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A의 유산 상속 전문 박영선 변호사 LA의 유산 상속 전문 박영선 변호사 "기업은 물론 개인들도 자산 문제 등과 관련해 크로스보더(cross border) 이슈가 많이 등장하고 있어요. 재미교포의 한국내 자산,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의 미국내 자산의 상속, 신탁 등에 관한 자문요청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제23회 IAKL 총회에 참석한 박영선 미국변호사는 미 LA에서 유산 상속 전문 부티크인 Park & Asher를 운영하는 상속 및 자산이전 전문가로 유명하다. 특히 9월부터 미국의 해외금융계좌신고법(FATCA)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이에 관련된 자문이 부쩍 늘었다는 게 박 변호사의 설명.FATCA 정보보호 전문가들 한자리에 법무법인 율촌이 10월 15∼16일 양일간 글로벌 테크놀로지 연합체인 테크로 그룹(TechLaw Group)과 함께 '2015 테크로 가을 컨퍼런스'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빌딩 스카이 홀에서 진행한다.테크로 그룹은 1986년 세워졌으며, 세계 24개 로펌, 8400명 이상의 변호사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법무법인 율촌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각국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핀테크, 정보보호, 특허 분야에 대한 최신 규제 및 판례 동향의 대한 의견을 나누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5일 권 서창영 중국변호사, 광장 합류 서창영 중국변호사, 광장 합류 중국 로펌 다청 등에서 활동해 온 서창영 중국변호사가 10월 1일 법무법인 광장에 합류해 서울 본사에서 자문을 시작했다.조선족 출신의 서 변호사는 중국 정법대 법학부와 북경대 법과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쥔허, 더헝, 진두, 다청 등 중국의 여러 로펌에서 경험을 쌓았다. 또 KOTRA 칭다오 · 베이징 무역관과 한국무역협회(KITA) 중국법률고문을 역임하고, 한국 기업의 중국 투자 및 중국 회사 인수, 중국 자본의 한국 투자에 관련된 다양한 자문 경험이 있다.앞으로 중국 기업의 한국 무역 및 투자, M&A, 상장 및 분쟁해결 등 특히 IT 벤처 팔고 호주로 간 박창민 대표 IT 벤처 팔고 호주로 간 박창민 대표 호주 로펌인 법무법인 Park & Co의 박창민 대표는 한국에서 IT 전문가로 활동하다가 호주로 이민가서 변호사가 된 드문 경력의 주인공이다. 혹시 사업에 실패해서 이민을 간 것은 아닐까 하고 추측할 수 있는데, 박 대표의 경우는 그 반대다. 1997년 KAIST 전산학과를 졸업한 박 대표는 정보 보안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가로 활동하며 벤처를 창업, 2003년 이 벤처를 코스닥 상장사에 상당한 값을 받고 팔았다. 그리고 좀 여유 있게, 쉬고 싶어서 2004년 떠난 호주 이주가 변호사로 성공하는 새로운 계기가 됐다.호주로 이민가기 '왁텔형 로펌 만들어보자' KL 파트너스의 출범은 국제분쟁과 국제거래에 전문한 4명의 변호사, 그것도 세종에서 한솥밥을 먹던 중견파트너 4명이 함께 했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물론 이들이 일을 잘 못해서 밀려나거나 한 것은 절대 아니다. 김범수 대표에 따르면, 오히려 그 반대라고 한다. 그는 "새로운 형태의 법률사무소를 만들어 새로운 서비스를 하고 싶어 KL로 뭉친 것"이라며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출발을 도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법관 사표내고 미국서 3년간 공부 서울대 법대 재학시절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미국 소송 대응은 이렇게! 미국 소송 대응은 이렇게! 미국내 한국 기업의 민 · 형사 소송 리스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로펌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가 미국의 규제 현안과 법률 리스크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열었다.10월 6일 '2015 미국 소송 포럼(PAUL HASTINGS U.S. LITIGATION FORUM 2015)'이란 제목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배리 셔(Barry Sher) 폴 헤이스팅스 소송부분 총괄대표는 "폴 헤이스팅스가 한국 기업들에게 법률자문을 해 온 이래로 지금처럼 한국 기업 및 경영진들에 대한 기소 및 소송이 많았던 적이 없다 "세계 어디에 있든 우리는 한인변호사" "세계 어디에 있든 우리는 한인변호사" 가을을 맞아 로펌, 변호사단체 등이 주최하는 세미나, 학술대회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제23차 세계한인변호사회(IAKL) 총회 및 학술대회가 9월 17~20일 연세대 로스쿨에서 열려 400명이 넘는 한인변호사가 국내외에서 참석했다.17개 세션 진행이번 총회는 특히 종전보다 늘어난 17개의 세션으로 나눠 다양한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접근을 시도한 게 특징. 