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업]변상엽 변호사 저는 이번에 법무법인 신우의 SOC 사업팀을 맡아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지금까지 보내주신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신한은행 사내변호사, 법무법인 양헌의 금융변호사로 쌓아 온 실무경험을 되살려 민간투자사업과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의 업무를 정성껏 수행하고자 하오니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주요 학력 및 경력 -제주동중, 제주사대부고 졸업-한양대 법학과, 동 대학원 법학과 졸업(법학석사)-조지 워싱턴대 IBT 과정 수료-제44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34기 수료-법무법인 아람 변호사-신한은행 사내변호사-법무법인 화우연수원, 법률전문 교육장소로 인기 화우연수원, 법률전문 교육장소로 인기 지난 9월28일 문을 연 법무법인 화우의 화우연수원이 변호사와 기업인 등을 위한 전문 연수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화우에 따르면, 지난 11월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2~3년차의 단기 군법무관 40명을 대상으로 하는 '군법무관 직무능력 향상 교육'이 화우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특히 군법무관들의 법률전문지식 함양을 위해 국방부의 요청으로 이뤄져 더욱 의미가 깊었다. 또 화우연수원으로서는 개소 이후 처음 실시한 공식 위탁교육이었다. 국방부가 실비 수준의 강사료만 부담했다는 후문이다.▲금융거래 ▲기업인수 · 합병 ▲도산 "시차제 소환 실질적 운영돼야" 12월 4일 이용훈 대법원장이 참가한 가운데 2009년 전국법원장회의가 열려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 및 업무보고를 받고 토론을 벌였다.특히 이 날 회의에선 공소장일본주의 등 재판 및 사법행정에 관한 여러 현안에 대해 열띤 논의가 오갔다.이용훈 대법원장은 회의에서 "우리 법원이 하는 재판에 대하여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하는 최선의 방법은 재판절차의 형성과정에서 국민과 적절히 소통하는 것"이라며, "재판정에 출석한 당사자를 법관으로부터 재판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 법관과 함께 절차를 형성해가는 주체로서 이해하여야 한다"고 강조 [손배] "대중목욕탕에서 미끄러져 다쳐…목욕탕 주인 책임 30%" 대중목욕탕 입욕객이 목욕하다가 미끄러져 다친 경우 목욕탕 측에 30%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 3부(재판장 윤성원 부장판사)는 11월17일 대중목욕탕에서 미끄러져 다친 신 모(50 · 여)씨가 목욕탕 주인 양 모(54)씨와 보험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항소심(2009나22265)에서 "피고들은 각자 원고에게 28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목욕탕 내 온탕의 바닥은 맥반석 또는 스테인레스 재질로 상당히 미끄러워 온탕을 이용하는 자가 미끄러지는 사고가 일어날 우정을 동업의 성공으로 발전시킨 최종현, 김창준 변호사 우정을 동업의 성공으로 발전시킨 최종현, 김창준 변호사 법무법인 세경을 소개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최종현, 김창준 두 변호사의 오랜 우정이다. 두 사람은 서울고, 서울대 법대를 함께 다닌 동기 사이로, 우정이 동업의 성공으로 발전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21회 사시 나란히 합격1979년 제21회 사법시험에 나란히 합격한 두 사람은 사법연수원을 함께 다녔다. 법무관 근무도 공군에서 함께 했다. 전역 후 두 사람 모두 판, 검사 대신 로펌을 선택, 기업변호사가 된 것까지 똑같다.최 변호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김 변호사는 법무법인 광장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공교롭게 두 사 [교통] "술 취한 승객 택시문 열고 추락사…택시회사 40% 책임" 술에 취한 택시 승객이 주행 중 실수로 뒷문을 열어 추락해 숨진 경우 택시회사 측에 40%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민사 1부(재판장 정현수 부장판사)는 11월27일 택시 뒷좌석에 타고 가다가 추락해 숨진 전 모(25 · 여)씨의 유족들이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항소심(2009나49775)에서 "피고는 원고들에게 모두 1억 25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가 자살 내지 고의에 의해 택시의 뒷문으로 떨어져 사고에 이르렀다는 점을 인정할 '재산신고 22억 누락' 판사 징계요청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수원지법 안산지원 J판사가 재산 신고에서 22억원을 누락한 사실을 확인, 수원지법에 징계를 요청했다. 4일 대법원에 따르면 J판사는 올해 2월 재산변동 신고를 하면서 11억원만 신고하고 자신 명의의 예금 6억원과 부인 명의 예금 16억원을 신고하지 않았다. J판사는 "장인이 알리지 않고 나과 처의 명의로 계좌를 개설하고 입금해 몰랐다"고 해명했으나, 윤리위는 계좌 개설 시점으로 볼 때 J판사가 입금 사실을 알았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징계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웅 해상 전문 법무법인 세경 해상 전문 법무법인 세경 로펌 중엔 소수 정예의 변호사로, 특정 분야에 특화해 한우물을 파는 부티크(boutique) 즉, 전문로펌들이 적지 않다. 