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동부지부장 양철웅(梁哲雄) 변호사▲서울남부지부장 정재욱(鄭宰旭) 변호사▲서울북부지부장 황성연(黃聖然) 변호사▲서울서부지부장 정우식(鄭宇植) 변호사▲의정부지부장 직무대리 원지애(元智愛) 변호사▲인천지부장 직무대리 최보영(崔輔營) 변호사▲수원지부장 엄욱(嚴旭) 변호사▲대전지부장 이돈영(李惇榮) 변호사▲대구지부장 직무대리 이창현(李昌鉉) 변호사▲부산지부장 직무대리 김지완(金知完) 변호사▲울산지부장 직무대리 안동철(安東澈) 변호사▲광주지부장 직무대리 김봉준(金奉俊) 변호사▲전주지부장 직무대리 김호준(金晧駿) 변호사▲인천지부 구조부장 '과거사 청산' 등 법무 · 검찰 개혁과제 윤곽 법무부 3기 정책위원회(위원장 최병모 변호사)에서 논의될 법무 · 검찰의 개혁과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9월30일 열린 3기 정책위원회 2차 회의에서 법무부는 각 부서가 구상중인 개혁과제들을 정책위에 설명했으며, 정책위원들도 개혁과제를 제시하며 논의를 벌였다.특히 정책위원들은 '검찰의 과거사 청산'도 향후 논의가 필요한 주제로 제시했으나,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은 과제여서 앞으로 보다 충분한 논의를 거치기로 했다고 법무부 관계자가 전했다.정책위원들은 이외에 ▲사형제도의 재검토 ▲보호감호 폐지에 따른 후속대책 ▲법무부 내에서의 법률상담사례 등 5400여 정보 네이버에 서비스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허진호)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법률서식과 예문, 방송상담사례 등 5400여개의 법률정보를 10월1일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네이버(www.naver.com)에서 무료로 검색할 수 있다.공단에 따르면 네이버를 통해 제공되는 법률정보는 법률서식과 예문 1729개, 법률상담사례 2698개, 법률상식 893개, 법률구조사례 98개 등이다.공단측은 "각종 서식은 견본용이 아니라 공단에서 직접 소송을 수행하면서 작성한 소장을 기초로 예문을 작성한 것"이라며, "법원 관할이나 인지대 계산방법, 관련 판례와 법령 등을 트래비스 허쉬 교수 초청 강연 ◇한국형사정책연구원(원장 이태훈)은 10월4일 오후 2시부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미국의 저명한 범죄학자인 트래비스 허쉬(Travis Hirschi) 교수를 초청해 "사회통제이론과 자기통제이론"이란 주제로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법무부(교정공무원 승진 임용) ◇2급승진(9월26일자)▲대구지방교정청장 승성신(承聖信) 법무부, 26일부터 전자사증제 시행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국내에 입국하려는 외국인의 국내 초청인에게 발급해 오던 사증발급인정서 대신 사증발급인정번호를 전자우편이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입국 외국인에게 알려주면 외국인이 이를 재외공관에 제시해 사증을 발급받는 전자사증제도가 26일부터 시행된다.전자사증제도가 실시되면 사증 발급기간이 10일 정도 단축된다.법무부는 출입국정보시스템이 구축돼 있는 68개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전자사증제도를 우선 시행하고, 점차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내년부터 인터넷으로 부동산등기 신청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등기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집이나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이용하여 인터넷으로 부동산등기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또 등기를 마친 경우 등기필증을 대신하는 '등기필정보' 통지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기존의 종이 형태의 등기필증이 사라질 전망이다.법무부는 9월2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등기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이는 부동산등기업무의 전산화 완료에 따른 것으로, 대법원이 지난해 말 법무부에 입법을 요청, 법무부가 대법원과 협의해 개정안을 마련했다.법무부는 여론수렴이 끝나는대로 다음달중으로 국무회의 올 상반기 검찰 직원 45명에 징계 등 감찰처분 검찰의 내부 감찰이 매서워 지고 있다.20일 대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징계 등 감찰처분을 받은 검사 등 검찰공무원이 45명으로, 지난해 상반기의 31명보다 45% 증가했다.이중 검사가 6명이며, 아들의 불법과외 사실이 드러난 모 부장검사는 감찰처분 전 사직서를 내 의원면직됐다.