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최금락 전 청와대 홍보수석 영입
광장, 최금락 전 청와대 홍보수석 영입
  • 기사출고 2014.08.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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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공익활동 총괄 예정
법무법인 광장이 8월 1일자로 SBS 보도본부장, 대법원 양형위원 등을 역임한 최금락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최금락 고문
광장은 최 고문이 광장 공익활동위원회의 제3대 위원장을 맡아 광장의 공익활동을 총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7년 4월 한승헌 변호사(전 감사원장)를 초대위원장으로 출범한 광장 공익활동위원회는 변호사와 직원들로 난민소송, 장애인 법률지원,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9개의 전문팀을 구성, 다양한 공익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최 고문은 MBC 보도국 기자를 시작으로 SBS 보도국 국제 ∙ 경제 ∙ 정치부장 등을 거쳐 SBS 보도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이명박 정부때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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