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변호사회 새 집행부 출범
서울변호사회 새 집행부 출범
  • 기사출고 2005.01.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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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회장(48)이 이끄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새 집행부가 출범했다.

제1부회장엔 사시 24회의 이우승 변호사(47), 제2부회장엔 사시 26회의 장용석 변호사(42)가 취임했다.

또 상임이사진은 총무이사 이백수 변호사(41), 재무이사 이찬희 변호사(39), 사업이사 박영식 변호사(39), 섭외이사 한이봉 변호사(38), 법제이사 황용환 변호사(48), 회원이사 한성희 변호사(38) 등으로 구성됐다.

회장 이하 구성원 전원이 40대 이하로 많이 젊어졌다.

이 회장도 당선인사에서 "집행부가 젊어진 만큼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지켜봐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