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형사] 대중목욕탕 내 배수로 밟고 미끄러져 팔 부러져…업주 유죄 [형사] 대중목욕탕 내 배수로 밟고 미끄러져 팔 부러져…업주 유죄 대중목욕탕에서 손님이 배수로를 밟고 넘어져 팔이 부러진 사고와 관련, 목욕탕 업주가 기소되어 형사처벌을 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3부(재판장 이봉수 부장판사)는 2월 15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울산 중구에 있는 대중목욕탕 업주 A(65)에 대한 항소심(2023노507)에서 A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 1심과 마찬가지로 A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2022년 1월 30일 오전 10시 50분쯤 A의 대중목욕탕 남탕 내에서 탈의실 쪽 출구로 나가던 이용객 B(36)가 바닥 중앙에 설치된 배수로를 밟고 미끄러져 넘어지 [형사] "신고 안 하고 자기 승합차에 대리운전 광고스티커 부착…옥외광고물법 위반 유죄" [형사] "신고 안 하고 자기 승합차에 대리운전 광고스티커 부착…옥외광고물법 위반 유죄" 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2월 29일, 시장 등에게 신고하지 아니한 채 자신 소유의 스타렉스 승합차에 대리운전 상호와 연락처가 표기된 광고스티커를 부착했다가 옥외광고물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2021도10133)에서 검사의 상고를 받아들여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옥외광고물법) 3조 1항 6호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교통수단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광고물 등을 표시하거나 설치하려는 자는 대통령령 [형사] "변론 분리된 공범의 서로에 대한 허위 증언도 위증죄 처벌 가능" [형사] "변론 분리된 공범의 서로에 대한 허위 증언도 위증죄 처벌 가능" 공범인 공동피고인이 변론이 분리된 상태에서 서로에 대해 한 증언이 허위라면 위증죄로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공동피고인이라도 변론이 분리된 만큼 증인적격이 인정된다는 것이다.대법원 제2부(주심 대법관 이동원)는 2월 29일 이른바 '남산 3억원 위증 사건'과 관련해 거짓으로 증언한 혐의로 기소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에 대한 상고심(2023도7528)에서 검사의 상고를 받아들여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위증 유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 서울대 로스쿨, 피터앤김 · 김앤장 찾은 하버드 로스쿨 학생들 서울대 로스쿨, 피터앤김 · 김앤장 찾은 하버드 로스쿨 학생들 3월 12일 오전 하버드아시아법학회(Harvard Asia Law Society, HALS) 소속 하버드 로스쿨 학생 20명이 서울 트레이드타워에 위치한 법무법인 피터앤김을 방문했다. HALS는 아시아의 법률문화와 실무에 관심 있는 하버드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의 모임으로, 약 3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 매년 아시아의 주요 나라를 방문해 그 나라의 정치, 경제, 법률 구조에 관한 이해를 높이는 해외방문 프로그램이 주요 활동 중 하나로, 올 해외방문의 목적지가 한국이었다.1995년 시작되어 코로나 팬데믹 때를 제외하고 계속된 해외 함병균 외국변호사, Dentons Lee 합류 함병균 외국변호사, Dentons Lee 합류 제약과 바이오 분야에 자문 경험이 풍부한 함병균 외국변호사가 최근 덴톤스 리(Dentons Lee)에 합류, 한국 제약사 등의 신약 수출, 해외진출 거래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함 변호사는 미국에서 로스쿨(J.D.)을 마치고 미 보건복지부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변호사 경력 약 25년의 중견 변호사로, 분자진단 기업으로 유명한 씨젠의 사업개발 및 법무총괄 임원을 역임했다. 덴톤스 리 관계자는 "함 변호사는 제약, 바이오파마, 의료기기 및 진단 기업들에게 제품과 기술 개발, 상업화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거래에 대하여 자문하는 생명과학 [인사] 법제처 *2024. 3. 15.자▲행정법제국 법제관 임종훈 박종백 변호사, 대영제국 훈장 수훈 박종백 변호사, 대영제국 훈장 수훈 법무법인 태평양의 박종백 변호사가 영국 정부 장학생 모임인 취브닝(Chevening) 동문회장으로서 동문회 활성화와 한 · 영 관계 강화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3월 14일 주한 영국대사관으로부터 영국 찰스 국왕이 수여하는 대영제국훈장(BEM)을 받았다.박 변호사는 1999년 영국 외무성의 취브닝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런던정경대학에서 국제금융법으로 법학석사 학위(LL.M.)을 취득했으며, 이후 취브닝 동문회장으로 활동하며 취브닝 동문회 활성화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태평양에서 블록체인 · 가상자산팀을 이끌고 있는 박 변호사는 국 [손배] "연대장 주관 회식 참석 뒤 귀가중 교통사고로 숨진 중대장…국가배상책임 없어" [손배] "연대장 주관 회식 참석 뒤 귀가중 교통사고로 숨진 중대장…국가배상책임 없어" 육군 중대장이 연대장이 주관하는 회식에 참석했다가 연대장 귀가 후에도 인사과장과 함께 술을 더 마시고 차량을 운전해 귀가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연대장과 인사과장의 잘못을 물어 국가에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할 수 있을까?