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 김앤장 출신 공격에 김앤장 선임 삼성, 김앤장 출신 공격에 김앤장 선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반대하는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6월 9일 삼성물산 주주총회에서 합병을 결의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낸 데 이어 이번엔 삼성물산이 10일 이사회를 열어 회사가 보유 중인 자사주 899만주(5.76%)를 모두 KCC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둘러싼 삼성그룹과 엘리엇과의 대결 구도에서 삼성 측 우호지분이 현재의 13.99%에서 19.98%로 대폭 늘어나게 됐다. 자사주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지만 외부에 매각하면 의결권이 살아난다 중동에서 '크고 선한 꿈' 키우는 김현종 변호사 중동에서 '크고 선한 꿈' 키우는 김현종 변호사 "영국 로펌 등 서구의 로펌들은 이미 30년 전부터 중동에 진출했다고 해요. 이제 한국 로펌 차례입니다. 한국 기업의 진출, 투자가 늘면서 한국 로펌들에게 중동지역이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어요."4월 말 두바이 사무소를 오픈하고, 잠시 귀국한 법무법인 태평양의 김현종(37) 변호사는 매우 의욕에 차 있었다. 5년 전 LG전자의 중동 · 아프리카 지역본부의 초대 법무팀장으로 두바이에 처음 내렸던 그는 중동에 진출하는 국내외 기업과 금융기관 등에게 자문하는 한국 로펌 최초의 두바이 사무소 대표로 부임했다. 인하우스 카운슬에서 공학에 법률 접목시키는 'IT 전문' 민후 공학에 법률 접목시키는 'IT 전문' 민후 변호사가 많지 않은 중소 로펌에선 대표변호사의 전문성이 그 로펌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서울공대 출신의 김경환 변호사가 지휘하는 법무법인 민후도 그런 강소 로펌 중 한 곳으로, 민후는 IT, IP 전문 부티크(boutique)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ALB Awards, 최종 후보 선정지난해 11월, 아시아의 법률 전문매체인 ALB(Asian Legal Business)가 주관한 '2014 Korea Law Awards' 시상식장. 민후는 '올해의 IP 로펌', '올해의 부티크 로펌' 최종 후보로 선정돼 참석자들 충정, 메르스 우려에 국제세미나 취소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여파가 로펌의 세미나 취소로 나타나고 있다.법무법인 충정은 6월 19일로 예정된 영국 로펌 버드앤드버드(Bird & Bird)와의 지적재산과 국제중재에 관한 국제세미나를 MERS 확산으로 잠정 연기한다고 6월 12일 밝혔다.충정은 "전국적으로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세미나에 참석하는 고객, 파트너 및 참석자 전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설명했다.충정은 메르스가 안정기에 접어들면 다시 세미나 일정을 검토하여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Copy 대구 변호사 70% "상고법원 찬성" 대구 변호사 70% "상고법원 찬성" 대법원과 별도의 상고법원 설치 추진과 관련,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찬성 의사를 밝히고 부산 · 울산 · 경남지방변호사회가 반대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대구지역 변호사들은 10명중 7명 이상이 상고법원 설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방변호사회가 최근 회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회원 143명 중 104명이 상고법원 설치에 찬성했다. 반대하는 회원은 29명이었다. 8명은 대구에도 상고법원을 설치하는 조건 등이 충족될 경우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2명은 판단하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대구변호사회 전체 회원은 523명 "좋은 변호사 선임해 변호사 잘 이용하자" "좋은 변호사 선임해 변호사 잘 이용하자" 자전거를 타고 고수부지 길을 달리는데, 반대편에서 느닷없이 다른 자전거가 중앙선을 침밤해 당신과 정면충돌했다. 당신은 멀쩡했지만 상대는 크게 다쳐 반신불수가 됐다. CCTV나 목격자도 없다. 그런데 상대측에서 보상을 요구한다. 잘못은 그가 했는데 말이다. 변호사를 선임하기로 결심한 당신, 어떤 변호사를 선택해야 할까.변호사 12년차의 김향훈 변호사가 변호사업계의 실상을 알려주는 책을 출간했다. 제목은 '변호사 사용법'. 김 변호사는 병원에서 진찰받는 절차와 방법은 대부분 잘 알고 있으나, 변호사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그들은 무슨 렉스먼디 한국 회원법무법인 충정의 발전전략 렉스먼디 한국 회원법무법인 충정의 발전전략 일본의 니시무라앤아사히(Nishimura & Asahi), 인도의 아마르챈드(Amarchand & Mangaldas & Suresh A. Shroff & Co.), 싱가포르의 라자앤탄(Rajah & Tann Singapore), 캘리포니아의 모리슨앤포스터(Morrison & Foerster), 호주의 Clayton Utz, 한국의 법무법인 충정…160개 로펌 가입각 나라에서 일류로 손꼽히는 이들 로펌에겐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세계 약 135개 나라의 160개 로펌이 회원으로 가입한 로펌 연합체, 렉스먼디(Lex Mundi)의 '변론 전문' 이윤식 변호사 '변론 전문' 이윤식 변호사 '변호사가 변론을 잘 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재판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을까'. 