대검 감찰위원회(위원장 손봉호)는 9월14일 제7회 위원회를 개최해 2005년 전반기 감찰처분현황과 감찰 현안사건, 감찰강화방안 등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결과 비위혐의자 중 1명에 대해서는 검찰총장에게 중징계인 해임청구를 권고하기로 의결했다.또 사건브로커 홍모 제25차 아 · 태교정국장회의 열린다 9월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서울 광장동의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호주, 캐나다, 일본, 중국 등 24개국의 교정행정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차 아 · 태교정국장회의가 열린다.아 · 태교정국장회의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교정행정 책임자들이 수용자 교화 등 교정행정에 대한 공통의 관심사를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1980년 홍콩에서 시작됐으며, 우리나라는 1986년 제7차 회의에 이어 두번째 회의를 개최한다.'가치와 실무의 공유'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회의는 ▲국가별 교정행정 현안 보고 ▲교정 검사 220명, 판사 470명 늘린다 판, 검사 정원이 늘어날 전망이다.법무부는 9월12일 검사 정원을 현행 1587명에서 220명을 늘려 1807명으로 고치는 검사정원법 개정안과 현재 2074명인 판사 정원을 470명이 늘어난 2544명으로 하는 '각급 법원 판사 등 정원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각각 9월21, 22일까지 의견을 받기로 했다.개정 법률을 입법예고했다는 것은 부처간 협의가 모두 마무리됐다는 것을 의미하며, 법무부는 입법예고가 끝나는 대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법무부는 특히 증원되는 검사 220명을 2006년부터 2010년까 사건 조사 빌미 뇌물…검, 경 직원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석동현 부장검사)는 9월15일 사건관계인으로부터 현금과 향응 등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7급 직원 A씨와 노량진경찰서 B 경사를 구속기소하고, 서초경찰서의 C 경장과 뇌물을 준 법조브로커 김모(56)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계장으로 있던 지난해 10월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던 김씨를 조사한 뒤 2차례에 걸쳐 1000만원을 받고, 17회에 걸쳐 룸싸롱으로 김씨를 불러내 주대를 계산케 하거나 김씨 앞으로 외상을 다는 형태로 3500만원 상당을 받은 혐의다. 또 B 경사는 3기 법무부 정책위 발족 제3기 법무부 정책위원회(위원장 최병모 변호사)가 구성돼 9월15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3기 정책위는 특히 무엇을 개혁할 것인지 법무 · 검찰의 개혁 과제를 직접 추출해 그 방안을 도출해 나가기로 해 보다 활발한 논의와 개혁 방안 모색이 기대된다.내년 9월14일까지 1년간 활동하며,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병모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위원장)▲김희옥 법무부 차관(부위원장)▲김두식 한동대 법대 교수▲김선주 전 한겨레신문 논설주간▲노경식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백승헌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서기석 서울고법 부장판사▲신종원 서울 YM 전자선하증권 도입 등 해상법 개정 박차 상법중 해상법 부분이 대폭 손질된다.지난해 6월 상법개정특별분과위원회를 구성해 해상법 분야의 개정을 준비해 온 법무부는 개정요강안을 마련, 9월26일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법무부에 따르면 개정요강안은 세계 7대 해운국의 지위에 걸맞는 현대 해상법제의 마련이 골자이다.▲여객 손해에 대한 선박소유자의 책임제한 상향 조정 ▲포장당 책임제한의 상향조정 및 중량당 책임제한 제도 도입 ▲전자선하증권 제도의 도입 ▲해상화물운송장 제도의 도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한다.공청회는 2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서초동의 변호사회관 지하 1층 계룡 청소년 쉼터 보호업무 시작 한국갱생보호공단 대전지부(지부장 강덕수) 계룡 청소년 쉼터가 최근 보호 업무를 시작했다.계룡 청소년 쉼터는 대지 80평의 2층 양옥 건물로 지어졌으며, 4인실 2실, 2인실 2실에 침대, 냉장고 등을 비치하고 있다.휴게실엔 TV, 컴퓨터, 도서, 오락기구 등을 비치해 청소년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있다.