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케임브리즈 국제인명센터 등에서 자료 요청
지난해 10월 신행정수도이전특별법에 대한 위헌결정을 이끌어 낸 이석연 변호사가 세계 유명 인명사전에 등재된다.이 변호사 사무실 관계자는 " 이 변호사가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미국 인명연구소로부터 대상자로 선정돼 등재용 자료를 요청받았다"고 말했다.
경실련 사무총장을 역임한 이 변호사는 헌법소송 전문가로, 시민운동과 공익소송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 하는 변호사들'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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