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장관 연탄 1만장 직접 배달
千장관 연탄 1만장 직접 배달
  • 기사출고 2005.11.1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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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봉사동아리 다솜공동체 독거노인 등에 기증
◇천정배 법무부장관과 다솜공동체 회원들이 17일 서울 중계본동에서 독거노인 등에게 연탄 1만장을 기증하고, 직접 손수레를 이용해 배달하고 있다.


천정배 법무부장관과 법무부의 봉사동아리인 다솜봉사단이 11월17일 서울 중계본동에서 인근의 독거노인 가정 등 빈민세대에 연탄 1만장(300만원 상당)을 기증하고, 이를 직접 배달했다.

천 장관과 33명의 다솜봉사단원이 밥상공동체가 운영하는 서울연탄은행을 방문해 이뤄진 이날 봉사활동엔 서울연탄은행 허기복 목사와 탤런트 정애리씨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