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형연 변호사 빙부상 ◇박형연 변호사 빙부상=6월 6일(금),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6월 8일(일) 오전 6시, (02)3472-0003 박병규 변호사 부친상 ◇박병규 변호사 부친상=6월 8일(일) 오전 1시30분, 강원도 영월읍 영월의료원 1호실, 발인 6월 10일(화) 오전, (033)370-9251 이영재 변호사 장녀 ◇이영재 변호사 장녀 정훤 양=7월 5일(토) 정오, 반포4동 성당 변호사사무직원들의 이야기 변호사사무직원들의 이야기 "민사소송법 좀 배워서 나오시오." A변호사가 재판장으로부터 크게 무안을 당했다. 그 재판장은 그러나 국회의원인 B변호사가 출석하는 날엔 눈에 띄게 친절했다. 변호사들 사이에 원성이 높았던 그 재판장은 얼마 안 가 법복을 벗었다.변호사 사모님이 손수 운영하는 스웨터 제조업체에 거액의 산재보험금이 부과되었다며 연락을 해왔다. 사무장은 변호사가 외출하면서 지시한대로 처리했고, 결과는 4분의1로 감액됐다. 보고를 받은 변호사가 물었다."착수금은 얼마 받았나?" 사무장은 자신의 부인에게 변호사 보수를 청구하라는 얘기가 좀 황당했지만 김 숙 변호사 부친상 ◇김 숙 변호사 부친상=6월 5일(목) 오전 9시,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6월 7일(토) 오전 7시, (02)590-2135 [헌법] "변호사, '세무사' 명칭 못쓴다" 변호사가 되면 자동으로 세무사 자격도 갖게 되지만, '세무사'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쓰지 못하도록 한 세무사법 20조 2항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목영준 재판관)는 5월 29일 변호사 박 모씨가 "세무사 명칭을 쓰지 못하게 하는 것은 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낸 관련 조항에 대한 헌법소원 사건((2007헌마248)에서 재판관 9명 중 6명의 의견으로 합헌결정했다.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세무사와 변호사는 그 자격을 취득하는데 필요한 전문지식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 바 [민사] "주가지수 연계 파생상품 가입했다가 쪽박…손실발생 가능성 제대로 설명 안 한 은행과 투자자 책임 반반" 은행직원이 주가지수의 등락율에 따라 만기때 원본 손실의 위험이 있는 파생상품투자신탁 가입을 권유하면서 손실발생의 가능성과 그 범위 등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면, 고객이 입은 투자 손실액의 절반에 대해 배상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그러나 환매요청을 하지 않은 투자자에게도 절반의 책임이 있다는 게 판결 취지인 만큼 주의가 요망된다. 서울고법 민사 19부(재판장 최재형 부장판사)는 5월 29일 김 모(66)씨가 "투자신탁 가입때 은행직원이 원금손실 가능성 등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 9000여만원의 손해를 입었다"며 '검찰의 꽃' 전국 검사장 5년만에 모인다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전국 검사장이 한자리에 모여 검찰권 행사 방향 등을 논의하는 전국 검사장 회의가 5년 만에 열린다. 대검찰청은 4일 김경한 법무부 장관 주재로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서초동 대검 대회의실에서 '제63회 전국 검사장회의'를 연 뒤 같은 날 저녁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해 만찬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의에는 임채진 검찰총장을 비롯해 전국 검사장과 지청장 등 77명이 참석해 법질서 확립 방안, 검찰 발전 계획, 서민생활 침해사범 단속 방안, 부 [형사] "투자유치 목적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도 윤락 알선" 투자받을 목적으로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시킨 경우도 윤락행위 알선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비록 성접대의 상대방은 특정돼 있었지만, 대법원은 대가를 받고 성접대했다는 데 주안점을 두고 판단했다.대법원 제3부(주심 김영란 대법관)는 5월 29일 한국인 여성 2명에게 돈을 주고 외국인 투자자 2명에게 성접대를 시킨 혐의(윤락행위등방지법 위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 모(37 · 영화사 대표)씨와 박 모(38 · 회사원)씨에 대한 상고심(2007도2839)에서 김씨와 박씨의 상고를 기각, 김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정몽구 회장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다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서울고법 형사 20부(재판장 길기봉 수석부장판사)는 6월 3일 그룹 계열사 소유 자금으로 조성한 부외자금을 횡령하고, 부실계열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 회장에 대한 파기 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정 회장에게 징역 3년과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300시간의 사회봉사를 함께 명령했다.