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국 로펌 중성청태-바른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중국 로펌 중성청태-바른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지난해 7월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설립인가를 받아 한국에 진출한 중국의 중성청태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한훙강)가 3월 22일 법무법인 바른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사무소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바른 사옥으로 옮겼다. 중성청태는 중국 산둥성의 지난에 본사가 있는 올 2월 기준 소속 변호사 895명 등의 중국 대형 로펌으로, 앞으로 법무법인 바른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두 로펌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각자의 의뢰인이 상대국에서 송무와 자문 서비스를 필요로 할 경우 상호 배타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바른의 GAR, 세계 30대 국제중재 로펌 발표 GAR, 세계 30대 국제중재 로펌 발표 전 세계 로펌 중 국제중재 분야의 30대 로펌을 의미하는 'GAR 30' 2024년 명단이 3월 22일 발표되었다. GAR 30은 글로벌 국제중재 전문매체인 Global Arbitration Review(GAR)가 지난 2년간 분쟁금액 1천만 달러(한국돈 약 1,346억원) 이상 중재사건의 본안 히어링과 관할 히어링(merits and jurisdictional hearings)에 참여한 숫자 등을 집계해 선정하는 국제중재 분야 30대 로펌을 가리키는 지표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King & Spalding, Whit 민변 새 회장에 윤복남 변호사 당선 민변 새 회장에 윤복남 변호사 당선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회장인 법무법인 클라스한결의 윤복남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가 3월 18일 마무리된 선거에서 민변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윤 변호사가 단독 출마한 이번 회장 선거엔 총 선거권자 1,151명 중 54.8%인 631명이 참여했으며, 제16대 회장인 윤 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5월 25일부터 2년이다.윤 당선인은 "진보적 법률전문가 단체로서 민변은 사회의 여러 차별과 혐오에 맞서 때로는 법정투쟁으로, 때로는 시민단체와의 연대로써 역량을 백분 발휘하여야 한다"며 "전 세계가 갈등과 분쟁으로 곳곳에 전쟁의 성 김 전 대사, 한인 '이민자 영웅상' 수상 성 김 전 대사, 한인 '이민자 영웅상' 수상 법무법인 태평양에 고문으로 합류해 태평양의 글로벌미래전략센터장을 맡고 있는 성 김 전 주한 미국대사가 한미우호협회가 수여하는 '2024년 이민자 영웅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3월 14일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하루 전인 13일에는 미주한인위원회(Council of Korean Americans) 주최로 성 김 고문의 오랜 외교 커리어와 은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Ambassador Sung Kim Reception)가 워싱턴 DC에서 진행되었다.한미우호협회는 "성 김 전 대사가 미주 한인들의 위상을 김앤장-아시아 ESG · IP 로펌, 태평양-운송 로펌 선정 김앤장-아시아 ESG · IP 로펌, 태평양-운송 로펌 선정 The American Lawyer 등을 발행하는 ALM 그룹이 주최한 '아시아 리걸 어워즈 2024(The Asia Legal Awards 2024)'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태평양, 광장 등 한국의 주요 로펌들이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높은 경쟁력을 뽐냈다. 시상식은 3월 14일 싱가포르의 The Fullerton Hotel에서 열렸다.김앤장이 아시아 지역의 '올해의 ESG 로펌(ESG Firm of the Year)', '올해의 IP 로펌(Intellectual Property Fi 한명철 호주변호사, 시드니에 'W&I 보험' 부티크 설립 한명철 호주변호사, 시드니에 'W&I 보험' 부티크 설립 법무법인 세종에서 외국변호사로 10년간 근무한 데 이어 호주 시드니의 한국계 로펌인 H&H Lawyers에서 활동해온 한명철(Mikkeli Han) 호주변호사가 최근 시드니에 M&A 거래에서의 진술 및 보장 보험(W&I Insurance) 자문에 특화한 부티크 로펌 MH Partners를 설립했다.W&I 보험은 M&A 거래에서 매도인이 부담하는 진술 및 보장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부보하는 보험으로 보통 매수인이 들며, AIG, Liberty, Fusion, Mosaic, Beazley 등 약 10개 보험사가 아시아 태평양 시 서울대 로스쿨, 피터앤김 · 김앤장 찾은 하버드 로스쿨 학생들 서울대 로스쿨, 피터앤김 · 김앤장 찾은 하버드 로스쿨 학생들 3월 12일 오전 하버드아시아법학회(Harvard Asia Law Society, HALS) 소속 하버드 로스쿨 학생 20명이 서울 트레이드타워에 위치한 법무법인 피터앤김을 방문했다. HALS는 아시아의 법률문화와 실무에 관심 있는 하버드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의 모임으로, 약 3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 매년 아시아의 주요 나라를 방문해 그 나라의 정치, 경제, 법률 구조에 관한 이해를 높이는 해외방문 프로그램이 주요 활동 중 하나로, 올 해외방문의 목적지가 한국이었다.1995년 시작되어 코로나 팬데믹 때를 제외하고 계속된 해외 함병균 외국변호사, Dentons Lee 합류 함병균 외국변호사, Dentons Lee 합류 제약과 바이오 분야에 자문 경험이 풍부한 함병균 외국변호사가 최근 덴톤스 리(Dentons Lee)에 합류, 한국 제약사 등의 신약 수출, 해외진출 거래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함 변호사는 미국에서 로스쿨(J.D.)