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이 여의주를 물고 힘차게 비상하듯 독자 여러분도 활력이 넘치는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세계경제 불확실성 속에 나갈 방향조차 예측하기 힘든 해였습니다. 이런 여파로 새해에도 위기를 꿰뚫는 통찰력으로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자세가 절실하다고 하겠습니다.

저희 율촌은 어려움 속에서도 법률시장 트렌드에 맞춰 전문팀을 잇따라 출범시키며 많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끊임없는 혁신과 창의적 사고를 통해 위기를 성과로 바꾸었습니다. 새해도 그간 다져온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드리겠습니다. 활짝 열린 AI시대 급변하는 기업 환경에 맞춰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로 혁신적 대안을 제공하겠습니다. 따뜻한 법률가의 손길로 사회공헌활동에도 더욱 힘쓰겠습니다.

저희 율촌은 새해 초심이 용두사미(龍頭蛇尾)가 되지 않고, 마지막 한 점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는 화룡점정(畵龍點睛)하는 한해가 되도록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독자여러분도 지켜봐 주시고, 새해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법무법인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