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서 북한인권대책세미나
변협서 북한인권대책세미나
  • 기사출고 2005.07.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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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일 오전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대한변협이 공동 주최하는 북한인권대책세미나가 7월8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한국의 대응"이란 주제를 내걸고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변협 인권위의 북한인권소위 위원장인 김 현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기총 인권위원장인 서경석 목사와 왕미양 변호사, 유재건 열린우리당 의원, 황진하 한나라당 의원 등이 토론을 벌인다.

또 토론에 앞서 새터민들의 북한인권상황에 대한 증언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