을 마치고 미 보건복지부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변호사 경력 약 25년의 중견 변호사로, 분자진단 기업으로 유명한 씨젠의 사업개발 및 법무총괄 임원을 역임했다. 덴톤스 리 관계자는 "함 변호사는 제약, 바이오파마, 의료기기 및 진단 기업들에게 제품과 기술 개발, 상업화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거래에 대하여 자문하는 생명과학 박종백 변호사, 대영제국 훈장 수훈 박종백 변호사, 대영제국 훈장 수훈 법무법인 태평양의 박종백 변호사가 영국 정부 장학생 모임인 취브닝(Chevening) 동문회장으로서 동문회 활성화와 한 · 영 관계 강화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3월 14일 주한 영국대사관으로부터 영국 찰스 국왕이 수여하는 대영제국훈장(BEM)을 받았다.박 변호사는 1999년 영국 외무성의 취브닝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런던정경대학에서 국제금융법으로 법학석사 학위(LL.M.)을 취득했으며, 이후 취브닝 동문회장으로 활동하며 취브닝 동문회 활성화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태평양에서 블록체인 · 가상자산팀을 이끌고 있는 박 변호사는 국 '국제중재 전문' 방형식 외국변호사, 세종 합류 '국제중재 전문' 방형식 외국변호사, 세종 합류 2024년 들어 국제중재 변호사들의 로펌 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2021년 1월부터 일본 로펌 Anderson Mori & Tomotsune에서 활동해 온 국제중재 경력 20년의 David MacArthur 미국변호사가 3월 1일자로 법무법인 율촌 국제분쟁팀(International Dispute Resolution)에 공동헤드로 합류한 데 이어 이번엔 지난 2020년 7월부터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활동해온 방형식(Brendon Bang) 뉴질랜드 변호사 겸 미 뉴욕주 변호사가 최근 법무법인 세종으로 로펌을 옮겼다.법무법인 사단법인 올, '이주여성' 주제 라운드 테이블 개최 사단법인 올, '이주여성' 주제 라운드 테이블 개최 사단법인 올(이사장 전효숙)이 3월 29일 오후 제1회 올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진행될 라운드 테이블에선 허오영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가 "이주여성이 겪는 가정폭력 피해 현실과 지원 현장에서 본 법 · 제도의 한계"를 주제로, 권주희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센터장이 "상담 사례를 통해 접한 이주여성에 대한 성폭력 · 성희롱 범죄의 실태와 관련 법 · 제도의 문제점"을 주제로, 고지운 이주민지원공익센터 감사와 동행 변호사가 "이주여성 법률지원 사례의 특성 및 제언"을 주제로 법률사무소 지현, 한 · 중 · 일 해상보험 세미나 개최 법률사무소 지현, 한 · 중 · 일 해상보험 세미나 개최 법률사무소 지현이 중국의 Clyde & Co, Shanghai, 일본의 Okabe & Yamaguchi(岡部 · 山口) 법률사무소와 함께 상하이, 도쿄, 서울의 3개 도시를 순회하며 한 · 중 · 일의 해상보험 제도를 비교하는 세미나를 연다.해상보험사, 해상보험 손해사정인, Freight Forwarder 등을 위한 세미나로, 서울 세미나는 4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수송동의 코리안리 12층 강당에서 열린다.서울 세미나의 주제는 "일본 및 중국에서의 적하 구상(Cargo Recovery)". 지현의 조성극 변호사가 전체 진행을 화우, 대법 공보관 · 재판연구관 출신 영입 화우, 대법 공보관 · 재판연구관 출신 영입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대법원 공보관과 법원행정처 기획총괄심의관, 사법정책심의관을 역임한 이동근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2기)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의 황재호 전 대전지법 부장판사(34기), 유성욱 전 제주지법 부장판사(35기) 등 3명을 영입하여 송무 역량을 강화했다고 3월 13일 밝혔다.황재호 변호사는 대법원 상사조 총괄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상사 분쟁 전문가로, 한국사법행정학회에서 편찬한 '주석 상법 회사편(제6판)' 집필에도 참여했다.