서울고법 민사9부(재판장 성지용 부장판사)는 1월 25일 교통사고로 숨진 중대장 A의 부모가 연대장과 인사과장의 보호의무 위반으로 A가 사망에 이르렀다고 주장하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항소심(2023나2049111)에서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연대장 또는 인사과장이 업무상 보호의무 내지 주의의무를 위반하 [선거] 지방선거 앞두고 선거구민 식사값 대신 결제…공직선거법 위반 유죄 [선거] 지방선거 앞두고 선거구민 식사값 대신 결제…공직선거법 위반 유죄 대법원 제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2월 15일, 2022년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의 식사값 40만여원을 대신 결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서석광 전 울주군 부군수의 상고를 시각, 서 전 부군수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2023도16747).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주군수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서 전 부군수는 당내 경선을 두 달여 앞둔 2022년 2월 19일 선거를 도와주던 지인과 함께 2차례에 걸쳐 선거구민들의 저녁식사 모임에 참석해 선거운동용 명함을 나누어 '국제중재 전문' 방형식 외국변호사, 세종 합류 '국제중재 전문' 방형식 외국변호사, 세종 합류 2024년 들어 국제중재 변호사들의 로펌 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2021년 1월부터 일본 로펌 Anderson Mori & Tomotsune에서 활동해 온 국제중재 경력 20년의 David MacArthur 미국변호사가 3월 1일자로 법무법인 율촌 국제분쟁팀(International Dispute Resolution)에 공동헤드로 합류한 데 이어 이번엔 지난 2020년 7월부터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활동해온 방형식(Brendon Bang) 뉴질랜드 변호사 겸 미 뉴욕주 변호사가 최근 법무법인 세종으로 로펌을 옮겼다.법무법인 [노동] "파견근로자 직접고용 근로조건, 유사직종 없으면 법원이 결정 가능" [노동] "파견근로자 직접고용 근로조건, 유사직종 없으면 법원이 결정 가능"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파견법)상 직접고용의무가 있는 근로자들의 근로조건을 정할 때 직장 내 동종 · 유사 업무를 하는 근로자가 없을 경우 법원이 적절한 근로조건을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3월 12일 근로자파견관계를 인정받은 고속국도 통행료 수납원 596명이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낸 임금차액 또는 고용의무 불이행에 따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상고심(2019다223303, 223310)에서 이같이 판시, 한국도로공사의 「현장직 직원 관리 예규」 중 조무원의 근로조건을 [노동] 현대제철 순천공장 사내협력업체 근로자 41명에 '파견관계' 인정 [노동] 현대제철 순천공장 사내협력업체 근로자 41명에 '파견관계' 인정 현대제철과 도급계약을 체결한 사내협력업체 소속으로 현대제철의 순천공장에서 냉연강판 생산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 근로자 41명이 현대제철과의 근로자파견관계가 인정되어 현대제철 직원으로 채용되게 되었다.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3월 12일 현대제철 사내협력업체 근로자 52명이 "고용의 의사표시를 하고, 현대제철 정규직 근로자들이 받은 임금과의 차액 상당의 손해배상을 지급하라"며 현대제철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9다28966 등)에서 "원고들 중 11명을 제외한 41명과 피고는 근로자파견관계에 있었다"며 "현대제철 [형사] '로또 당첨' 굿 비용 2억 4천만원 받은 무속인 사기 유죄 [형사] '로또 당첨' 굿 비용 2억 4천만원 받은 무속인 사기 유죄 무속인인 A는 2011년 11월 9일경 동두천시에 있는 커피숍에서 B에게 "로또 복권 당첨이 되려면 굿 비용이 필요하다"고 거짓말하여, 이에 속은 B로부터 같은 날 로또 복권 당첨을 위한 굿 비용 명목으로 현금 1,350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2013년 2월까지 같은 방법으로 모두 23차례에 걸쳐 B로부터 합계 2억 4,138만원 상당의 현금과 금 40돈을 받았다가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징역 2년 선고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마치 자신에게 피해자로 하여금 로또 복권에 당첨되도록 해 줄 능력이나 의사가 있는 것처럼 피해자를 기망 사단법인 올, '이주여성' 주제 라운드 테이블 개최 사단법인 올, '이주여성' 주제 라운드 테이블 개최 사단법인 올(이사장 전효숙)이 3월 29일 오후 제1회 올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진행될 라운드 테이블에선 허오영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가 "이주여성이 겪는 가정폭력 피해 현실과 지원 현장에서 본 법 · 제도의 한계"를 주제로, 권주희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센터장이 "상담 사례를 통해 접한 이주여성에 대한 성폭력 · 성희롱 범죄의 실태와 관련 법 · 제도의 문제점"을 주제로, 고지운 이주민지원공익센터 감사와 동행 변호사가 "이주여성 법률지원 사례의 특성 및 제언"을 주제로 법률사무소 지현, 한 · 중 · 일 해상보험 세미나 개최 법률사무소 지현, 한 · 중 · 일 해상보험 세미나 개최 법률사무소 지현이 중국의 Clyde & Co, Shanghai, 일본의 Okabe & Yamaguchi(岡部 · 山口) 법률사무소와 함께 상하이, 도쿄, 서울의 3개 도시를 순회하며 한 · 중 · 일의 해상보험 제도를 비교하는 세미나를 연다.