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법무비서관에 최철환 김앤장 변호사
靑 법무비서관에 최철환 김앤장 변호사
  • 기사출고 2016.05.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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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부장판사 등 역임
청와대 법무비서관에 김앤장 소속 최철환(53) 변호사가 임명됐다.

이번 인사는 최근 곽병훈 전임 법무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뤄졌다.

경북 영덕 출신인 최 신임 비서관은 대구 능인고와 경희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4년 서울형사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한 후 2011년부터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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