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경태 변호사, 방통위 위원장 표창 받아 
마경태 변호사, 방통위 위원장 표창 받아 
  • 기사출고 2024.01.0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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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 인터넷 상생환경 조성에 기여

법무법인 태평양의 마경태 변호사(변호사시험 제3회)가 인터넷 · 통신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법제도 개선과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자 보호 협의체 등에 적극 참여하여 통신 · 인터넷 상생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20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마경태 변호사
◇마경태 변호사

마경태 변호사는 서울대에서 법학과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보미디어 MBA 과정도 이수했다. 서울대 로스쿨을 마친 2014년 태평양에 합류해 국내외 디지털 혁신 기업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개인정보, 통신 등 최첨단 기술 이슈 관련 자문을 담당해 왔다.

마경태 변호사는 "앞으로 인공지능 등 인터넷 · 통신 분야에서 새롭게 도입될 법제도와 관련하여 정부와 산업계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 변호사는 현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 법제정비단 위원, 방송통신위원회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보호 민관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