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IDRC, 국제중재 세미나 서울국제중재센터(SIDRC)가 8월 28일 대한상사중재원,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국제중재 관련 최근 주요 이슈와 기업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모두 5개의 주제로 나눠 진행되며, 주제 및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참가비는 없으며, 문의는 (02)6050-3547.▲국제계약 관련 최근 분쟁사례와 중재제도 활용방안(김앤장 법률사무소/정교화 변호사)▲국제해상운송 및 선박건조계약 관련 분쟁 사례와 대응전략(법무법인 율촌/이영석 변호사)▲최근 투자중재 주요현안과 서예, 주역에 밝은 이철 동인 대표변호사 공대 출신으로 검사가 된 이철 대표변호사는 대검 검찰연구관, 법무부 법무과장, 국제법무심의관, 서울지검 형사부장, 충주지청장, 평택지청장, 청주지검 차장, 수원지검 차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 특히 국제법무심의관 시절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이 타결되어 당시 로펌 대표들과 함께 법률시장 개방대책 등을 마련하며 로펌에 대한 인식을 키웠다는 게 그의 회고. 그는 "그 당시 나중에 변호사를 하게 되면 나도 로펌을 한 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정말 그렇게 되었다"고 말했다.수원지검 1차장검사를 끝으로 수원에서 4년간 변호사로 활 알타미미 파트너 Homoud 인터뷰 알타미미 파트너 Homoud 인터뷰 알타미미 사우디사무소의 Corporate Structuring Team을 이끌고 있는 사우디 파트너 Hesham Al Homoud를 만나 사우디 시장 개척에 나서는 한국기업들을 위한 유의사항과 몇 가지 전략적 팁을 들어보았다. 회사법, 분쟁해결 자문 풍부Homoud는 King Saudi대와 영국에서 법학을 공부한 사우디 변호사로, 샤리아법은 물론 M&A와 합작투자 등 회사법과 분쟁해결 등의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국기업들이 사우디 진출을 진행하는 과정에 있어서 지사나 자회사 설립 중 예기치 않았던 지연상황을 경험하며 중국 로펌 대성과 손잡은 법무법인 同人, 다음 한 수는? 중국 로펌 대성과 손잡은 법무법인 同人, 다음 한 수는? 법무법인 동인(同人)의 매니징 파트너인 이철 대표는 검사 출신 변호사다. 또 서울공대 화공과를 졸업한 공학도 출신으로, 로펌의 대표변호사 중에서도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실리를 추구하고, 투명한 경영과 실용적인 접근으로 로펌 동인의 발전을 이끈다는 평을 듣고 있다.실제로 그의 남다른 로펌 경영 노하우가 한국 로펌업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인은 2004년 변호사 5명으로 시작했으나 불과 10년 만에 변호사 100명을 돌파하며 10대 로펌으로 급부상한 초고속성장의 주인공. 최근엔 중국 최대 로펌인 대성(大成)과 전략적 제휴를 중동특집=중동 최대 시장 사우디아라비아 중동특집=중동 최대 시장 사우디아라비아 리걸타임즈와 함께 기획한 중동특집 두 번째 이야기를 위해 필자는 중동의 강국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았다. 사우디가 어떤 나라인가? 중동 진입을 고려하고 있는 한국 기업이라면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는 나라 또는 시장이 사우디라고 할 수 있다. 중동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식 영문 국가명인 Kingdom of Saudi Arabia의 명칭을 줄여서 흔히 약자인 KSA로 지칭한다.샤리아법 적용사우디에서는 전통적인 이슬람교에 근거한 샤리아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법률체계를 쉽게 이해하기 어렵고 법원의 판결도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 영어 알타미미 변호사가 제시하는 중동 진출전략 알타미미 변호사가 제시하는 중동 진출전략 한국기업들의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및 주변 중동국가로의 진출이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세를 보이며 본격적인 궤도로 접어들고 있다. 건설분야는 물론 최근에는 비건설분야, 즉 유통, 식품, 운송, 미디어, IT분야의 대기업 계열사와 중견기업들도 중동시장 개척을 위해 거점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기반 조성에 나서고 있는 상황. 제2의 중동붐을 독려하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 역시 현지 대사관을 비롯하여 각 정부 부처의 여러 움직임을 통해서 확인되고 있다는 것이 중동로펌 알타미미(Al Tamimi & Company)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 원고대리전문 법무법인 한누리 증권소송, 기업집단소송 한우물 원고대리전문 법무법인 한누리 증권소송, 기업집단소송 한우물 지난 8월10일 법무법인 한누리가 짤막한 보도자료를 한 장 냈다.주가연계증권(ELS)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투자자 2명을 대리해 이 상품을 판매한 대우증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간단한 내용이다. 