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제약 · 바이오 산업 해외진출' 세미나
태평양, '제약 · 바이오 산업 해외진출' 세미나
  • 기사출고 2015.04.0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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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특허연계제도 전략적 대응방안 모색
법무법인 태평양이 4월 10일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15' 컨퍼런스에서 한국제약협회, 미국 로펌 모건 루이스 앤 보키어스(Morgan, Lewis & Bockius)와 함께 '제약 · 바이오 산업의 해외진출과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전략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308호에서 개최되는 세미나에서는 최근 바이오 분야에서 쟁점화되고 있는 법률 이슈들에 대해 두 로펌의 전문변호사들과 식약처, 제약사의 전문가들이 '미국에서의 허가와 특허 제도에 대한 이해와 활용 방안', '한국 허가 · 특허 연계제도의 소개와 실무적 대응방안', '국내 제약 · 바이오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 등의 주제와 사례 등에 대해 발표한다.

태평양에서 지적재산권팀장을 맡고 있는 권택수 변호사는 "국내외 제약 · 바이오 산업 전반에 대한 이슈가 늘어나고 있고, 최근 의약품 허가 · 특허 연계제도 시행으로 제도적 변화도 있어 관련 법률 쟁점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핵심 쟁점을 다루게 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무 담당자들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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