세션 주제 중엔 스마트카, 스마트홈, 스마트도시 등의 법적인 측면을 분석한 사물인터넷, 북한, 이민, FTA에서 살아남기, 국제 특허소송 전략, 다문화가정, 법 분야에서의 여성의 한국계 파트너만 8명 캐나다 로펌 Gowlings 한국계 파트너만 8명 캐나다 로펌 Gowlings 이번 IAKL 서울 총회에 참석한 신철희(Jay Shin), 김용재 캐나다 변호사는 캐나다 로펌인 Gowlings 소속으로, Gowlings에선 신, 김 두 변호사 외에도 지적재산권 전문인 Peter Choe, 기업법 분야에서 활약하는 Irene Chang 등 두 명의 변호사가 더 참석, 모두 4명이 서울을 방문했다.해외 로펌 중에선 가장 많은 소속 변호사가 참가한 로펌 중 한 곳이며, 한국계 변호사가 파트너만 8명 포진한 Gowlings는 매우 활발하게 한국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캐나다 로펌으로 유명하다.Encana 지분 인수 자 변호사 2만명 돌파 임박 국내 등록 변호사 수가 2만명을 돌파할 예정이다. 9월 30일 현재 대한변협 등록 회원수는 1만 9897명. 제4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1565명 중 6개월 의무연수를 마친 변호사들이 새로 등록하게 되면 10월에는 변호사 수가 2만명을 넘어서게 된다. 2006년 5월 1만명을 돌파한 이후 9년만이다.변호사 수가 증가하면서 휴업계를 내는 변호사들도 늘고 있다. 변협에 따르면, 9월 15일 현재 휴업계를 낸 변호사가 3400여명에 달한다. 변호사 수 급증에 따른 덤핑 수임 등 시장 여건 악화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김덕성 기자(dsco "국제중재가 국제소송보다 비싸" "국제중재가 국제소송보다 비싸" 9월 17일 인천 네스트 호텔에선 진행된 환태평양변호사협회(IPBA) 동북아지역포럼의 두번째 세션. '국제중재의 미래'를 주제로 내건 이 세션에서 참석자들은 '이용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국제중재의 장단점을 집중 논의했다.패널로 참가한 일본 로펌 니시무라앤아사히의 Hiroyuki Tezuka 일본변호사는 "종래에는 경제성이 중재의 장점으로 거론되었으나 근래에 들어서는 중재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며 "중재발달의 역사가 길어 비용 산정 관련 규정이 잘 정비되어 있는 영국 같은 나라도 있지만, 규정이 미비하거나 비용 산정 광장-한국컴패션 MOU 체결 광장-한국컴패션 MOU 체결 법무법인 광장 공익활동위원회가 10월 6일 한국컴패션과 법률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컴패션(Compassion)은 전 세계 26개국의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하여 성인이 될 때까지 지적, 사회 ∙ 정서적, 신체적, 영적 4가지 영역에서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로,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 현재 전 세계 26개국 150만명 이상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다. 2003년 설립된 한국컴패션은 12만명의 세계 어린이들을 양육하고 있다.법무법인 광장은 하창우 회장이 베를린에서 보내온 '한국 전문변호사 제도의 예측' 하창우 회장이 베를린에서 보내온 '한국 전문변호사 제도의 예측' 유럽을 방문 중인 하창우 대한변협 회장이 10월 2일 베를린에서 독일연방변호사와 대한변협의 교류회의를 갖고 독일측 자료를 토대로 향후 한국의 전문변호사 제도를 예측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한변협이 전문분야 등록제도는 시행하고 있으나 아직 본격적인 전문변호사 제도는 없는 형편. 이런 점에서 하 회장이 베를린에서 전한 내용은 의미가 적지 않아 보인다. 하 회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그대로 소개한다.1. 전문변호사가 비전문변호사보다 수입이 높다.변호사의 비지니스는 의뢰인에게 신뢰를 주어야 하고 올바른 조언을 해야 세종 국제중재 트리오, 부티크 출범시켜 세종 국제중재 트리오, 부티크 출범시켜 법무법인 세종 국제중재팀의 트리오였던 김범수, 이은녕, 김준민 세 명의 파트너가 세종을 나와 최근 KL 파트너스란 이름의 국제분쟁 해결 전문 부티크(boutique)를 출범시켰다. 여기에 크로스보더 M&A와 사모펀드(PEF) 전문인 이성훈 변호사가 10월 초 합류할 예정이어 KL 파트너스는 4명의 파트너가 포진한 국제분쟁, 국제거래 전문 부티크로 클라이언트를 만나게 된다.한국 법률시장의 수요가 갈수록 국제화되고 있으나 이를 충족시켜야 하는 로펌 공급 사이드는 100% 부응하지 못하고 있어 부족한 2%를 채워보겠다는 게 이들 중견변호 Latham, 왁텔, Jenner & Block 등 5곳 Latham & Watkins의 지난해 놀라운 실적은 모든 프랙티스 그룹에서의 매출 및 자문시간 증가를 통해 이루어졌다. 