이들은 대형 로펌 뺨치는 전문성에다 탄력적인 운영, 합리적인 변호사 비용 등으로 무장,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을 안겨주고 있다. 작지만 강한 이들 부티크를 법무법인 세경과 I&S 법률사무소를 시작으로 차례로 소개한다. 편집자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해상활동이 활발했다. 지금도 조선업은 세계 1위, 해운업은 세계 6, 7위를 다투는 해양 강국이다. 화물을 실어 나르는 선사(船社)와 배를 만드는 조 회계법인 사내변호사 1호 백승재 변호사 회계법인 사내변호사 1호 백승재 변호사 "회계법인의 고객이 회계감사와 관련해 부정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방지하는 일도 회계법인 사내변호사의 중요 임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한영회계법인의 법무실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백승재 변호사는 지난 10월24일 성균관대 로스쿨에서 열린 세계한인변호사회(IAKL) 총회 세미나에서 특히 회계법인 사내변호사의 역할에 대해 많은 내용을 발표했다.2003년 9월부터 회계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는 그는 사실상 회계법인 사내변호사 1호 변호사쯤 되는 주인공으로, 특히 회계부정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한영회계법인으로 옮기기 전 소속돼 있던 해군부대 찾은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해군부대 찾은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이 12월 4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 영해수호에 헌신하고 있는 해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소장은 함대사령관의 안내로 제2연평해전 전적비를 참배했으며, 연평해전에 참전한 고속정을 참관했다. 또 왕건함에 올라 영해수호의 전념하고 있는 해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 소장은 이 자리에서 "해군장병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 국민 모두가 편안함 속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이 소장의 해군부대 방문엔 정해남 사무차장, 배보윤 비서실장, 노희범 공보관 등이 수행했다 서명 미리 해놓고, 공증인 대신 사무장이 공증 공증인이 직접 의뢰인을 대면하지 않고 사무장이 처리하거나 공증인의 서명이 된 용지를 미리 비치한 공증사무소와 공증인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법무부는 11월30일 공증인징계위원회(위원장 황희철 법무부차관)를 열어 공증인가 법무법인 26곳, 공증인가 합동법률사무소 4곳, 공증인사무소 1곳 등 31개 공증사무소와 이들 공증사무소에서 공증업무를 담당하는 공증담당변호사 40명 등 모두 71명에게 정직과 70만~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인증서에 첨부된 의사록을 무단교체한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가 정직 2월의 징계를 받았으며, 징계 2기 법학교육위 위원장에 신희택 교수 2기 법학교육위 위원장에 신희택 교수 서울대 로스쿨의 신희택 교수가 제2기 법학교육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다.법학교육위원회는 법조인의 양성과 법학전문대학원 법학교육에 대한 사항에 대해 심의하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소속의 법정위원회로, 교육과학기술부는 12월3일 신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11명을 새로 위촉했다. 임기가 남아 있는 김선욱 이화여대 로스쿨 교수와 김상준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장은 유임됐다. 신 교수는 서울대 법대 재학중 제1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사법연수원 수료 후 곧바로 변호사가 돼 27년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기업변호사로 활약했다. 예일대 로스쿨에서 법 IPIC 보유 현대오일뱅크 지분 70%"25% 할인가격에 現重에 매각하라" IPIC 보유 현대오일뱅크 지분 70%"25% 할인가격에 現重에 매각하라" 1년 8개월간 끌어 온 현대오일뱅크 주식 매각을 둘러싼 현대중공업과 아부다비 국영석유투자회사(IPIC)와의 국제상업회의소(ICC) 국제중재에서 현대중공업이 승소 판정을 받았다.현대중공업을 대리한 법무법인 태평양은 11월13일 중재판정부가 "IPIC가 보유한 현대오일뱅크 주식 70% 전량을 시세보다 25% 싼 가격에 현대중공업 등 현대 계열사에 매각하라"고 판정했다고 밝혔다.총 매수대금은 2조 5000억원 규모. 시세차익만 1조원 가량 될 것이라고 태평양 관계자가 설명했다. 중재는 파리에서 진행됐다.