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우, 대법 공보관 · 재판연구관 출신 영입 화우, 대법 공보관 · 재판연구관 출신 영입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대법원 공보관과 법원행정처 기획총괄심의관, 사법정책심의관을 역임한 이동근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2기)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의 황재호 전 대전지법 부장판사(34기), 유성욱 전 제주지법 부장판사(35기) 등 3명을 영입하여 송무 역량을 강화했다고 3월 13일 밝혔다.황재호 변호사는 대법원 상사조 총괄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상사 분쟁 전문가로, 한국사법행정학회에서 편찬한 '주석 상법 회사편(제6판)' 집필에도 참여했다.유성욱 변호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에 [신간소개] 판사의 형량은 왜 낮을까 [신간소개] 판사의 형량은 왜 낮을까 미국에서는 100년이 넘는 징역형이 선고되는 경우가 많고, 스페인 법원은 192명이 사망한 2004년 마드리드 열차 폭탄테러사건의 주범 3명에 대하여 각각 징역 42,924년, 42,922년, 34,715년(사망자 1인당 30년, 부상자 20년으로 계산)을 선고했다(다만 스페인은 선고형과 무관하게 최대 40년까지만 복역한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 법원은 8세 여자아이를 성폭행해 중상을 입힌 조두순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해 형량이 지나치게 약하다는 질타가 쏟아졌다. 조두순은 재판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는 이유로 이른바 주취감경(酒醉 가온, 박현정 하나銀 센터장 영입…패밀리 오피스 강화 가온, 박현정 하나銀 센터장 영입…패밀리 오피스 강화 '조세 전문'으로 유명한 법무법인 가온이 박현정 전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장을 가온 패밀리 오피스의 센터장으로 영입하고, 윤성회계법인 이사로 활동해온 윤수현 호주변호사도 영입해 시드니 오피스를 개설한다고 3월 11일 밝혔다.박현정 센터장은 배정식 패밀리 오피스 본부장의 뒤를 이어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장을 역임한 상속과 증여, 신탁, 가업승계 등의 전문가로, 가온 패밀리 오피스에서 가온의 조세 전문성을 자산승계에 접목시켜 배정식 본부장과 함께 패밀리 오피스에 의뢰되는 다양한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가온 패밀리 오피 "AI 특성 반영한 법제도 필요" "AI 특성 반영한 법제도 필요" 대한변협이 2월 27일 '2023년도 인권보고대회'를 열고 최근 발간한 《2023년도 인권보고서》 내용을 소개했다. 1986년 첫 인권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38번째 인권보고서로, 이번 보고서는 특히 '인공지능(AI)과 인권'을 특집으로 편성해 한층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영훈 변협 회장은 발간사에서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인간 고유의 창의성과 지적 능력을 발휘하는 생성형 AI인 챗GPT를 비롯한 각종 인공지능 기술이 발 빠르게 생활영역에 침투하면서 인공지능 기술의 무분별한 활용이 초래할 부작 '국제중재 전문' 피터앤김의 공익활동은… '국제중재 전문' 피터앤김의 공익활동은… 지난 2월 16일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한동대 로스쿨의 30명이 넘는 로스쿨생들이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17층에 위치한 법무법인 피터앤김을 찾았다. '국제중재 전문' 피터앤김이 매년 일종의 공익활동으로 실시하는 'P&K Pre-Vis Moot'에 참여해 변론을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피터앤김 모의중재는 이번이 다섯 번째다. 특히 이번 모의중재에 참여한 로스쿨생들은 오는 3월 22일~3월 28일 7일간 비엔나에서 열리는 제31회 Willem C. Vis Moot, 3월 10일~3월 17일 8일간 2023년 HKIAC 이용 아시아 당사자 중 한국 2위 2023년 HKIAC 이용 아시아 당사자 중 한국 2위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중재기관 중 한 곳인 홍콩국제중재센터(HKIAC)가 2023년 281건의 중재사건을 포함 총 500건의 신건을 접수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3월 6일 2023년 통계를 발표한 HKIAC에 따르면, 중재 신건 281건은 2017년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사건수이며, 500건 중 나머지 209건은 도메인명 분쟁(domain name disputes), 10건은 조정사건(mediations)이다. 281건의 중재사건 중 184건이 HKIAC에 의해 관리되었다.2023년 중재사건의 전체 분쟁 금액은 약 928억 홍콩달러( 로펌 바른, 판 · 검사 출신 등 22명 영입 로펌 바른, 판 · 검사 출신 등 22명 영입 2023년 1천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은 법무법인 바른이 올 들어 판, 검사 출신의 경력 변호사와 외국변호사 등을 잇따라 영입하며 법률서비스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월 6일 법무법인 바른에 따르면, 최근 부장판사 출신의 반정모(사법연수원 28기), 이강호(33기), 김태형(36기) 변호사와 박재순(34기) 전 수원고법 고법판사, 김영오(34기) 전 광주지검 부장검사를 영입했다. 또 구천을 중국변호사와 고현주 외국변호사 등 올 들어 바른에 합류한 전문가가 3월 현재 22명에 이른다. 