대답이 뻔한 우문(愚問)이라고 할 수 있지만, 김앤장 송무팀에서 활약하는 이윤식 변호사의 얘기를 들어보면 더욱 그렇다는 수긍을 하게 된다. 2008년 사법연수원 총괄교수를 끝으로 변호사가 되어 올해로 변호사 8년차인 그는 수많은 사건에서 이긴 '승소 변호사'로 이름이 높다. 특히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서 아슬아슬한 차이로 승소판결을 받아내는 등 그의 승소사례 중엔 치열한 법정 공방 끝에 거머쥔 값진 승리가 적지 않다. 한국변리사 출신 이한용 미국변호사 한국변리사 출신 이한용 미국변호사 서울과학고, 서울대 기계항공우주학부 졸업-변리사시험 최연소 합격-특허법인 근무-벤처기업 설립-인하우스 변리사-미 로스쿨 유학-미 변호사 자격 취득-미 로펌 입사…8년만에 미 변호사 돼 돌아와롭스앤그레이(Ropes & Gray) 서울사무소의 이한용(39) 미국변호사의 주요 경력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변리사시험에 합격한 후 다시 사법시험에 도전해 변호사가 된 사람도 여럿 있지만, 이 변호사는 미국의 조지 워싱턴 로스쿨(JD)로 유학, 미국 로펌의 IP 전문 변호사가 되었다. 롭스앤그레이 뉴욕사무소에 있다가 서울사 차한성 전 대법관 동천 이사장 선임 차한성 전 대법관 동천 이사장 선임 대법관 출신의 변호사 개업 논란을 빚은 차한성 전 대법관이 6월 4일 공익재단법인인 동천의 3대 이사장으로 선임되어 6월 17일 취임한다.차 이사장은 그러나 이사장으로 취임하더라도 공익소송을 포함 소송은 일체 맡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2009년 법무법인 태평양이 설립한 동천은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지원활동을 통해 로펌의 공익활동 수행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4년 국가인권위원회 대한민국인권상 단체표창을 수상했다.차 신임 이사장은 "40년 법조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서 가장 연약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공익법률 "개혁 아이디어는 체험의 소산 법조계 새로운 전통 세우자" "개혁 아이디어는 체험의 소산 법조계 새로운 전통 세우자" 지난 5월 15일 김동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대법관 출신 등의 변호사 개업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요지는 전직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대법관,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에 대해 퇴임 후 대형 로펌에 취업하거나 변호사 개업을 금지하고, 대신 공익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봉의 90%에 상당하는 공익활동지원금을 지급하자는 것. 비슷한 시기에 대법원은 2017년 폐지가 예정된 사법시험을 존치시켜 로스쿨 제도와 병행시키자는 이른바 사시존치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는 전향적인 입장을 밝혔는가하면 오신환 새누리당 의원은 사시존치를 핵 쿠팡 1조원 투자, 폴 헤이스팅스, MOFO 자문 10억달러(약 1조 1000억원)라는 한국 벤처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로 화제를 몰고 온 일본 소프트뱅크의 쿠팡 투자는 미국 로펌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와 모리슨 포스터(Morrison & Foester)가 소프트뱅크를 대리하고, Fenwick & West가 쿠팡을 맡아 거래가 진행된다.6월 5일 로펌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오는 7월 마무리될 예정. 이에 앞서 쿠팡은 전에 Sequoia Capital, Rose Park Advisors, Maverick Capital 등 미 벤처캐피탈 회사들로부터 5억달 SNS로 소통하는 하창우 회장 두 차례에 걸친 대한변협 공보이사와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을 역임한 하창우 회장은 그동안 주요 신문에 법과 관련된 수많은 칼럼을 기고해 '미스터 쓴소리'로 불렸다. 재야 법조의 수장이 된 그는 이제 직접 법조의 뉴스를 몰고 다니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법조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하면서 그의 이름이 변협의 움직임과 함께 언론의 주요 면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페이스북 계정을 연지 1년쯤 되었다는 그는 왕성한 SNS 활동으로도 유명하다. 주로 변호사들인 페이스북 친구만 1900명이 넘고, 팔로워도 500명에 이른다고 한다 '만화' 유명 이영욱 변호사, 감우로 옮겨 '만화' 유명 이영욱 변호사, 감우로 옮겨 '만화 그리는 변호사'로 유명한 이영욱 변호사가 사법연수원 동기인 김계환 변호사와 함께 '법무법인 감우'에서 새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다.