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장-한국컴패션 MOU 체결 광장-한국컴패션 MOU 체결 법무법인 광장 공익활동위원회가 10월 6일 한국컴패션과 법률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컴패션(Compassion)은 전 세계 26개국의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하여 성인이 될 때까지 지적, 사회 ∙ 정서적, 신체적, 영적 4가지 영역에서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로,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 현재 전 세계 26개국 150만명 이상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다. 2003년 설립된 한국컴패션은 12만명의 세계 어린이들을 양육하고 있다.법무법인 광장은 변협, 전관비리신고센터 개설 변협, 전관비리신고센터 개설 최근 검찰 출신 전관 변호사들의 선임계 없는 '몰래 변론' 논란과 관련, 대한변협이 전관비리신고센터를 개설했다.변협은 9월 24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원빌딩 18층에서 전관비리신고센터 개소식을 열고, 전담 직원을 배치해 방문, 우편 또는 변협 홈페이지를 통해 전관비리 신고를 받기로 했다.변협은 "전관비리는 전관 변호사들이 현직 판사나 검사와의 재직 당시 친분관계를 내세우면서 재판이나 수사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그릇된 생각을 국민들에게 심어 주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사법기능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국 태평양, 베트남 사무소 개소식 개최 태평양, 베트남 사무소 개소식 개최 호치민과 하노이에 각각 사무소를 운영하기로 한 법무법인 태평양이 9월 10일 하노이 롯데호텔 6층 에메랄드 룸에서 베트남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베트남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회사법과 M&A 전문인 서울 본사의 이준기 변호사가 베트남 업무를 총괄지휘하며, 호치민 사무소는 양은용 변호사가, 하노이 사무소는 배용근 변호사가 각각 대표를 맡아 서울과 베트남을 오가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호치민 사무소에 김병필 변호사가 상주하며, 베트남 변호사들이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업무를 거들게 된다. 김성진 태평양 대표변호사의 환영사와 박상식 주베 외국법자문사들도 공감 활동 동참 외국법자문사들도 공감 활동 동참 공익인권법재단인 공감의 공익활동에 서울에 나와 있는 영미 로펌의 변호사들도 동참한다.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협회(회장 이원조, 외자협)와 공감(이사장 안경환)은 9월 7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익법 활동을 통한 사회 기여의 공동 목표를 위해 상호 물적 · 인적 협력과 교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감이 추진하는 공익소송과 관련, 외자협 소속 외국법자문사들이 관련 국제법 또는 영미법에 대해 자문하며, 공감이 지원하는 비영리 시민/사회/인권 단체가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외국법자문사들이 법률지원을 하게 된다. 또 공감이 로스쿨 특허소송 경연 로스쿨 특허소송 경연 8월 31일 특허법원에서 열린 특허법원과 특허청 공동 주최 '제2회 특허소송 변론경연대회' 본선 결과, 특허 부문은 중앙대(손정우, 장윤영, 안시은) 팀이, 상표 부문은 인하대(김정렬, 홍석구, 임형진) 팀이 각각 1등인 특허법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특허청장상 특허 부문은 충남대(남영배, 이후한, 지은경) 팀이, 상표 부문은 충북대(이혜임, 이수연, 안혜정) 팀이 차지했다.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은 충남대 팀이,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상은 고려대 팀이 순서대로 수상했다. 특허법원장상 및 특허청장상 수상팀에게는 각각 300만원, 3회 아태 FDI Moot, 인니팀 우승 3회 아태 FDI Moot, 인니팀 우승 8월 19~21일 고려대 CJ 법학관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태평양 국제투자중재 모의변론대회(FDI Moot)에서 인도네시아의 펠리타 하라판(Pelita Harapan) 법과대학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2위와 최고득점상은 연세대 로스쿨팀. 국내 6개 팀과 해외 6개국에서 온 11개 팀 등 17개 팀으로 이루어진 참가팀들은 가상의 국가와 기업간 투자분쟁에서 신청인-피신청국의 대리인 역할을 맡아 각자의 주장을 펼쳤으며, 중재판정부(중재인 3인)의 점수를 바탕으로 승패를 가렸다.이번 대회는 대한상사중재원,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오스트리아 "아시아인권재판소 설립 제안 환영" "아시아인권재판소 설립 제안 환영" 동남아 · 호주 순방에 나선 박한철 재판소장이 8월 21일 첫 방문국인 태국에서 누락 마프라닛(Nurak Marpraneet) 태국 헌법재판소장과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아재연합) 중심의 아시아지역 인권과 평화 등 보편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이 자리에서 박한철 소장은 아재연합 발전을 위한 양국 재판소의 협력 강화를 요청했고, 누락 마프라닛 태국 재판소장은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를 통해 한국 헌법재판소의 역량을 새삼 확인했다. 