사건은 1999년 외환위기 때로 [DEALS] 공항철도 주식 철도공사에 매각 법무법인 광장이 현대건설 등 인천국제공항철도사업의 건설출자자들을 대리해 공항철도의 발행주식을 한국철도공사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최근 마무리지었다. 공항철도는 인천국제공항철도사업의 시행법인이며, 지난 9월17일 체결된 매매계약은 전체 발행주식의 88.8%에 해당하는 1억6530여만주를 1조2000여억원에 파는 내용이다.당초 이 주식은 건설출자자들이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재무적 출자자에게 매각하기 위하여 2007년 5월17일 매매계약이 체결됐다. 그러나 운임수입이 추정수입의 90%에 미달하는 바람에 상당한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한 정부 [DEALS] 잠원동 뉴코아百, 킴스클럽 매각 지난 9월 서울 잠원동의 뉴코아백화점과 킴스클럽이 싱가포르 투자청(GIC)이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에 팔렸다.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매수인 쪽을 대리했으며, 뉴코아는 매각후 임차해 해당 건물을 사용하게 된다. 이른바 Sale and Leaseback 거래로 이루어진 것이다.부동산투자회사의 자산관리사는 GE Capital의 계열사인 지이자산관리가 선임되었다.싱가포르 투자청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투자해 서울파이낸스센터, 강남파이낸스센터, 프라임타워, 프레미어플레이스, 코오롱빌딩, 중계동과 분당에 있는 2001아웃렛을 취득했다.뉴코아 [DEALS]퀄컴-팬택, 팬택앤큐리텔 출자전환 마무리 법무법인 화우가 퀄컴(Qualcomm Inc.)을 대리해 기업구조개선작업이 진행 중인 팬택 및 팬택앤큐리텔에 대하여 퀄컴이 보유하고 있는 미지급로열티 외화채권을 팬택 및 팬택앤큐리텔의 신규 발행 주식으로 출자전환하는 거래를 8월27일자로 성공적으로 종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거래는 먼저 팬택 및 팬택앤큐리텔이 퀄컴에 미지급로열티 외화채권을 변제하고, 퀄컴이 그와 같이 변제받은 미지급로열티 약 592억원을 팬택 및 팬택앤큐리텔의 신주인수대금으로 납입하는 이른바 round trip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화우의 장덕순 변호사는 "이번 거래 경남변호사회도 법관 평가 시작 서울지방변호사회에 이어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철 변호사)가 전국 변호사회 중 두번째로 법관 평가에 나선다.경남변호사회는 회 내에 법관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11월24일부터 창원지법 본원 관내 101명의 변호사들에게 법관평가서를 발송하고 있다.평가대상 기간은 2009년 1월부터 12월 말까지 1년간이며, 평가대상 법관은 창원지법 본원 소속 전 법관이다. 평가는 ▲공정 ‧ 청렴성 ▲품위 ‧ 친절성 ▲직무성실성 ▲직무능력성 ▲신속 ‧ 적정성의 5개 항목으로 나눠 실시하며, 각 항목마다 A, B, C, D, E의 5단계로 나눠 객관식으 주가연계 파생상품 소송 법률대리전도 볼 만 주가연계 파생상품의 투자손실과 관련 펀드 발행사와 수탁사에 전액 배상책임이 인정된 투자금반환소송(2008가합109031)은 모두 6명의 당사자가 관련되며 법률회사들 사이의 법률대리전도 뜨겁게 펼쳐졌다.214명의 투자자들은 법무법인 신아가 맡았으며, 우리자산운용은 법무법인 율촌, 판매사인 우리은행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같은 판매사인 우리투자증권은 법무법인 태평양이 대리했다. 또 수탁사인 하나은행과 판매사인 동부증권은 각각 박의호 변호사와 강용구 변호사가 소송대리인으로 나서 치열한 법정공방을 벌였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 알리안츠생명 부사장 이명재 미국변호사 알리안츠생명 부사장 이명재 미국변호사 알리안츠생명의 부사장으로 있는 이명재 미국변호사는 지난 10월16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독일로 출장을 다녀왔다. 뮌헨에서 40분 정도 거리의 Starnberg호숫가에 위치한 Kempfenhausen이라는 이름의 알리안츠그룹 임원 연수원에서 열린 두 개의 큰 회의 참가가 목적이었다.하나는 알리안츠그룹 소속 기업체변호사들이 참가하는 국제기업체변호사회의(ICCM, International Corporate Counsel Meeting)이고, 또 다른 하나는 국제준법감시인회의(ICOM, International Compliance Off 노경래 변호사, 이기수 총장, 임승남 회장 노경래 변호사, 이기수 총장, 임승남 회장 법무법인 화우의 노경래 변호사, 이기수 고려대 총장, 임승남 락화월드(주) 회장이 제1회 대한민국 중재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중재인협회(회장 이정훈)와 대한상사중재원(원장 도재문)는 12월1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의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시상식을 갖기로 했다.중재인협회에 따르면, 노 변호사는 18건의 중재사건에서 의장중재인을 맡아 중재제도의 실무적인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공로다. 그는 1993년 6월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인으로 위촉됐으며, 중재인협회 2대, 3대 회장으로 활약했다.이기수 총장은 또 85년 6월 대한상사중재 이전이전이전104110421043104410451046104710481049105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