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호관찰학회, 한국범죄방지재단 학술상 수상
한국보호관찰학회, 한국범죄방지재단 학술상 수상
  • 기사출고 2018.11.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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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제도 연구 업적 인정받아

한국보호관찰학회(학회장 한영수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1월 20일 (재)한국범죄방지재단(이사장 김경한)으로부터 제11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보호관찰학회가 11월 20일 (재)한국범죄방지재단으로부터 제11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보호관찰학회는 보호관찰제도를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민간 학술단체다.
◇한국보호관찰학회가 11월 20일 (재)한국범죄방지재단으로부터 제11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보호관찰학회는 보호관찰제도를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민간 학술단체다.

2000년 3월 창립된 한국보호관찰학회는 보호관찰제도를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민간 학술단체로, 국내외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연구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전자감독제도의 도입 및 확대, 치료명령제도 도입 등 범죄예방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학술상을 받았다.

한영수 학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난 18년 동안 학회원들의 열정과 도움으로 진행한 실무와 이론을 결합한 연구 결과를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범죄예방을 통한 국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