역 3년에 추징금 1억7천700만원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4부(석호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1심에서 판결한 피고인에 대한 무죄 부분은 모두 유죄로 인정돼야 한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김씨 변호인은 "피해자 진술에 일관성이 없거나 일부 내용은 일방적 ㆍ 악의적으로 꾸며졌고 수사과정에서 무리한 부분이 있으며 언론에 잘못 알려 변협, "사퇴 촉구"…검찰 "유감" 표명 변협, "사퇴 촉구"…검찰 "유감" 표명 검찰과 변호사에 대한 이용훈 대법원장의 잇단 비판 발언과 관련, 검찰과 대한변협이 강하게 유감을 표명하고 나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변협은 사퇴 촉구 성명까지 내놓아 대법원측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정상명 검찰총장은 21일 "최근 언론을 통해 전해진 대법원장의 발언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고 법질서 확립의 책임을 지고 있는 국가기관인 검찰에 대해 그 기능과 역할을 존중하지 않는 뜻으로 국민들에게 비쳐질 수도 있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이 대법원장의 발언에 대한 검찰 입장을 밝혔다.정 총장은 "검찰은 이번 일을 2기 대검 감찰위원회 출범 2기 대검 감찰위원회 출범 제2기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20일 출범했다.2기 위원회는 특히 위원이 7명에서 9명으로 늘어나 기능 및 활동의 강화가 예상된다.대검에 따르면 감찰위원회에 '감찰 개시 및 징계청구권'이 새로 부여됐다.새로 위원이 된 사람은 박인주 월드리서치 대표와 박보영 변호사다.손봉호 위원장 등 기존의 위원 7명은 유임됐다.김홍수씨 돈 받은 검사 징계 청구 권고감찰위는 20일 열린 회의에서 법조브로커 김홍수씨로부터 두차례에 걸쳐 향응과 300만원을 수수한 모 검사에 대해, "직무 관련성은 없으나, 검사의 위신을 손상한 점이 인정된다"며, 검찰, 진념 전 경제부총리 계좌 추적 (서울=연합뉴스)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매입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는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계좌추적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19일 "론스타 사건과 관련해 진 전 부총리의 차명계좌 및 연결계좌에 대한 계좌추적 영장을 이달 14일 법원에서 발부받아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해 금품을 수수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금융거래 내역을 살펴보고 있다"고밝혔다. 진 전 부총리는 2002년 4월 경기도지사 출마를 앞두고 투자컨설팅업체인 인베스투스 글로벌 전 대표인 김재록씨로부 변호사, 36억대 사기 등 혐의로 기소 (서울=연합뉴스) 묘지 사업과 호텔 운영 등에 관여해 온 현직 변호사가 36억원대의 공금과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19일 재단 자금 등을 횡령하고 투자자의 돈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사기) 등으로 이모 변호사와 사무장 유모씨, 공범 박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재단법인 J 공원묘원의 관리 업무를 맡았던 이 변호사는 박씨와 함께 2002년 2월 한국전력공사가 이 묘원 부지에 송전선로를 설치하고 보상금으로 지불한 2억5천여만원을 사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변호사 왜 이러나? "여성 때리고, 음주운전"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 변철형 검사는 9월13일 술에 취해 미성년의 여성을 때리고, 음주운전한 혐의로 A(36)변호사를 불구속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A변호사는 지난 6월17일 새벽 2시17분쯤 인천지법 부천지원 주차장에서 B(18)양이 말을 거는 자신을 무시하고 전화통화를 한다는 이유로 B양의 배를 1회 때리고, 도망가는 B양을 뒤쫒아가 잔디밭에 넘어 뜨린 뒤 B양의 배위에 올라타 힘껏 누르는 등 B양에게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A변호사는 또 이날 이무렵 혈중 알코올 농도 0.135%의 술에 취한 상태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까 검찰 '수사받는 법' 연재에 전전긍긍 (서울=연합뉴스)서울중앙지검 형사4부 금태섭 검사가 '수사받는 법' 기고문을 한 일간지에 연재하기 시작하면서 검찰 전체가 발칵 뒤집히다시피 했지만 뚜렷한 향후 대책을 찾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금 검사는 피의자로 조사받을 때, 소환 통보를 받거나 체포됐을 때, 구속 ㆍ 압수수색을 당했을 때 대처 방안과 범죄 피해자와 참고인의 권리 등을 담은 기고문을 이 신문에 10회에 걸쳐 연재하기로 하고 이달 11일 첫 기고문을 실었다. 그는 기고문에서 "약자인 피의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지침이 두 가지 있다. 