유성욱 변호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에 [신간소개] 판사의 형량은 왜 낮을까 [신간소개] 판사의 형량은 왜 낮을까 미국에서는 100년이 넘는 징역형이 선고되는 경우가 많고, 스페인 법원은 192명이 사망한 2004년 마드리드 열차 폭탄테러사건의 주범 3명에 대하여 각각 징역 42,924년, 42,922년, 34,715년(사망자 1인당 30년, 부상자 20년으로 계산)을 선고했다(다만 스페인은 선고형과 무관하게 최대 40년까지만 복역한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 법원은 8세 여자아이를 성폭행해 중상을 입힌 조두순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해 형량이 지나치게 약하다는 질타가 쏟아졌다. 조두순은 재판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는 이유로 이른바 주취감경(酒醉 가온, 박현정 하나銀 센터장 영입…패밀리 오피스 강화 가온, 박현정 하나銀 센터장 영입…패밀리 오피스 강화 '조세 전문'으로 유명한 법무법인 가온이 박현정 전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장을 가온 패밀리 오피스의 센터장으로 영입하고, 윤성회계법인 이사로 활동해온 윤수현 호주변호사도 영입해 시드니 오피스를 개설한다고 3월 11일 밝혔다.박현정 센터장은 배정식 패밀리 오피스 본부장의 뒤를 이어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장을 역임한 상속과 증여, 신탁, 가업승계 등의 전문가로, 가온 패밀리 오피스에서 가온의 조세 전문성을 자산승계에 접목시켜 배정식 본부장과 함께 패밀리 오피스에 의뢰되는 다양한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가온 패밀리 오피 "AI 특성 반영한 법제도 필요" "AI 특성 반영한 법제도 필요" 대한변협이 2월 27일 '2023년도 인권보고대회'를 열고 최근 발간한 《2023년도 인권보고서》 내용을 소개했다. 1986년 첫 인권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38번째 인권보고서로, 이번 보고서는 특히 '인공지능(AI)과 인권'을 특집으로 편성해 한층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영훈 변협 회장은 발간사에서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인간 고유의 창의성과 지적 능력을 발휘하는 생성형 AI인 챗GPT를 비롯한 각종 인공지능 기술이 발 빠르게 생활영역에 침투하면서 인공지능 기술의 무분별한 활용이 초래할 부작 '국제중재 전문' 피터앤김의 공익활동은… '국제중재 전문' 피터앤김의 공익활동은… 지난 2월 16일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한동대 로스쿨의 30명이 넘는 로스쿨생들이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17층에 위치한 법무법인 피터앤김을 찾았다. '국제중재 전문' 피터앤김이 매년 일종의 공익활동으로 실시하는 'P&K Pre-Vis Moot'에 참여해 변론을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피터앤김 모의중재는 이번이 다섯 번째다. 특히 이번 모의중재에 참여한 로스쿨생들은 오는 3월 22일~3월 28일 7일간 비엔나에서 열리는 제31회 Willem C. Vis Moot, 3월 10일~3월 17일 8일간 2023년 HKIAC 이용 아시아 당사자 중 한국 2위 2023년 HKIAC 이용 아시아 당사자 중 한국 2위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중재기관 중 한 곳인 홍콩국제중재센터(HKIAC)가 2023년 281건의 중재사건을 포함 총 500건의 신건을 접수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3월 6일 2023년 통계를 발표한 HKIAC에 따르면, 중재 신건 281건은 2017년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사건수이며, 500건 중 나머지 209건은 도메인명 분쟁(domain name disputes), 10건은 조정사건(mediations)이다. 281건의 중재사건 중 184건이 HKIAC에 의해 관리되었다.2023년 중재사건의 전체 분쟁 금액은 약 928억 홍콩달러( 로펌 바른, 판 · 검사 출신 등 22명 영입 로펌 바른, 판 · 검사 출신 등 22명 영입 2023년 1천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은 법무법인 바른이 올 들어 판, 검사 출신의 경력 변호사와 외국변호사 등을 잇따라 영입하며 법률서비스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월 6일 법무법인 바른에 따르면, 최근 부장판사 출신의 반정모(사법연수원 28기), 이강호(33기), 김태형(36기) 변호사와 박재순(34기) 전 수원고법 고법판사, 김영오(34기) 전 광주지검 부장검사를 영입했다. 또 구천을 중국변호사와 고현주 외국변호사 등 올 들어 바른에 합류한 전문가가 3월 현재 22명에 이른다. 최근 바른에 합류 [로펌 In] 디라이트, '샘 알트만도 챙겨야 할 AI 트렌드' 세미나 개최 [로펌 In] 디라이트, '샘 알트만도 챙겨야 할 AI 트렌드'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와 함께 3월 27일 오후 3시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샘 알트만도 챙겨야 할 AI 트렌드' 세미나를 연다.인공지능이 가져올 새로운 기회와 동시에 발생하는 위기 요소를 알아보고,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세미나다.세미나에는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한다. 모두 6개 세션으로 나눠 ▲글로벌 AI 트렌드와 전망(이건복 마이크로소프트 상무) ▲Next-Gen AI 트렌드와 전망(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