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pecial Report] 2022 자본시장 분야 리그테이블 [Special Report] 2022 자본시장 분야 리그테이블 기관 전체 주문 규모가 1경 5,203조원에 이르는 LG에너지솔루션이 올 초 한국거래소에 상장되는 등 힘차게 시작한 IPO 시장이지만, 증시 부진, 금리인상에 따른 유동성 경색 등으로 인해 상장을 철회하거나 연기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공모금액 규모가 유가시장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중견 및 중소기업이나 벤처사들이 주를 이루는 코스닥 예비기업들마저 상장을 미루고 있으며, IPO 시장의 이러한 침체 국면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차전지 등 코스닥 IPO 꾸준지평 자본시장팀에선 다만, "2차전지와 반도체, [Special Report] 2022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 [Special Report] 2022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 공정거래공정거래위원회는 올 들어 담합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 의지를 내보였다. 23개 국내외 컨테이너 정기선사의 한-동남아 항로 해상 운임 담합에 관하여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962억원을 부과했으며, 조달청이 발주한 철근 입찰 담합에 참여한 11개사에 대하여는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2,565억원을 부과하고, 이중 7개 제강사와 7개사의 직원 9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아울러 사익편취 및 부당지원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며 기업집단 이랜드와 경동의 부당지원 행위를 제재하고, 대기업집단 규율 체계의 합리성을 제고하고자 공정거래법 시 [신간소개] 《우리 기업을 위한 미국소송 실무 가이드》 [신간소개] 《우리 기업을 위한 미국소송 실무 가이드》 미국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 또는 미국 기업과 거래하는 한국 기업의 수가 증가하면서, 한국 기업이 미국 법원에서 진행되는 소송의 당사자가 되는 사례 또한 꾸준히 늘고 있다.특히 미국 시장에서 직접 사업을 하는 경우뿐 아니라,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여러 가지 상황에서 미국 법원에서의 소송에 휘말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판매되는 물건의 부품을 한국에서 생산하는 회사는 그 부품을 직접 미국으로 판매하지 않더라도 지식재산권 침해나 제조물 하자 등을 이유로 미국 법원에서 제소당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Special Report] 코로나 팬데믹 3년째의 기업법무시장 [Special Report] 코로나 팬데믹 3년째의 기업법무시장 코로나19 3년째. 팬데믹이 종착점에 접근하고 있지만 법률시장의 모습은 코로나19의 향배와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전 세계적인 금리인상과 경기 위축에 M&A 거래가 전년 대비 줄어들고 IPO나 채권발행 등 자본시장도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이다. 그러나 로펌 변호사들에 따르면, 소송 등 분쟁의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지고 있으며, 규제 관련 일감이 꾸준히 의뢰되는 등 2022년의 법률시장 경기는 양호한 편이라고 한다. 로펌과 변호사들의 관심은 오히려 내년으로 향하고 있다.또 중소 전문 로펌, 부티크 로펌들의 활약이 한국 법률시장의 2023년 로펌 시장, "소송 · 파산 · 재무조정 강한 로펌 유리할 것" 2023년 로펌 시장, "소송 · 파산 · 재무조정 강한 로펌 유리할 것"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복이 심한 중국의 코로나 록다운, 에너지 위기, 공급망 이슈, 이자율 상승과 인플레이션, 휘발성이 강한 자본시장 등으로 특징지어지는 2022년은 로펌 산업에 어려움이 증가한 한 해로 기록되고 있다. 2019년 이후 평균 연간 수익성은 증가하고 있고, 로펌들은 잘 해왔다고 할 수 있지만, 2022년은 2021년의 놀라운 결과에 비해 많은 로펌들에서 수익성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2023년 경기 후퇴의 높은 가능성을 생각하면 로펌들에겐 여러 어려움이 놓여 있다고 보인다. 하지만 클라이언트들은 경기가 좋을 때나 KOCIA, '국제중재에서의 기판력' 세미나 KOCIA, '국제중재에서의 기판력' 세미나 국제중재실무회(KOICA)가 12월 14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아놀드앤포터(Arnold & Porter) 서울사무소에서 '국제중재에서의 기판력(Res Judicata in international arbitration)'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아놀드앤포터 서울사무소 대표인 제임스 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Duxton Hill Chambers의 SC인 Chan Leng Sun 변호사가 발표한다. KOCIA 관계자는 "보통법 법원에 제기된 소송에서 통용되는 '기판력의 법리'는 보통법에서는 He IHCF, '2022 정기총회 및 송년회' 개최 IHCF, '2022 정기총회 및 송년회' 개최 한국 최초의 사내변호사 단체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이 12월 14일 '2022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역삼동의 라움, 3층 갤러리 홀에서 진행되며, 1부 총회에 이어 2부 송년회로 이어진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에 열리지 못했다가 다시 오프라인 행사로 열리게 된 것이다.IHCF는 1998년 정보통신 및 금융분야에 종사하는 소수의 사내변호사들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약 25년 만에 변호사자격 취득국 기준 총 15개 나라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2,100여명의 변호사들이 부실 PF사업장…시공사 대응방안은? 