해상보험사, 해상보험 손해사정인, Freight Forwarder 등을 위한 세미나로, 서울 세미나는 4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수송동의 코리안리 12층 강당에서 열린다.서울 세미나의 주제는 "일본 및 중국에서의 적하 구상(Cargo Recovery)". 지현의 조성극 변호사가 전체 진행을 화우, 대법 공보관 · 재판연구관 출신 영입 화우, 대법 공보관 · 재판연구관 출신 영입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대법원 공보관과 법원행정처 기획총괄심의관, 사법정책심의관을 역임한 이동근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2기)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의 황재호 전 대전지법 부장판사(34기), 유성욱 전 제주지법 부장판사(35기) 등 3명을 영입하여 송무 역량을 강화했다고 3월 13일 밝혔다.황재호 변호사는 대법원 상사조 총괄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상사 분쟁 전문가로, 한국사법행정학회에서 편찬한 '주석 상법 회사편(제6판)' 집필에도 참여했다.유성욱 변호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에 2024 미국 대선 · 의회선거 시나리오와 통상 리스크 2024 미국 대선 · 의회선거 시나리오와 통상 리스크 오는 11월로 예정된 미국 대통령선거가 바이든 현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대결로 치러지게 됨에 따라 미국 대선과 의회선거 결과에 따른 미국의 정책기조 변경 가능성, 특히 한국의 대미 통상환경 변화가 초미의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이 최근 미국의 대선 · 의회선거 결과에 따른 미 통상정책의 전개 방향과 우리 산업분야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한 'Special Issue Brief'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을 요약, 소개한다.광장 국제통상연구원 보고서 발간미국은 대통령선거 성균관대 로스쿨, 서울대 출신 최다 합격 성균관대 로스쿨, 서울대 출신 최다 합격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이 올해 선발한 132명의 2024학년도 신입생 중 서울대 출신이 48명(36.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교인 성균관대 출신이 두 번째로 많은 44명 합격했으며, 연세대 15명, 고려대 11명, 경찰대 · 서강대 · 한국방송통신대 각 2명의 순서로 성균관대 로스쿨에 진학했다. 경희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인하대 , 중앙대, KAIST, 한양대도 각 1명씩 합격자를 냈다. 출신 계열별로는 상경계열이 4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회계열(40명), 인문계열 16명, 공학계열 12명, 사범계열( 2024 고려대 로스쿨 신입생, 사회계열 최다 2024 고려대 로스쿨 신입생, 사회계열 최다 올해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이 선발한 신입생 122명 중 48명(39.3%)이 자교 출신 즉, 고려대 출신이었으며, 타 대학 출신 중에선 서울대 출신이 4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세대 8명, 경찰대 5명, 성균광대 4명, 경희대 3명, 서강대 · 이화여대 각 2명의 순서. 캠브리지대, 서울시립대, 충북대, KAIST, 한국외대, 한양대에서도 각 1명씩 합격했다.학부에서의 전공은 사회계열이 3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문계열(24명), 경제계열(20명), 경영계열(18명), 사범계열(8명), 공학계열(6명) 순이다.고려대 로스 올 연세대 로스쿨 신입생, 10명 중 4명이 자교 출신 올 연세대 로스쿨 신입생, 10명 중 4명이 자교 출신 올해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이 선발한 신입생 123명 중 52명(42.3%)이 연세대에서 학부를 마친 이른바 자교 출신이고, 타 대학 출신 중에선 서울대 출신이 4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려대 13명, 성균관대 4명, 한양대 2명 순으로 합격생을 배출했다. 경찰대, 광주과학기술원, 숭실대, 이화여자대, 전북대, 포항공과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방송통신대, 캠브리지대, 펜실베니아대에서도 각 1명씩 합격했다. 학부에서의 전공은 상경계열이 4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회계열(31명), 인문계열(18명), 공학계열(9명), 사범계열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