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FLC 'Leading Lawyers'] 김경석 미국변호사ㅣ Arnold & 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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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19.11.1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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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이해, 상업적 감각 돋보여"
◇김경석 변호사
◇김경석 변호사

김경석 뉴욕주 변호사는 오랫동안 M&A와 사모펀드 투자, 국제 합작투자, 금융 및 일반 기업 자문 등을 담당하며 다양한 딜을 성공시킨 회사법 전문가다. 아놀드앤포터 합류 전에도 미국과 영국의 유명 로펌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2012년 한국 법률시장이 개방되어 서울로 옮기기 전엔 뉴욕, 워싱턴, 홍콩 등에서 활동했다.

Zhilabs 인수 자문

삼성전자의 스페인 Zhilabs 인수 자문, 현대자동차에 대한 다수의 미국 및 유럽내 벤처투자 자문, LS전선과 인도네시아 회사와의 합작투자 자문, 어피니티 사모펀드의 현대카드 인수 자문, 베어링 아시아 사모펀드의 한라시멘트 매각 자문 등이 그가 관여한 대표적인 자문사례로 소개된다. 김 변호사는 LG상사, 효성그룹, 제일기획, KCC 등의 국제거래와 관련해서도 자문했다.

Chambers Global은, 김 변호사가 클라이어트들로부터 ‘엄격한 법률적 기준을 지키면서도 상업적일 수 있는 능력’을 갖췄으며,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대한 이해’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