부실 PF사업장…시공사 대응방안은? 부동산PF 시장이 지난 몇 년간 지속된 저금리 기조와 풍부한 유동성 속에 큰 호황을 누렸으나, 최근 금리 상승, 원자재값과 공사비 증가 등 비우호적인 환경이 도래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브릿지 대출 또는 PF대출 차주가 대출원금 및 이자를 상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고, 특히 분양수입금을 재원으로 대출금 상환 및 공사대금 지급이 예정된 개발사업장의 경우 미분양 사태로 인해 상환재원 부족, 시공사 입장에선 공사대금 회수 이외에 PF대출약정상 책임준공의무의 이행 등 여러 복잡한 이슈가 발생할 것으 13회 태평양공익인권상에 '성장학교 별 & 청년행복학교 별' 김현수 교장 13회 태평양공익인권상에 '성장학교 별 & 청년행복학교 별' 김현수 교장 법무법인 태평양의 후원으로 재단법인 동천이 시상하는 제13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자로 (사)청소년과가족의좋은친구들 상임이사이자 '성장학교 별 & 청년행복학교 별' 교장인 김현수씨가 선정되어 12월 8일 2천만원의 상금과 상패, 상장을 받았다.김현수 교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교수로서 지난 20여 년 동안 느린 학습자, 경계선 지능장애 청소년과 청년의 교육을 위한 대안학교를 설립하고 제도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요 업적으로는 (사)청소년과가족의좋은친구들 상임이사로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치유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③ 영문계약 실무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③ 영문계약 실무 지난 1, 2회 칼럼에서는 외국변호사의 업무 중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법률번역을 주로 다뤘다. 국내 로펌 소속의 외국변호사는 한국변호사들을 지원하는 대안적 법률 커리어(alternative legal career) 직역의 특성상 법률번역이 많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외국변호사가 너무 번역업무에만 소모적으로 매몰되면 변호사로서의 정체성을 잃은 채 커리어에 대한 보람을 찾지 못하고 욕구불만을 느낄 수밖에 없다. 국내 로펌에서 활동하는 외국변호사가 지향해야 할 길은 정교한 법률번역 기술(craft)을 보유한 국제법무 [Special Report] 법률시장 개방 10년…외국 로펌 '톱 10' [Special Report] 법률시장 개방 10년…외국 로펌 '톱 10' 2022년은 한국이 외국 로펌에 법률시장을 개방한 지 꼭 10년이 되는 해다. 2012년 여름 한국에 상륙한 미국 로펌 롭스앤그레이(Ropes & Gray)를 시작으로 한 때 30곳이 넘는 외국 로펌이 서울에 사무소를 열고 진출했으나 Simpson Thacher, McDermott Will & Emery, Cohen & Gresser, Clifford Chance 등 4곳이 서울사무소를 접고 철수하면서 지금은 가장 최근에 설립인가를 받은 '시카고 이미그레이션 로(CIL)'까지 모두 29곳의 외국 로펌이 서울사무소를 운 [Special Report] 사내변호사가 근무하고 싶은 로펌은 [Special Report] 사내변호사가 근무하고 싶은 로펌은 로펌의 경쟁력은 무엇보다도 로펌을 구성하는 변호사, 사람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로펌마다 우수 인재의 발굴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선 경력 변호사들의 로펌간 이동도 한층 활기를 띠고 있다. 로펌마다 변호사 채용조직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리걸타임즈가 사내변호사들을 상대로 근무 희망 로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로펌-기업체간 이동 활발로펌 중견 변호사 등의 기업체행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기업체에서 근무 경력을 쌓은 사내변호사 출신의 로펌행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부티크 로펌 중엔 사내변호사 출신을 선호하는 로펌들 [신간소개] 송상현 · 김현 공저 《해상법 원론》 6판 [신간소개] 송상현 · 김현 공저 《해상법 원론》 6판 외국 해상법 1호, 2호 박사인 송상현 서울대 로스쿨 명예교수와 김현 변호사가 공동으로 펴낸 《해상법 원론》은 지금부터 약 30년 전인 1993년에 초판이 나왔다. 이후 판을 거듭해 2015년 5판이 발간된 후 7년 만인 2022년 11월 제6개정판이 나왔다. 이번에 나온 6판 개정판은 그동안 해상법에서 있었던 많은 변화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한층 의미가 크다.달라진 내용을 요약하면, 2009년에 어선원 및 어선재해보상보험법이 개정되었고, 세월호 사건 이후 선장의 의무를 강화하기 위해 2015년에 선원법이 대폭 개정되었다. 2021년 [Special Report] 사내변호사가 선호하는 로펌은 [Special Report] 사내변호사가 선호하는 로펌은 기업법무를 수행하는 법률회사의 경쟁력을 파악하는 데 사내변호사의 의견만큼 의미 있는 지표가 없을 것이다. 