청구액도 2억7000만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 소송이 가지는 의미를 2명의 원고와 2억7000만원의 청구액만으로 판단하면 곤란하다. 소송의 진전 여하에 따라 원고의 수가 늘어나며, 청구액이 수십배에 이르는 대형 집단소송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장의 내용을 좀 더 들여다보자.ELS 투자 피해자소송 대리한누리에 따르면, 대우증 변협, 대법 판결에 헌소 제기 변협, 대법 판결에 헌소 제기 대한변협이 형사사건에서의 성공보수 약정이 무효라고 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헌법에 위반된다며 7월 27일 이 판결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특히 변협의 헌법소원 제기는 헌법소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는 법원의 판결에 대한 것이어서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주목된다. 변협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독일연방헌법재판소는 2006년 성공보수를 일률적으로 금지한 연방변호사법을 위헌으로 결정함으로써 의뢰인에게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성공보수를 허용하고 있는 반면 성공보수 수령을 금지한 법률도 없는 우리나라에서 대법원이 판결로써 모든 성공 '형사사건 성공보수약정 무효' 판결 변호사 보수체계 어떻게 변할까 '형사사건 성공보수약정 무효' 판결 변호사 보수체계 어떻게 변할까 대법원이 앞으로 체결되는 형사사건에서의 성공보수약정이 무효라고 판결함에 따라 형사변호에 있어서의 변호사 보수체계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관행처럼 이어져 온 착수금-성공보수 체계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게 되었다.그동안 형사사건에서의 성공보수약정은 일반적으로 수사단계에서는 불기소, 검사가 벌금형을 청구하고 법원이 정식재판에 회부하지 않는 한 더 이상 재판을 열지 않고 벌금을 내는 것으로 종결되는 약식명령 청구, 불구속기소, 재판단계에서는 구속영장 청구의 기각, 구속된 피의자 · 피고인의 석방, 무죄, 벌금형, '메르스 사태' 법적 문제 어떻게 되나 "병원 상대 손배책임 묻기 어려워" '메르스 사태' 법적 문제 어떻게 되나 "병원 상대 손배책임 묻기 어려워" 36명이 사망한 메르스 사태가 거의 진정된 가운데 예방에 이어 관련 법적 분쟁의 해결과 합리적인 규제로 관심이 옮아가고 있다. 법무법인 화우가 설립한 화우공익재단이 7월 21일 세미나를 열어 관련 쟁점을 집중분석했다.이날 세미나에서 화우의 이경환 변호사는 "환자가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경우 감염병의 최초 환자 확진 이전은 주의의무 위반의 점을 찾기 어려워 보이고, 확진 이후에는 병원의 과실책임을 물을 수 있는 여지가 있으나, 이 경우에도 병원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시에 따라 성실하게 협조한 경우 손해배상 책임을 묻 "이완구, 홍준표 사건 재판부 재배당하라" 서울지방변호사회가 7월 23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가 담당 재판장과 사법연수원 동기인 판사 출신 변호인을 추가 선임했다"며 재판부 재배당을 요구했다.이 전 총리는 첫 공판준비기일을 앞두고 이상원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판사 출신인 이 변호사는 이 전 총리에 대한 사건을 맡은 형사21부 재판장인 엄상필(사법연수원 23기) 부장판사와 연수원 동기다. 홍 지사도 재판을 앞두고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의 이광범, 이철의 변호사 등을 추가로 선임했는데 "예방접종 부작용 피해 보상 보완 필요" 이경환 변호사는 이날 세미나에서 예방접종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피해에 대한 보상도 언급했다. 감염병에 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예방이라고 할 수 있고, 예방접종의 목적인 집단면역에 이르기 위해서는 집단 구성원의 상당수가 예방접종을 하여야 하는데, 부작용 피해에 대한 보상 확대 등 예방접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는 게 그의 의견이다.이 변호사에 따르면, 현재 예방접종으로 인한 피해보상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71조 2항에서 "제1항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 세계 100대 법무총괄임원들 지난해 현금만 평균 209.5만$ 받아 세계 100대 법무총괄임원들 지난해 현금만 평균 209.5만$ 받아 법률전문매체인 Corporate Counsel이 '포춘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법무총괄임원(General Counsel, GC)의 2014년 보수를 조사, 분석한 결과를 최근 내놓았다. 이 매체가 보도한 '2015 GC Compensation Survey'에 따르면, 상위 100명의 2014년 평균 보수는 전년 대비 6.2% 증가한 209만 5191달러. 스톡옵션 등은 제외한 수치로, 보너스를 제외한 기본보수 평균은 70만 6453달러다.전체적으로 보아 금융위기로 침체됐던 시기가 물러가고 법무총괄임원의 책임과 영향력이 지분파트너 1명당 순이익 프레쉬필즈, 클리포드 챈스 줄고링크레이터스, A&O 늘고 지분파트너 1명당 순이익 프레쉬필즈, 클리포드 챈스 줄고링크레이터스, A&O 늘고 영국계 로펌들의 지난해 매출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해당 로펌과 해외 법률매체 등에 따르면, 프레쉬필즈(Freshfields Bruckhaus Deringer)는 2014-2015 회계연도에 총매출이 1% 늘어 19억 3000만달러를 기록한 반면 지분파트너 1명당 순이익(ppp)은 8% 떨어져 212만달러에 그쳤다. 