아메리칸 로이어는 2014년을 '꿈의 해(a dream year)'로 표현한 Latham의 글로벌 회장인 William Voge의 말을 인용해 Latham의 M&A, 사모펀드(PE), 자본시장, 지적재산권, 증권, 반독점소송 분야 모두 뜨겁게 타올랐다고 설명했다. Latham은 지난해 총매출, RPL, PPP에서 최소 10% 이상의 증가를 보인 Jenner & Block, 왁텔 립튼, 영국계인 Pinsent 전 세계 매출 1위 Latham & Watkins 전 세계 매출 1위 Latham & Watkins 아메리칸 로이어(The American Lawyer)가 최근 전 세계 로펌의 2014년도 매출을 분석해 '2015 Global 100'을 발표했다. 전 세계 매출 1위는 매출 26억달러를 올린 미국 로펌 Latham & Watkins. 2008년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가 올렸던 26억 6100만달러에 뒤이은 두번째로 높은 수치로, Latham & Watkins가 전 세계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전엔 Baker & Mckenzie와 DLA Piper가 번갈아가며 매출 1위에 올랐으나 이 미 로스쿨 학생의 14%가 야간 학생 야간 로스쿨이 발달한 미국의 경우 ABA 공인 로스쿨 JD 과정의 재학생 총수(2013년 기준) 12만 8641명의 14%에 해당하는 1만 8450명이 야간 프로그램에 등록되어 있다. 또 U.S. News & World Report가 평가대상으로 삼고 있는 야간 로스쿨 프로그램이 85개로, 이 85개 로스쿨은 ABA가 공인한 201개 로스쿨 중 2014학년도 야간 프로그램 재학생이 20명 이상인 곳을 선정한 수치다.대도시, 상업중심지에 위치미국 코넬대 법사회학 박사(SJD)이자 워싱턴 DC와 펜실베니아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김재원 서울변호사회 창립 108주년 "우리 사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공직자윤리법 개정 및 전관비리 근절을 위한 개혁입법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김한규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서울지방변호사회가 9월 23일 창립 108주년을 맞아 임영득(83) 변호사에게 명덕상을 수여하는 등 회원 변호사들을 포상했다. 40년 동안 변호사로 활동한 임 변호사는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크게 공헌했을 뿐만 아니라, 바둑동호회 회장으로 회원들 간의 친선과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 임 변호사는 한국조세연구소 소장, 제10대 ∙ 제12대 국회의원, 제1 염정혜 변호사, '성공적인 국제거래' 발표 염정혜 변호사, '성공적인 국제거래' 발표 국제중재 전문가로 율촌과 광장에서도 근무한 적이 있는 염정혜 뉴욕주 변호가가 올 초부터 영국계의 Clyde&Co 국제중재그룹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싱가포르 사무소에서 뉴욕을 오가며 특히 한국계 사건을 많이 다루는 염 변호사는 오는 10월 8일 서울 남대문의 대한상의에서 진행될 예정인 '국제통상 현안 및 분쟁 대응전략 세미나'에서 주제발표한다.염 변호사가 발표할 주제는 "성공적인 국제거래 계약을 위한 전략 및 최근 주요 사례".염 변호사는 또 Clyde&Co 뉴스레터 최근호에서 싱가포르국제중재원(SIAC)이 얼마 전 개정 공정위 상대 행소 승소율, 김앤장 1위 공정위 상대 행소 승소율, 김앤장 1위 기업을 대리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처분 불복소송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율촌, 태평양의 순서로 높은 승소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06∼2013년 8년간 공정위 행정처분에 대해 모두 394건의 소송이 제기되어 일부승소를 포함 모두 125건에서 공정위가 패소, 공정위 패소율이 68.3%에 이른다. 특히 125건의 공정위 패소사건을 분석하면, 김앤장이 53건에서 이겨 승소율 42.4%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율촌이 15건(15.2%), SICC 한국인 1호 법정변론 변호사 나와 SICC 한국인 1호 법정변론 변호사 나와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박은영 변호사가 최근 싱가포르 대법원으로부터 싱가포르 국제상사법원(Singapore International Commercial Court, SICC)에서 법정변론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했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한국관련 분쟁 등에서 한국변호사가 직접 변론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올 1월 설립된 SICC는 싱가포르 법원의 일부를 구성하면서도 국제상사분쟁을 전담하는 새로운 유형의 사법기관으로, 당사자들이 관할을 합의한 사건 또는 싱가포르 일반법원에 제소된 사건 중 대법원이 국제상사법원으로 이송하는 사건을 이전이전이전221222223224225226227228229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