리걸타임즈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기업체에서 근무하는 사내변호사들을 상대로 로펌의 선호도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사내변호사 단체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 회장 박철영 외국변호사)과 한국사내변호사회(KICA, 회장 김성한 변호사)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다.IHCF · KICA 통해 설문조사 실시설문조사 결과, 김앤장이 한국 로펌 중 사내변호사들이 선호하는 로펌으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어 그 다음 그룹을 형성한 법 [신간소개] 《평판 위기 넘는 법》 [신간소개] 《평판 위기 넘는 법》 Q : 쿠팡이츠(배달서비스 앱) 배달을 받은 손님이 저희 가게 음식에 관해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리뷰에 잔뜩 써놓았습니다. 매출에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될 것 같은데 이것도 명예훼손이 되나요?"고객이 배달업체 리뷰에 허위 사실을 적시해 가게를 음해하는 경우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공공의 이익'이 존재하는지에 따라 법적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Q : 홍보담당자로 일하면서 기업의 잘못에 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과하라는 글을 자주 보았습니다. 그런데 법무팀에서는 회사 잘못이 없는데 도의적 광장, '지식재산 환경의 변화와 대응' 세미나 개최 광장, '지식재산 환경의 변화와 대응'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12월 1일 '2022 지식재산 환경의 변화와 대응'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광장의 IP 세미나는 광장 지식재산권 그룹이 한 해 동안 있었던 지식재산법 전반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실무상 중요 사항들을 짚어보면서 새로운 변화에 대한 대응을 조망하는 자리로, 올해가 여덟 번째다.세션 1에서 이헌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가 확인대상발명의 특정 및 실시, 분할출원에서의 공지예외주장, 결합상표의 식별력, 웹 크롤링에 의한 데이터 수집 등에 관한 최신 주요 판례 및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세 2022년도 서울변호사회 법관평가 문제사례 2022년도 서울변호사회 법관평가 문제사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12월 5일 소속 변호사들이 재판을 받았던 전국의 법관들을 상대로 평가한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다음은 문제사례 모음이다.유형1) 당사자, 소송관계자에 대한 고압적 언행-고압적이고 일방적인 진행과 자백 강요 위주의 재판을 진행함. 검사가 제출한 증거를 부동의하는 경우 반감을 표시함. 변호인의 반대신문을 계속 방해하며 차단하고 신문을 중단시켜 공동피고인 다수로부터 중복적으로 기피신청을 당하여 재판이 중단되는 지경에 이름.-피고인과 변호인에게 고압적인 태도로 대함. 변호인이 제출한 증거자료에 대해 아예 살펴보지 않 2022년도 서울변호사회 법관평가 우수사례 2022년도 서울변호사회 법관평가 우수사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12월 5일 소속 변호사들이 재판을 받았던 전국의 법관들을 상대로 평가한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다음은 우수사례 모음이다.유형1) 소송지휘권의 적절한 행사-피고인의 주장 및 입증계획이 일견 타당해보이지 않더라도 신중히 검토하는 태도를 보였고, 피고인의 방어권 행사를 충분히 보장하였음. 검사 및 변호인 양측에 주요 쟁점에 관하여 서면을 제출토록 소송지휘권을 행사하여 쟁점을 부각시키고 재판을 원활하게 진행하였음. 법정에 출석한 피해자에게도 발언 기회를 충분히 보장하였음.-대등재판부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심을 비롯한 "우수법관은 친절하고 당사자 의견 경청" "우수법관은 친절하고 당사자 의견 경청"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과 변호인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하고, 법관이 파악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함.""고압적이고 일방적인 진행과 자백 강요 위주의 재판을 진행함. 검사가 제출한 증거를 부동의하는 경우 반감을 표시함."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가 소속회원들을 상대로 실시한 2022년도 법관평가 결과에 따르면, 우수법관과 문제법관들의 재판 진행 태도가 확연히 구분된다. 우수법관으로 선정된 70인의 경우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충분한 입증기회 제공,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충분한 배려, 적극적인 소통 등이 돋보였으며, 율촌, KCL, 김앤장 출신의 팀간 시너지 상당 율촌, KCL, 김앤장 출신의 팀간 시너지 상당 법무법인 가온에선 강남규 변호사가 이끄는 조세팀 외에 강 변호사와 서울대 법대 동기이자 사법연수원 동기인 김규혁 변호사가 팀장을 맡은 기업자문팀과 김앤장에서 약 10년간 근무하고 2018년 가온에 합류한 강우준 변호사, CJ ENM 1호 사내변호사 출신의 이소림 변호사가 포진한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팀이 각기 분야를 나눠 활발하게 성과를 올리고 있다.김규혁 변호사는 법무법인 KCL에서 오래 활동한 KCL 출신으로, 말하자면 율촌, KCL, 김앤장 출신의 각기 전문분야가 다른 3명의 파트너가 가온의 세 축을 형성하고 있는 셈인데, 팀 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