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형 교수, '2023년 중재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안건형 교수, '2023년 중재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 기사출고 2024.01.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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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중재산업 진흥' 해법 제시 호평

경기대 안건형 교수가 "제2차 중재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제언" 표제의 논문으로 '2023년 한국중재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2023년 12월에 나온 <중재연구> 제33권 제4호에 실린 안 교수의 논문은 중재산업진흥법에 따른 <제1차 중재산업 진흥 기본계획>의 성과를 분석하면서 그 성과 부진의 원인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진단하고, 제2차 중재산업 진흥의 성공을 위하여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적절하고 선진적인 해법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건형 교수(좌)가 1월 11일 열린 국내외 중재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에서 "제2차 중재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제언"이라는 표제의 논문으로 '2023년 한국중재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안건형 교수(좌)가 1월 11일 열린 국내외 중재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에서 "제2차 중재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제언"이라는 표제의 논문으로 '2023년 한국중재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학회지 <중재연구>를 발간하는 한국중재학회는 <중재연구>에 실린 논문을 대상으로 매년 논문상을 시상하며, 2023년 시상의 경우 모두 6편의 논문이 추천되었다. 한국중재학회장인 신승남 이화여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은 선정위원회에서 안 교수의 논문은 만장일치로 2023년 최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2024년 1월 11일 대한상사중재원에서 열린 '국내외 중재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3개 중재단체 연합 세미나'에서 함께 진행되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