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IFLR '주목할 로펌 2018' 선정
율촌, IFLR '주목할 로펌 2018' 선정
  • 기사출고 2018.05.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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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시장에서 두각…변화 주도"

법무법인 율촌이 IFLR '주목할 만한 로펌(IFLR1000 Firms to Watch 2018)'에 선정됐다고 5월 28일 밝혔다.

금융법 전문지 IFLR(International Financial Law Review)이 전 세계 로펌을 대상으로 신규 시장 진출 및 시장 확대 노력, 고객 서비스 혁신 등을 평가해 올해 처음 '주목할 만한 로펌' 43곳을 발표한 가운데, 율촌이 한국 로펌으로는 유일하게 리스트에 포함된 것이다.

IFLR은 최근 발행된 IFLR1000을 통해서 "율촌은 한국 사모펀드뿐 아니라 베인캐피털, 골드만삭스, 모건 스탠리와 같은 글로벌 사모펀드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는 등 사모펀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을 바탕으로 변화를 주도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가치 창출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외부 전문가를 고용해 핀테크와 같은 4차산업에도 적극 투자하는 등 트렌트 선구자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