첫째는 아무 것도 하지 법무부(출입국관리직) ◇서기관(4급) 승진▲법무부 국적난민과 崔京植▲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南基午◇서기관(4급) 전보▲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출국심사국장 黃澤煥▲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국장 金鍾敏▲김해출입국관리사무소장 金鍾昊▲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李在德▲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장 金昌石**9월15일자 金 법무 '경찰 수사권 독립' 반대 (서울=연합뉴스) 김성호 법무부 장관은 11일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수사구조개혁) 문제와 관련해 "어느 쪽이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지 따져야 한다.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 (모든 수사엔) 사법적 견제 장치가 필요하다"며 경찰의 수사권 독립에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이는 검찰이 수사권의 일정 부분을 경찰에 넘겨주더라도 수사 지휘 등을 통한 견제 장치가 유지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발언으로 경찰의 요구와 배치돼 주목된다. 김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수사권 조정은 기관의 권한 확대나 편의만 갖고 판단할 성 "검사가 신뢰 잃으면 짠맛 잃은 소금" "검사가 신뢰 잃으면 짠맛 잃은 소금" 변호사로서 다양한 경력을 갖춘 신임 검사 17명이 9월11일 새로 임관했다.이날 법무부에서 열린 임관식에서 김성호 법무부장관은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얻는 유일한 길은 '국민(People)'을 위하여 확고한 '원칙(Principle)'에 따라 '열정적(Passion)'으로 일하는 것"이라고 이른바 3P를 강조했다.김 장관은 "국가의 주인은 바로 국민이고, 검사는 국민에게 충성을 다하는 청지기라는 자세로 한없이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검사가 국민의 신뢰를 잃으면 짠 맛을 잃은 소금과 같은 존재라는 사실을 "추징금 미납시 노역장 유치 검토" "추징금 미납시 노역장 유치 검토" 김성호 신임 법무부장관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범죄수익의 철저 환수 방침과 관련, "추징금을 미납할 때는 벌금과 마찬가지로 노역장 유치제도를 도입한다거나 사면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 등을 장기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 국세 체납에 준해서 (추징금) 미납자 재산에 대한 자력 집행권과 사실 조회권을 금년 내에 법제화하려고 한다는 방침도 내놓았다. 김 장관은 9월4일 오전 KBS1라디오의 '안녕하십니까 이몽룡입니다'에 출연해 "법을 어겨서 처벌을 받고도 그 범죄수익으로 호의호식하는 것은 정의감에 반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렇 중앙지검 금융조사부 금융조세조사1,2부로 확대 개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가 9월6일자로 금융조세조사1,2부로 확대 개편됐다.중앙지검은 이와관련, "금융 · 증권 · 기업 관련 사건 뿐만 아니라 조세사건 수사도 전담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부부장 검사 1명, 검사 2명이 추가로 배치돼 금융조세조사 1,2부의 검사가 부장을 포함해 모두 9명으로 늘어났다.중앙지검은 다음 정기인사때까지는 제1부장이 제2부장 직무대리로 1,2부를 총괄 운영하도록 했다.중앙지검에 따르면 금융조세조사 1, 2부는 금융감독원, 금융정보분석원(FIU), 예금보험공사, 국세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로 檢, '비자금 조성의혹' 외한銀 압수수색 檢, '비자금 조성의혹' 외한銀 압수수색 (서울=연합뉴스)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매입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는 6일 외환은행의 비자금 조성 정황을 포착하고 서울 을지로 2가 본사의 IT사업본부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외환은행의 비자금 조성과 관련한 물증을 찾기 위해 본사의 IT사업본부와 LG CNS 금융사업본부에 검사와 수사관 등 20명 가량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강원 전 외환은행장이 재직할 당시인 2003년부터 본격 추진된 200억원대의 차세대 금융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전산장비 법무부(행정직) ▲법무부 감사담당관 이은식▲법무연수원 총무과장 오완섭 ▲법무연수원 운영과장 권영범**이상 9월11일자 유진룡 前 문화부 차관 전격 '출국금지' (서울=연합뉴스) 사행성 게임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경품용 상품권 도입 당시 실무를 맡았던 유진룡 전 문화관광부 차관을 전격 출국금지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검찰 관계자는 "어젯밤 11시쯤 출국금지 조치를 취하고 본인에게도 통보했다. 현재로서는 '반드시 조사가 필요한 참고인'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유 전 차관은 '바다이야기'로 상징되는 사행성 게임이 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제기된 각종 의문을 풀어줄 핵심 인물로 꼽혔다는 점에서 이번 출금을 계기로 검찰 수사가 문화부 공무원 등을 상대로 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