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번 몰라도 부동산등기부 등본 뗄 수 있다 2009년부터 지번을 몰라도 부동산등기부 등본을 뗄 수 있게 된다.대법원은 인터넷등기소(www.iros.go.kr)에서 지도를 통해 전국의 토지, 건물, 집합건물을 검색해 등기부를 발급받거나 열람할 수 있는 부동산 검색 서비스를 2009년 1월 12일부터 제공하기로 했다. 1월 2일부터 11일까지는 시범운영기간이다.인천광역시 강화군 · 옹진군, 경상북도 울릉군과 경기도 포천지역 등 일부지역은 해당 지자체의 지적도가 정비될 때까지 서비스에서 제외된다.서비스 이용방법은 인터넷등기소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있는 '지도로 찾는 등기부등본 "내 할 조치 다하고, 상생 도모하는 게 성공비결" "내 할 조치 다하고, 상생 도모하는 게 성공비결" "지금 상황이 IMF때와 같은 경제위기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김&장 법률사무소의 정진영 변호사는 "IMF때는 우리 기업들의 부채비율이 과도한 것이 근본적인 문제였지만, 지금은 대부분 기업들의 재무구조가 튼튼하다"며, "IMF때의 학습경험을 활용하자"고 주문했다.정 변호사는 IMF때 진로, 기아, 한라 등의 회생절차를 대리하는 등 200건이 넘는 기업구조조정사건을 다룬 이 분야의 전문가로, 경제가 어려워지며 다시 기업과 금융기관 등의 자문 요청에 바쁘게 불려다니고 있다.작금의 경기 위축과 관련, 그가 조언하는 법무부(보호직 공무원) ◇고위공무원 승진▲서울보호관찰소장 한능우▲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 구경천◇고위공무원 전보▲서울소년원장 강동구◇부이사관(3급) 승진▲치료감호소 서무과장 김한태◇서기관(4급) 승진▲서울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최면성▲수원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한상익▲대구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김정식▲대구보호관찰소 포항지소장 서호원▲부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배종상▲광주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조성민▲서울소년원 교무과장 이오영▲대덕소년원 분류보호과장 하민복▲춘천소년원 분류보호과장 김동은◇서기관(4급) 전보▲법무부 사회보호정책과 윤웅장▲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 노청한▲ 법무부(출입국관리공무원) ◇고위공무원 승진▲부산출입국 관리사무소장 최문식(崔文植)◇고위공무원 전보▲출입국정책단장 민광식(閔光植)▲인천공항출입국 관리사무소장 원형규(元亨奎)▲서울출입국 관리사무소장 우기붕 (禹基鵬)◇부이사관(3급) 승진▲출입국행정총괄팀장 한효근(韓孝根)▲정책기획평가팀장 이석화(李石化)◇서기관(4급) 승진▲출입국행정총괄팀 김영근(金榮根)▲정책기획평가팀 배상업(裵祥業)◇서기관(4급) 전보▲출입국심사팀장 이복남(李福男)▲체류정책팀장 김종호(金鍾昊)▲국제이민협력팀장 장세근(張世根)▲인천공항출입국 관리사무소 출국심사국장 허동준(許洞焌)▲인천출입국 관리 미국발 금융위기 후폭풍…법원, 로펌에 'SOS' 쇄도 미국발 금융위기 후폭풍…법원, 로펌에 'SOS' 쇄도 신성건설이 11월 12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아파트 브랜드 '미소지움'으로 잘 알려진 신성건설은 국내 도급 순위 41위로 알려진 중견 건설업체로,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적체된데다 세계금융위기가 확산되면서 경영위기를 맞았다.이에 앞서 전자부품을 생산하던 한 중소기업도 서울중앙지법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으나, 거절당했다. 이 회사는 대기업에 LCD 모니터의 부품을 납품하는 촉망받는 중소기업이었으나, 지난해부터 자금난을 겪어왔다. 어려움을 돌파하려고 노력해 오다가 도산 위기에 처하자 법원에 손을 내밀었다. 법원 인구 5만명 이상 지자체 10곳 중 3곳은 무변촌 인구 5만명 이상 지자체 10곳 중 3곳은 무변촌 인구 5만명 이상의 지방자치단체 10곳 중 3곳은 변호사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돼 법률서비스 사각지역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는 12월 11일 한국과 일본의 '무변촌'실태와 양국 변호사단체의 활동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올 6월 현재 우리나라의 변호사 1인당 인구수는 5539명으로, 이의 10배 인구 규모인 5만5390명 이상의 시, 군, 특별시와 광역시 등 지자체 178곳 중 변호사가 한명도 없는 곳이 전체의 32.6%인 58곳으로 집계됐다. 