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In] 대륙아주, '넬슨 만델라의 날' 기념 성금 · 후원품 전달
[로펌 In] 대륙아주, '넬슨 만델라의 날' 기념 성금 · 후원품 전달
  • 기사출고 2023.08.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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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남아공대사관과 삼동보이스타운 방문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넬슨 만델라의 날'을 기념해 주한남아공화국대사관과 함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삼동보이스타운(이사장 이석하)을 방문해 성금과 후원품을 전달했다.

넬슨 만델라 데이(7월 18일)는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생일이자 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만델라 전 대통령의 장녀인 제나니 노씨즈웨 들라미니 주한남아공 대사와 대사관 직원, 가족들은 2021년부터 넬슨 만델라의 날에 맞춰 티셔츠 제작, 기부금 모금, 삼동보이스타운 지원 등 기념행사를 해왔으나, 올해는 들라미니 대사의 외국 일정으로 인해 행사가 한달 늦춰졌다.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넬슨 만델라의 날을 기념해 주한남아공화국대사관과 함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삼동보이스타운을 방문해 성금과 후원품을 전달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티모시 디킨스 외국변호사(좌)가 삼동보이스타운 장정미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넬슨 만델라의 날을 기념해 주한남아공화국대사관과 함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삼동보이스타운을 방문해 성금과 후원품을 전달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티모시 디킨스 외국변호사(좌)가 삼동보이스타운 장정미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아프리카그룹을 이끄는 티모시 디킨스 외국변호사가 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주한남아공대사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협업하고 있다. 이날 디킨스 변호사 등 대륙아주의 구성원과 주한남아공대사관 직원들은 삼동보이스타운에 거주하는 어린이들과 야외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삼동보이스타운은 6.25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아동을 민주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해 1952년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어린이 70여 명을 보호 · 양육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