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 개정 맞춰 새 판례 등 대거 추가
법무법인 세창의 대표인 김 현 변호사가 최근 서울대 법대 송상현 교수와 공저인 '해상법원론 제3판'을 출간했다.상법 개정에 맞춰 출간된 제3판에는 개정 상법의 내용과 그동안의 새 판례 등이 대거 추가됐다.
미 워싱턴대 해상법 박사이기도 한 김 변호사는 "해상법에 관한 국내외 이론과 판례를 가능한 한 많이 반영하려 했다"며, "해상법 분쟁의 좋은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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