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 민원현장 찾은 김성호 장관
출입국 민원현장 찾은 김성호 장관
  • 기사출고 2007.03.1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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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민원신청 받고, 고충 상담 벌여


김성호 법무부장관이 12일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를 찾았다.

현장을 찾아 민원서비스를 체험하는 체험행정에 나선 것이다.

김 장관은 이날 중국계 체류관리 접수대에서 민원신청을 접수하고, 고충 상담을 통해 중국 동포의 어려움을 직접 들었다.

중국계 체류관리 접수대는 기존에 방문동거, 비전문 취업 자격 등으로 입국했거나 입국을 희망하는 중국과 옛소련 동포들이 최장 3년간 국내에 머물며 일할 수 있도록 체류자격을 '방문 취업' 형태로 변경해 주는 곳이다.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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