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충정은 6월 19일로 예정된 영국 로펌 버드앤드버드(Bird & Bird)와의 지적재산과 국제중재에 관한 국제세미나를 MERS 확산으로 잠정 연기한다고 6월 12일 밝혔다.
충정은 "전국적으로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세미나에 참석하는 고객, 파트너 및 참석자 전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충정은 메르스가 안정기에 접어들면 다시 세미나 일정을 검토하여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