최근 바른에 합류 [로펌 In] 디라이트, '샘 알트만도 챙겨야 할 AI 트렌드' 세미나 개최 [로펌 In] 디라이트, '샘 알트만도 챙겨야 할 AI 트렌드'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와 함께 3월 27일 오후 3시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샘 알트만도 챙겨야 할 AI 트렌드' 세미나를 연다.인공지능이 가져올 새로운 기회와 동시에 발생하는 위기 요소를 알아보고,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세미나다.세미나에는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한다. 모두 6개 세션으로 나눠 ▲글로벌 AI 트렌드와 전망(이건복 마이크로소프트 상무) ▲Next-Gen AI 트렌드와 전망(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 싱가포르 'IBA 아비트레이션 데이'에 한국 국제중재 변호사 대거 참석 싱가포르 'IBA 아비트레이션 데이'에 한국 국제중재 변호사 대거 참석 서울에선 봄기운이 돋기 시작한 2월 23일 싱가포르에서 전 세계 국제중재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IBA 아비트레이션 데이(25th Annual IBA Arbitration Day) 행사가 열렸다. IBA가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돌아가며 개최하는 행사로, 2월 22~23일 이틀 일정으로 열린 이번 행사의 주제는 '미래를 향한 아비트레이션 모델 구축(Building the arbitration model for tomorrow)'. 이틀에 걸쳐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진행딘 가운데 한국의 국제중재 전문 [로펌 In] 정우정 · 최태영 전 부장판사, 대륙아주 합류 [로펌 In] 정우정 · 최태영 전 부장판사, 대륙아주 합류 판사 출신 변호사들의 로펌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법원 공보관을 역임한 정우정(사법연수원 30기) 전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와 가사전문법관인 최태영(31기)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최근 법무법인 대륙아주에 합류했다.정우정 변호사는 대전 ·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시절 영장전담판사로 근무해 영장재판 실무에 해박하며, 서울북부지법에선 의료 · 지식재산부 재판장으로 활동했다. 2020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시절 '변호사가 의뢰인이 제출했던 항소이유서를 베껴 상고이유서로 냈다면 수임료를 되돌려줘야 한다'는 판결을 해 화제 [로펌 In] 지평, SIMC와 국제조정 워크숍 개최 [로펌 In] 지평, SIMC와 국제조정 워크숍 개최 국제분쟁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법무법인 지평이 SIMC(싱가포르국제조정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3월 20일 오후 2시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대회의실에서 '국제분쟁 협상과 조정 워크숍'을 개최한다. 참석자들이 직접 협상을 시도해 보고 국제조정의 장점을 시험해 보는 오프라인 참여형 워크숍이다.첫 세션에서는 지평 국제그룹장이자 국제분쟁 팀장을 맡고 있는 김진희 시니어 외국변호사가 "국제분쟁 협상 전략의 기본"을 주제로 발제한 후 참석자들이 직접 합의 목표를 세워 일대일 협상을 시도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이어 두 법무법인 바른, "건설을 한다면 알고 갈 기본법" 발간 법무법인 바른, "건설을 한다면 알고 갈 기본법" 발간 법무법인 바른의 김용우(사법연수원 41기) ∙ 권오준(42기) ∙ 김추(43기) 변호사에 따르면, 건설산업에 대해서는 기본법이라고 할 수 있는 건설산업기본법이 보충적으로 적용되고, 건설기술 진흥법,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다른 법률에서 정하는 경우는 그 법률이 우선 적용된다. 따라서 각각의 특별법을 알아야 건설산업에 관련된 법률문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김용우 변호사 등 3명의 저자가 최근 건설산업 법률정보를 담은 실무서 를 엘박스에서 전자도서의 형태로 송동진 변호사 · 이중교 교수, 제9회 국제조세학술상 공동 수상 송동진 변호사 · 이중교 교수, 제9회 국제조세학술상 공동 수상 법무법인 위즈의 송동진 변호사와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이중교 교수가 2월 29일 서울 광화문의 법무법인 세종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2024년 한국국제조세협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제9회 국제조세학술상을 공동 수상했다. 한국국제조세협회는 1984년부터 발간하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조세학술논집』과 산하단체인 YIN(Young IFA Network)에서 2020년부터 발간하는 『국제조세연구』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학술상을 수여해 왔으며, 송동진 변호사는 "조세조약의 해석과 국내세법"이라는 논문으로, 공동 수상자인 이중교 한국젠더법학회 새 회장에 이유정 변호사 한국젠더법학회 새 회장에 이유정 변호사 법무법인 원의 이유정 변호사가 2월 26일 열린 한국젠더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선출되었다.제18기 회장으로 선출된 이유정 변호사는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서울특별시 인권침해구제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원 ESG 공동센터장, 사단법인 선 이사를 맡고 있다. 