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2017 FIFA U-20 월드컵' 법률 자문
율촌, '2017 FIFA U-20 월드컵' 법률 자문
  • 기사출고 2016.05.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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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자문 제공
◇5월 9일 서울 용산구 포 포인츠 쉐라톤 호텔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법무법인 율촌의 우창록 대표변호사와 2017 FIFA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정몽규 위원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법무법인 율촌이 내년 5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7 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에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율촌은 5월 9일 2017 FIFA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와 법률 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료로 법률 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또 율촌의 제반 지원 사항을 언론 및 축구팬과 공유하며 U-20 월드컵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율촌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대회'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한국에 유치한 국제스포츠대회에 지속적으로 법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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