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변호사의 소원
파트너 변호사의 소원
  • 기사출고 2006.05.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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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한 유명 로펌의 패러 리걸, 어소시엣, 파트너 변호사 이렇게 세 사람이 공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다가 아주 오래된 기름 램프를 하나 발견했다.

그들이 램프를 문지르자, 지니가 연기를 뿜으며 램프에서 나오는 것 아닌가.

지니가 말했다.

"각자에게 한가지씩 소원을 들어 주겠소."

패러 리걸이 먼저 말했다.

"바하마에 가서 토플리스 차림으로 일광욕을 하는 매력적인 여성과 보트를 타고 싶어요."

지니가 '후'하고 불자 그가 바하마로 사라졌다.

이번에는 어소시엣이 "하와이에 가서 마이타이주를 마시며, 전문 훌라 댄서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싶다"고 소원을 말했다.

지니가 '후' 하고 불자 그가 하와이로 사라졌다.

"이번에는 당신 차례입니다."

지니가 파트너 변호사에게 말했다.

파트너 변호사 왈 "나는 점심식사후에 저 두 사람이 도서관에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