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네트워크연구조합 업무협약 체결
태평양-네트워크연구조합 업무협약 체결
  • 기사출고 2007.06.1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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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사업 발전, IT리더쉽 구축 협력키로


법무법인 태평양과 한국네트워크연구조합이 11일 정보통신사업의 발전과 IT리더쉽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태평양은 앞으로 정보통신, 방송 관련 제반 법제도와 법률 등의 제 · 개정 기타 입법방안, 법리 자문, 회원사의 법률상담 업무 등을 수행한다.

또 연구조합에서는 정보통신, 방송 관련 국가전략 수립, 정책방안 마련 및 민간부문의 효율성 증진을 위한 발전방안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한다.

한국네트워크연구조합은 정보통신 기술의 혁신을 통한 관련 업계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1996년 3월 과학기술부 산업기술연구조합 육성법에 의해 설립됐다.

KT가 회장사를 맡고 있으며, 삼성전자, LG CNS 등이 부회장사로 있다.

태평양의 이종욱 대표변호사(가운데)가 협약 체결후 최승태 네트워크연구조합 상근부회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변호사 오른쪽은 태평양의 정보통신팀장을 맡고 있는 오양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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