사회봉사의 내용은 자연 · 환경보호활동 내지 복지시설 · 단체봉사활동이다.대법원의 파기환송전 판결과 비교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은 똑같고, 사회봉사명령만 내용이 달라졌다.또 함께 기소 [형사] "여자화장실 들어가 용변 장면 훔쳐 본 남성에 주거침입 유죄" 아파트 상가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자위행위를 하고, 옆 화장실 벽에 난 구멍으로 여성의 용변 장면을 훔쳐 본 남성이 주거침입죄의 유죄판결을 받았다.대전지법 심규황 판사는 5월 29일 "평온한 방법으로 공중화장실에 들어갔고, 화장실내에서 피고인이 한 행위가 범죄행위라고 볼 수 없어 주거침입죄에 해당하지 아니한다"는 변호인의 주장을 물리치고, A씨에게 벌금 165만원을 선고했다.(2007고단1587)A씨는 2007년 4월 4일 오후 4시14분경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 상가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자위행위를 하다가 한 여성이 옆 화장실에 '미국산 쇠고기 고시무효' 국민소송 참여 8만명 넘어 '미국산 쇠고기 고시무효' 국민소송 참여 8만명 넘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이 주관하는 '미국산 쇠고기 협상무효, 고시무효를 위한 국민소송'에 2일 오후 현재 8만2669명이 청구인단 참여를 신청했다. 민변은 소송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소송참여 신청을 6월 3일 낮 12시까지 연장해 받기로 했다. 민변은 방문자가 폭주해 민변 홈페이지가 다운됨에 따라 국민소송 참여 접수외에 민변 홈페이지 접속을 일시 중단했다.민변은 청구인단이 확정되면 미국 광우병 쇠고기의 수입을 전면 허용하기로 한 농림부장관의 고시에 대한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6월 5일 [사립학교법] "사립학교장 배우자 이사장되면, 학교장 재임 승인 다시 받아야" 법제처가 사립학교장의 임명과 관련, "먼저 임명되어 재임 중인 사립학교장의 배우자, 직계 존 · 비속 등의 관계에 있는 자가 학교 이사장으로 나중에 선임된 경우, 재임 중인 사립학교장이 계속 재임하려면 이사 정수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과 관할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취지의 해석을 내렸다. 이는 사립학교장 임명을 먼저하고, 나중에 이사장을 선임해 이사장과 친인척 관계에 있는 자를 편법적으로 사립학교장으로 임명하는 관행에 제동을 건 것으로, 법제처에 따르면, 사립학교장과 배우자, 직계존 · 비속 등의 관계에 있는 사람이 나중에 박성범 변호사 본인 ◇박성범 변호사(박재승 변호사 장남) 본인=6월 21일(토) 오후 6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그랜드볼룸 클리포드 챤스, 작년 26억1800만$ 벌어 클리포드 챤스, 작년 26억1800만$ 벌어 클리포드 챤스(Clifford Chance)가 2007-2008 회계년도에 11%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고 5월 29일 공표했다. 클리포드 챤스의 2007-2008 회계년도는 2007년 5월 1일부터 2008년 4월 30일까지다. 영국 런던의 매직 서클(Magic Circle) 로펌들중 맨 먼저 재무실적을 공표한 클리포드 챤스의 지난해 매출은 13억2900만파운드(26억1800만달러). 직전 회계년도의 11억9400만파운드(23억8800만달러)보다 1억3500만파운드 늘었다.지분을 가지고 있는 파트너 변호사 1명당 이익(PEP)도 길명철 변호사 부친상, 김선숙 변호사 시부상 ◇길명철 변호사 부친상(연수원 36기), 김선숙 변호사 시부상(연수원 37기)=6월 3일(화), 발인 6월 5일(목), (062)941-7102 김주섭 변호사 부친상 ◇김주섭 변호사 부친상=6월 2일(월), 부산 영락공원 내 장례식장 7호실, 발인 6월 4일(수) 오전 8시, (051)790-5067 유재혁 변호사 본인 ◇유재혁 변호사 본인=6월 22일(토) 오후 5시,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 조승우 변호사 본인 ◇조승우 변호사 본인=6월 28일(토) 오후 3시, 더 베일리 하우스 서차수 변호사 장녀 ◇서차수 변호사 장녀 현주양=6월 5일(목) 오후 6시30분, 호텔 리츠칼튼 서울 볼룸(A3) 이전이전이전1151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