당기순이익(net income)도 약간 줄어든 8억 9370만달러를 기록했다.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도 2014-2015 회계년도에 총매출이 0.7% 줄어들어 20억 8000만달러에 그쳤다. ppp 혁신 돋보이는 현대중공업 법무팀 혁신 돋보이는 현대중공업 법무팀 1971년 정주영 명예회장이 거북선 사진이 나오는 500원짜리 지폐를 꺼내 보이며 영국의 컨설팅사 대표를 설득, 돈을 들여다 울산 미포만에 조선소를 지은 것이 지금의 현대중공업의 출발이다. 현대중공업은 이후 사업분야를 확대하며 종업원 2만 7000명, 연매출 52조원이 넘는 세계적인 종합중공업 회사로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여러 사업부서에서 노하우를 축적하고 경쟁력을 발휘한 결과이겠지만, 현대중공업의 발전에 법무팀도 한몫하고 있다. 리걸타임즈는 국내외 매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현대중공업 법무팀을 찾았다.미국변호사인 김준희 "대법관 후보 피천거자 2명 법관평가 점수 낮아" 현직 법관 22명이 오는 9월 16일 퇴임하는 민일영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후보로 천거된 것과 관련,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변호사들의 법관평가에서 하위평가를 받은 2명이 이들 22명 중에 포함되어 있다며 후보자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요구했다.7월 16일 서울변호사회에 따르면, 모 법원장의 경우 편파적인 재판 진행과 강압적인 태도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하위법관으로 선정된 바 있음에도 대법관 후보로 천거되었다. 서울변호사회는 "대법관 후보 추천에 명확한 기준이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며 '로클럭 시절 사건 수임 의혹' 신임 법관 고발 로스쿨 출신 법관 임명과 관련 '후관예우'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7월 1일 법관으로 임명된 박 모씨가 재판연구원(로클럭) 시절 배속된 재판부에 배당된 사건을 로펌에서 변호사로 근무하며 수임했다는 이유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법관 임명 당일 검찰에 고발당한 것이다.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인 변환봉 변호사는 7월 1일 검찰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박씨는 지방의 한 지방법원과 고등법원에서 각 재판연구원으로 근무하였는바, 변호사는 공무원으로 재직 중 직무상 취급하거나 취급하게 된 사건에 관하여는 그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음에도 강재현, 김선수 변호사, 대법관후보 추천 강재현, 김선수 변호사, 대법관후보 추천 대한변협이 오는 9월 퇴임하는 민일영 대법관 후임에 '순수 재야 출신'인 강재현 변호사와 김선수 변호사를 추천했다.강 변호사는 경남 마산 출신으로 사법연수원 16기로 법조계에 입문했으며, 경남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김 변호사는 전북 진안 출신으로 사법연수원 17기이며, 청와대 사법개혁비서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등을 역임했다. 변협은 "현재 우리 사법부 구성은 대법관 14인 중 13인이 법관 출신이고, 1인만 검사 출신으로, 순수 재야 출신 변호사와 교수 출신은 한 명도 없다"고 지적하고, "또 화우공익재단, MERS 관련 세미나 개최 화우공익재단(이사장 이홍훈 변호사)이 7월 21일 오후 3시 삼성동 아셈타워 34층에 있는 화우연수원에서 MERS 사태에 대한 공익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의 주제는 '감염병의 예방, 관리와 전염을 둘러싼 각종 법률적 문제점과 해결방안-MERS 사태를 중심으로'.화우 관계자는 "7월 16일까지 총 186명의 환자와 36명의 사망자를 낸 MERS 사태는 우리 사회에 감염병 대응에 대한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시켰을 뿐 아니라, 이에 관한 다양한 법적 분쟁의 해결에 관해서도 사회적 공론의 형성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화우 로펌 출신 김준희 상무의 업무방침 로펌 출신 김준희 상무의 업무방침 김준희 상무는 이날 인터뷰에서 법무팀의 역할을 자주 환자와 병원의 관계에 비유해 설명했다. 그가 가장 강조한 대목 중 하나는 문제가 있다 싶으면 가급적 빨리 병원을 찾으라는 것. 그는 로펌에서 클라이언트에게 자문하면서 조금만 더 일찍 자문을 받았다면 훨씬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느낀 게 한두 번이 아니라고 말했다. "문제가 터진 후 사내법무팀까지 가는 데 시간이 걸리고, 사내법무팀에서 가지고 있다가 다시 로펌에 의뢰하기까지 상당히 긴 시간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보면 시기를 놓칠 수 있죠. 그래서 현대중공 이전이전이전221222223224225226227228229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