새 사무실은 서울 서초동 남부터미널 앞(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6월 18일 간단한 법무법인 창립 소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 변호사는 고려대 법대를 나와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일본 큐슈대에서 공부해 일본어도 잘한다. 얼마 전 고려대 법대에서 자작권법에 관한 연구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국내외 전문가 모여 '로펌 경영' 노하우 모색 국내외 전문가 모여 '로펌 경영' 노하우 모색 국내외 로펌을 막론하고 로펌 경영, 로펌 발전에 관한 정보만큼 중요한 정보도 없을 것이다. 특히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한국 로펌들이 로펌의 선진 경영기업에 대한 수요를 많이 느끼고 있다.이런 가운데 전 세계를 순회하며 법률사무소 운영 등 변호사 경영실무에 대한 분과회의를 개최하고 있는 세계변호사협회(IBA)가 서울에서 'Law Firm Management Conference'를 개최하기로 해 한국 로펌 관계자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7월 10일 오전 9시부터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될 이번 회의의 주제는 'M 형사정책연구원장에 김진환 변호사 형사정책연구원장에 김진환 변호사 최근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새 원장에 김진환(67) 법무법인 충정 고문변호사가 임명됐다. 김 신임 원장은 변호사가 되기 전 검찰에서 대통령 법률비서관,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지검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펌계의 구글 꿈꾸는 민후 김경환 대표를 중심으로 30대의 젊은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무법인 민후는 로펌 운영에 있어서도 다른 점이 적지 않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자유로운 출퇴근과 1년에 4주까지 쓸 수 있는 안식월 제도. 임원들에게 1년에 3개월씩 안식월을 주는 구글, MS 등의 제도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충분한 휴식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유연성을 더하자는 취지에서 2년 전 도입했다. 여기에 여름휴가와 월차를 더하면 민후 변호사들의 연간 휴가 일수는 7주까지 늘어난다는 게 민후 관계자의 설명. 물론 안식월 기간에도 급여가 정상지급되는 유급휴가로, 민후 충정, '지식재산 · 국제중재' 세미나 충정, '지식재산 · 국제중재' 세미나 법무법인 충정이 6월 19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영국계 글로벌 로펌 버드앤드버드(Bird & Bird)와 지식재산과 국제중재에 관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충정과 버드앤버드는 지난 2014년 2월 영국 런던에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세미나는 두 개의 세미나로 진행되는 게 특징. '유럽에서의 지식재산의 보호'를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 1에서는 '귀사가 국제 브랜드를 보호하여야 할 필요성', '유럽통합특허법원 및 그 영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예정되어 있다.또 '국제중재-아시아의 관점에서 본 국제중재 2019년 IBA 총회 서울 개최 확정 2019년 IBA 총회 서울 개최 확정 세계 최대 규모의 법률가회의인 세계변호사협회(IBA) 2019년 연차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대한변협은 체코 프라하에서 5월 21일 개최된 IBA Bar Leaders' Conference에서 2019년 IBA 총회 개최지로 서울시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IBA는 1947년 창립된 국제 법조단체로, 170여 국가에서 개인회원 5만 5000여명, 단체회원 206개가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다. 통상 일요일에 시작하여 6일간 진행되는 IBA 연차 총회는 20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전문분야별 세션을 통해 열띤 토론과 교류 기회를 제공 밀뱅크, 서울사무소 오픈 기념행사 밀뱅크, 서울사무소 오픈 기념행사 한국과 관련된 프로젝트 파이낸스 등 금융 업무와 M&A 등의 거래에 많이 자문하는 미국 로펌 밀뱅크(Milbank, Tweed, Hadley & McCloy)가 6월 2일 오후 6시30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서울사무소 오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밀뱅크는 김영준(57) 뉴욕주 변호사를 대표로 지난 1월 22일 법무부로부터 서울사무소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여의도의 IFC 33층에 사무소를 마련, 김 대표와 조봉상 영국변호사가 상주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예일대 학부를 거쳐 하버드 로스쿨(JD)을 나왔다. 2일 이전이전이전221222223224225226227228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