아시아인권재판소 설립 제안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로스쿨 1기 법무관 출신 6명 검사 임용 로스쿨 1기 법무관 출신 6명 검사 임용 로스쿨 1기 법무관 출신 6명이 7월 27일 검사에 임용됐다.이번에 임관한 신임 검사들은 법무관 전역자들로, 로스쿨 1기로 수료한 후 3년간의 군법무관 또는 공익법무관 근무를 마쳤다.법무부는 이에 앞서 4월 로스쿨 출신 제4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39명을 신규 검사로 임용했으며, 사법연수원을 41기로 수료한 법무관 전역자 31명도 검사로 임용했다. 또 44기 사법연수원 수료자 35명이 지난 2월 검사로 신규 임용, 올들어 사법연수원 수료 및 로스쿨 졸업자, 법무관 전역자 111명이 검사로 임용됐다.7월 27일 임관식을 마친 로스쿨 1 동천, 공익 · 인권활동 지원대상 5개팀 선정 동천, 공익 · 인권활동 지원대상 5개팀 선정 북한이탈주민 법률상담 및 법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의 '브란덴부르크'팀, 청소년 노동 인권 법률 상담 프로그램을 기획한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의 '담쟁이 프로젝트'팀, 혐오범죄 사례연구 및 초동대응 매뉴얼 구축 프로그램을 기획한 성균관대와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의 'HATE FREE'팀, 재활용품 수집 노인 생활개선 프로그램을 기획한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종이꽃'팀, 노숙인 법률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한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과 중앙대의 '함께 맞는 비'팀이 재단법인 동천이 지원하는 '제5회 공 로스쿨 출신 법관 62%가 비법학 전공자 로스쿨 출신 법관 62%가 비법학 전공자 변호사시험에 합격하고 3년간 재판연구원 등으로 법조경력을 쌓은 로스쿨 출신 37명이 7월 1일 처음으로 법관으로 임명됐다.무엇보다도 로스쿨 제도의 도입 취지에 부합하게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이 법관에 임용되었다는 게 대법원의 설명. 법학 전공자가 14명(38%)으로, 의과대, 물리학과, 공대, 경제학, 인문학 등 비법학 전공자(23명, 62%)가 더 많다.특히 장태영 판사는 경찰대를 수석 졸업한 뒤 2003년부터 7년간 서울경찰청에서 근무한 경찰 출신으로, 서울대 로스쿨에 진학해 여기서도 수석 졸업했다. 또 여성인 최현정 판사는 이 하버드 오케스트라 만난 들꽃청소년들 하버드 오케스트라 만난 들꽃청소년들 들꽃청소년세상(대표 김현수)의 청소년들이 하버드 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만났다. 6월 11일 저녁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이날 공연의 주인공만큼 특별한 청중들이 있었다. 가정의 해체, 학대, 가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들꽃청소년세상의 청소년 30명이 초청을 받아 공연장을 찾은 것. 브람스의 비극적 서곡 D단조, Op.81,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 그리고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Op.104 등 주옥같은 곡을 감상한 들꽃청소년들은 공연이 끝난 후 하버드 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 단원 '아시아 인권재판소 설립' 의견 교환 '아시아 인권재판소 설립' 의견 교환 헌법재판소가 6월 23일 유럽인권재판소 Mark Villiger 재판관 방한을 계기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아시아의 다층적 인권보호를 위한 새로운 고찰'이란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유럽인권재판소 제5부 재판장을 맡고 있는 Mark Villiger 재판관은 1983년부터 유럽인권위원회 및 유럽인권재판소에서 30년 넘게 일했으며, "유럽인권법의 탄생" 등 여러 권의 저서가 있다.이날 세미나에선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의 개회사에 이어, Mark Villiger 유럽인권재판소 재판관과 이준일 고려대 교수가 '유럽인권재판소의 '무역통제 제도와 기업의 대응방안 ' 세미나 인기 '무역통제 제도와 기업의 대응방안 ' 세미나 인기 법무법인 화우가 한국무역협회, 전략물자관리원과 공동으로 5월 29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최근 한 · 미 양국의 무역통제 제도 운영현황과 우리 기업의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국의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 완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선 무역통제 제도 중에서도 특히 수출통제(Export Control), 경제제재(Sanction), 해외부패방지법(Foreign Corrupt Practice Act)을 주로 다루었다. 