최대수용인원은 15명.계룡 청소년 쉼터는 20세 미만의 무의탁 청소년들에게 학업 교육, 직업훈련, 취업알선과 사후지도 등 사회적응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아울러 숙식도 제공하고 있다. "집에 앉아서 상업등기 신청" 등기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집이나 회사에 앉아 컴퓨터를 이용하여 상업등기를 신청할 수 있고, 상업등기를 신청할 때에 등기부등본이나 법인의 인감증명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게 될 전망이다.법무부는 9월12일 법원행정처와의 협의를 거쳐 모든 상업등기를 정보처리시스템으로 처리하도록 하는 '상업등기법안'을 입법예고했다.이는 상업등기 전산화사업이 완료됨에 따른 것이다.입법예고된 법안에 따르면 전국의 모든 상업등기소가 전산시스템으로 연결되어 다른 등기소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회사의 본점 이전등기 처리가 하루나 이틀 법무부 홈피 새 단장…'국민 참여' 메뉴 강화 법무부 홈페이지(www.moj.go.kr)가 새롭게 단장했다.무엇보다도 '나도한마디' '장관과의 대화' '제안마당' 등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메뉴와 전자민원 코너가 홈페이지의 맨 앞에 자리를 잡았으며, '관문로 칼럼' 등 칼럼란이 신설돼 국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데 사이트 개편의 초점이 맞춰졌다.또 법무부가 제공하는 보도자료를 기사로 풀어 한 눈에 쏙 들어오도록 '주요기사'로 제공하고 있는 게 눈길을 끈다."일일이 메뉴를 뒤져보지 않아도 법무부와 관련된 주요내용을 실시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는 게 '새 검찰 문화 확립 모색' 전국검사장 회의 새로운 검찰문화의 확립을 모색하기 위한 전국 검사장회의가 9월9일 대전고검에서 열렸다.이번 회의는 특히 최근 검찰의 이미지를 손상시킨 일련의 사건에 대해 내부 기강을 엄정히 하고, 검찰 직원들의 자정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새로운 검찰 문화 확립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는 데 의미가 컸다.또 간담회의 틀을 벗어나 대검수뇌부와 일선 검사장들이 격의없는 토론을 갖는다는 의미에서 최초로 지방에서 개최됐다.이날 검사장회의에선 박상길 대구지검장이 "자체 정화 등 바람직한 검찰문화 확립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했으며, 이어 문효남 대검 감찰부장이 "전 국토서 지목 안가리고 무차별 부동산투기" 부동산투기사범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검찰, 경찰, 국세청, 건설교통부로 구성된 부동산투기사범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동기 대검 형사부장)는 9월6일 지난 7월7일부터 8월말까지의 중간수사결과를 발표, 모두 2849명을 단속해 14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검 · 경은 특히 기획부동산 업체의 부동산투기 및 사기행위를 집중단속, 모두 235명을 입건하고, 73명을 구속했다.또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 중개인의 미등기전매, 위장증여 등 불법중개행위 혐의로 731명을 입건하고, 24명을 구속했다.수사본부에 따르면 기획부동산 업체에 의해 용인, 성남 서울동부지검장에 선우 영 법무부 감찰관 발령 법무부는 9월8일 서울동부지검장에 선우 영 법무부 감찰관을 발령하는 등 김희옥 법무부차관의 임명에 따른 검사장급 후속 인사를 9월12일자로 실시했다.법무부 감찰관엔 이승구 법무부 보호국장이 전보 발령됐으며, 보호국장엔 김수민 대구고검 차장검사가 자리를 옮겼다.법무부는 "법무부차관의 임명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조직의 안정을 위하여 최소한의 전보인사만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새 법무부차관에 김희옥 검사장 새 법무부차관에 김희옥 검사장 노무현 대통령은 6일 새 법무부차관에 김희옥 서울동부지검장(57)을 내정했다.신임 김 차관은 천정배 법무부장관과 사법시험(18회) 및 사법연수원(8기) 동기로, 경북고, 동국대 법대를 나왔다.대검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서울남부지검 차장, 수원지검 1차장, 부산동부지청장, 대검 공판송무부장, 대전지검 검사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김희옥 법무부차관 내정자는 각급 검찰의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한 형사소송 분야의 전문가로 서울동부지검장 등으로 재직하 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