이유정 신임 회장은 "회원들간에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 다양한 주제로 학술행사를 개최하여 젠더법 분야의 중요한 아젠다를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총회에 앞서 '2023년 젠더 사례 톺아보기' '빅 6' 로펌, 경력변호사 영입 러시 '빅 6' 로펌, 경력변호사 영입 러시 2024년 들어 주요 로펌들의 경력변호사 영입, 전관 출신 변호사의 합류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도산, 엔터테인먼트, 노동, 건설, IP 등 특정 업무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경력변호사들이 집중적으로 리쿠르트 시장의 타깃이 되는 등 종전과 달라진 모습이 감지된다. 이와 관련, 대형 로펌의 한 중견변호사는 "최근의 로펌 리쿠르트가 전문성 위주로 한층 고도화되고 있다"며 "새해 들어 한층 활발해진 주요 로펌의 경력변호사 영입은 세계 경제의 회복 등 시장의 확대에 따른 업무 수요 증가를 겨냥한 선대응의 측면도 없지 않다"고 지적했다 정세진 변호사, 《디지털금융 기초 법률상식》 개정판 출간 정세진 변호사, 《디지털금융 기초 법률상식》 개정판 출간 법무법인 율촌의 정세진 변호사가 최근 2년 전에 초판이 나온 《디지털금융 기초 법률상식》 2024년 개정판을 출간했다.정 변호사는 개정판 출간과 관련, "디지털금융은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분야라 관련 법률 개정도 빈번하여 개정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내놓은 개정판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법과 전자금융거래법(전자금융감독규정 포함)의 개정 내용을 반영하였으며, 이러한 점이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혁신금융서비스 등 개별 디지털금융 서비스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정리하였다"고 소개했다.정 변호사는 고려대 전기전자전파 율촌, '국제중재 경력 20년' David MacArthur 영입 율촌, '국제중재 경력 20년' David MacArthur 영입 한국 기업 등이 관련된 국제분쟁이 꾸준히 제기되는 가운데 한국 로펌들이 국제중재 분야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새해 들어 첫 소식은 법무법인 율촌의 중량급 국제중재 변호사 영입 소식이다.코로나19 팬데믹 때인 2020년 12월 말 법무법인 태평양에서의 14년 8개월에 이르는 근무를 뒤로 하고 일본 로펌 Anderson Mori & Tomotsune에 합류했던 David MacArthur 미국변호사가 3월부터 법무법인 율촌에 합류한다. 율촌 국제분쟁팀(International Dispute Resolution)에서 공동 헤 로펌 태평양이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초청한 이유는? 로펌 태평양이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초청한 이유는? 법무법인 태평양이 2월 29일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초청해 싱가포르 경제의 현황과 미래, 한국-싱가포르 협력 관계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서울 종로구 태평양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 주한 싱가포르 외교관과 태평양 변호사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2019년 8월 주한 싱가포르 대사로 부임한 에릭 테오 대사는 싱가포르 외교부에서 동북아 국장직을 역임하고,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 대만 타이베이 공관 등에서도 근무한 동북아 지역 전문 고위외교관이다. 싱가포르국립대(NUS)를 졸업한 뒤 미국 존스 '협치 · 협업 중시하는' 동인, 설립 20주년 맞아 '협치 · 협업 중시하는' 동인, 설립 20주년 맞아 2004년 2월 출범한 법무법인 동인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2월 23~24일 경기도 가평의 GS칼텍스 인재개발원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20주년 워크숍'을 진행했다.20년 전 5명으로 출발한 동인은 설립 10년만인 2014년 변호사 수 100명을 넘기면서 10대 로펌에 진입했고, 20주년이 되는 올해에는 소속 변호사가 200여명에 달하며 한국 로펌사에서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법원, 검찰 출신의 전관 변호사들이 다수 포진하여 송무에 강한 로펌이라는 평을 들어왔으며, 지 중국 신 회사법, 직원대표 이사 제도 전면 도입 중국 신 회사법, 직원대표 이사 제도 전면 도입 최근 중국에서는 회사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노동이사제 등 우리 기업에 생소하고 거버넌스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도들이 도입되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중국 시장의 변화와 지정학적 이유 등으로 인해 중국 사업 철수나 개편 등 다양한 구조조정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이런 가운데 법무법인 태평양이 2월 27일 '중국 신(新) 회사법에 따른 중국 법인 거버넌스 변경 및 구조조정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태평양 종로 본사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선 태평양 북경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권대식 변호사와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