제1세션에서는 전략물자관리원 김소연 정책연구팀장이 '우리 박한철 헌재 소장이 광주를 찾은 까닭은… 박한철 헌재 소장이 광주를 찾은 까닭은…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5월 13일 광주를 찾았다.박 소장은 이날 오전 국립 5 ·18 민주묘지에 참배하고, 헌법재판소 광주 지역상담실을 방문했다. 또 오후에는 광주광역시장 등 지역대표와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특별강연했다. 강연 주제는 "헌법과 헌법재판에 대한 올바른 이해".헌재는 "헌법재판소장의 국립 5 ·18 민주묘지 참배는 헌법 가치와 민주주의 수호의 상징적 장소를 직접 찾아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고, 다시는 공권력에 의한 인권침해의 비극이 발생하 법원도서관-서울변호사회 '법률정보 공유' 협약 체결 법원도서관-서울변호사회 '법률정보 공유' 협약 체결 법원도서관과 서울지방변호사회가 5월 8일 법률정보 교류를 통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법원도서관에서는 '대법원판례집', '대법원판례해설' 등과 같은 각종 법원도서관 간행물, 법고을 LX DVD 등을 제공하고, 각종 판결 · 판례, 문헌 등의 DB 자료를 실시간 제공하며, 특히 법고을 LX DVD 단체 구매 시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변호사회에서는 법조춘추, 변호사 등 연속간행물 외에 소장하고 있는 각종 판례평석 자료와 커뮤니티 자료 등의 DB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또 양 기관에서 개 김앤장,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김앤장,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주)K&C가람장애인인쇄공방을 설립했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란 장애인 의무고용 사업주(모회사)가 일정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하여 고용률에 산입해 주고 부담금을 감면해 주는 제도로, 로펌과 회계법인 등 전문가그룹에서는 K&C가람장애인인쇄공방이 최초로 문을 연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4월 20일 설립된 K&C가람장애인인쇄공방엔 현재 10명의 중 · 경증 장애인이 고용되어 있다. 김앤장은 단계적으로 여유를 즐기는 카페, '카페 여율' 여유를 즐기는 카페, '카페 여율' 법무법인 율촌이 최근 본사가 위치한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빌딩 3층에 카페테리아 '까페 여율(YEOYUL, 餘律)'을 오픈했다. 사내 휴식 공간을 마련한 것으로, 율촌 임직원은 물론 율촌 임직원이 동반하는 외부 방문객이면 입장이 가능하며, 전문 바리스타가 만들어내는 수준 높은 커피와 생과일주스, 각종 차를 비롯해 베이글, 프레즐 등 간단한 스낵류까지 제공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탁 트인 천정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여율은 86개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회의실 2개를 포함해 프로젝터도 구비되어 있는 "법관의 양심은 직업적 · 객관적 양심" "법관의 양심은 직업적 · 객관적 양심" "재판을 함에 있어 법관이 따라야 할 양심은 보편적인 규범의식에 기초한 법관으로서의 직업적이고 객관적인 양심을 뜻하는 것이지 독특한 신념에 터 잡은 개인적인 소신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여야 합니다."4월 1일 신임법관 52명이 임명장을 받고 법관으로 출발했다.이번에 임명된 신임법관들은 법조경력 3년 이상 5년 미만의 단기 법조경력자 중 사법연수원 출신으로, 50명은 법무관 출신, 2명은 변호사 출신이다. 또 유일한 여성인 박지은 판사가 사법연수원 40기이며, 나머지 51명은 41기 출신.대법원은 특히 "새 임용절차를 마련 법원전시관 관람객 10만명 돌파 법원전시관 관람객 10만명 돌파 서울 서초동의 대법원 청사 1층에 마련된 법원전시관이 2013년 3월 재개관 이후 2년만인 3월 19일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대법원은 이날 10만번째 관람객인 율산 화봉고 2학년 학생인 장민제 군에게 청동으로 만든 '정의의 여신상'을 선물하고,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선물과 기념품을 증정했다.3박 4일 일정으로 수학여행을 떠나 이날 진로탐색 과정으로 대법원을 단체견학한 장 군은 "친구와 자리를 바꾼 덕에 당첨이 된 것 같다. 이번 수학여행은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기뻐했다.리모델링을 거쳐 2년 전 재개관한 법원전시관 율촌, 동남아 엘리트 육성 지원 율촌, 동남아 엘리트 육성 지원 법무법인 율촌이 서울대와 손잡고 동남아시아 신흥국의 엘리트 육성 지원에 나선다.율촌이 설립한 공익사단법인 온율과 서울대 국제대학원이 'Yulchon-GSIS Center for Emerging Economies'를 공동 운영키로 하고 3월 11일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국내 대형 로펌이 이런 형태의 사회공헌활동(CSR)에 나서는 것은 드문 일로, 문휘창 서울대 국제대학원장은 "이는 로펌이 자신의 전문분야를 살리면서 생산적인 사회공헌을 하는 새로운 CSV의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Yulchon-GSIS Cent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