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유로머니 '아시아 여변호사 로펌상' 받아
광장, 유로머니 '아시아 여변호사 로펌상' 받아
  • 기사출고 2015.11.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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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변호사, '떠오르는 스타상' 받아


법무법인 광장이 유로머니(Euromoney)가 주최한 'Asia Women in Business Law Awards 2015'에서 한국 베스트 로펌상을 받았다.

아시아 법률 분야의 여성 진출 및 리더십 양성을 위해 유로머니가 제정한 이 상은 각 로펌의 여성변호사들의 전문성 및 활약상을 심층 평가하여 나라별, 분야별로 시상한다.

광장 조세그룹의 김태희 변호사가 아시아 전체에서 주목받는 떠오르는 스타변호사(Rising Star Winner) 조세부문상을 받았으며, 김앤장의 남태연 회계사는 이전가격 부문에서 최고상(Best in transfer pricing)을 받았다. 김태희 변호사는 국세청 조사국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후 사법시험에 합격, 서울행정법원 판사 등을 거쳐 최근 광장에 합류했다.

시상식은 11월 11일 홍콩의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렸다.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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