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청 주도한 혐의…15일 영장실질심사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14일 김대중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임동원, 신건씨에 대해 불법 도청에 주도적으로 관여한 혐의(통신비밀보호법 위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전직 국가정보원장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되기는 사상 처음이다.두 사람에 대한 영장 발부 여부는 15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저작권자 © 리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리걸타임즈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