변호사가 1명 밖에 법무부(행정직 공무원) ◇3급 승진▲기획재정담당관 금동선(琴東宣) ◇3급 전보 ▲창의혁신담당관 이은식(李銀植) ◇4급 전보 ▲감사담당관 오완섭(吳完燮) ▲복지후생팀장 권영범(權寧範)▲법무연수원 운영과장 이상순(李相洵) **이상 12월 31일자 황대연 변호사 빙부상 ◇황대연 변호사 빙부상=12월29일(월) 오전 10시경,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12월31일(수), (02)854-0088 '물건 사고, 이웃 돕고' '물건 사고, 이웃 돕고' 법무법인 광장이 12월 23일 서울 남대문의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웃을 돕기위한 'Lee&Ko 크리스마스 바자회'를 열었다.광장 소속 변호사와 직원들이 500여 물품을 기증, 저렴한 가격을 판매하는 행사다.바자엔 의류와 생활용품 외에 아쟁, 벼루, 음반, DVD 등 인기품목이 적지 않게 선을 보였다. 또 행사 도중 깜짝 폭탄세일과 경매 등 이벤트가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이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바자에서 판매된 수익금은 모두 약 200만원.광장은 수익금 전액을 광장의 봉사 모임인 '광장누리'가 봉사활동을 벌이 "소비자 보호에 일조…더욱 보람 느껴요" "소비자 보호에 일조…더욱 보람 느껴요" "궁극적으로 소비자 보호에 일조한다는 생각에 더욱 보람을 느끼지요."화우의 공정거래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성범 변호사는 이 분야의 일만 10년 넘게 하고 있는 베테랑 변호사다. 1995년 변호사로 출발, 일찌감치 공정거래 분야에 특화해 수많은 기업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한국생산성본부에서 공정거래법 분야의 강사로 활약했으며, 현재 한국공정경쟁연합회 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위원과 공정거래위원회 카르텔 자문위원을 겸하고 있다. U.C. 데이비스에서 법학석사(LL.M.) 학위를 받을 때의 논문 제목도 '미국에서의 국제합작투자에 있어서의 법무부 ◇대검 사무국장 허영**2008년 12월 29일자 다복회 사건이 남긴 교훈 다복회 사건이 남긴 교훈 최근 강남의 부자들이 '다복회'란 귀족계에 들었다가 파탄이 나는 것을 보며 계 때문에 잠시 고통을 겪었던 옛날 생각이 났다. 필자의 어머니가 15년 전에 돌아가셨을 때 생전에 어머니가 계를 탔으니 나머지 불입금을 내라는 다른 계원들의 독촉에 시달렸던 경험이 있다. 어려운 형편의 서민으로 별로 금융지식도 없었던 어머니로부터 가끔 곗돈 부어야 하는데 돈이 없다는 불평을 들었지만, 목돈의 계를 탔다는 이야기는 생전에 전해 듣지 못했었다. 그리고 500만원의 곗돈을 어디에 썼는지도 아는 바 없었다.그런데 계원 20여명이 필자 회사 근처 1373명 성탄절 가석방 모범 장기수 등 수형자 1373명이 성탄절을 맞아 풀려났다. 예년보다 가석방 폭이 확대됐다.법무부는 ▲서민 곤궁범죄 수형자 270명 ▲60세이상 고령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수형자 185명 ▲모범 장기수형자 등 일반 수형자 918명을 12월 24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국 47개 교정기관에서 가석방했다.다만, ▲아동 성폭력사범 ▲조직폭력사범 ▲미합의 다액 경제사범 등 재범이 우려되거나 서민 생활 안정을 침해하는 사범은 대상에서 제외됐다.법무부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하여 과거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며 새출발을 준비하고 법제처 ◇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정영조(鄭永祚) [헌법] "미국산 쇠고기 수입 고시 합헌"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위생조건에 대한 농림수산식품부 고시는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12월 26일 통합민주당,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 야당과 시민들이 낸 헌법소원 사건(2008헌마419 ∙ 423 ∙ 436)에서 9명의 재판관 중 기각 5명, 각하 3명, 위헌 1명의 의견으로 합헌결정했다. 진보신당이 낸 헌법소원에 대해선 "생명 · 신체의 안전에 관한 기본권은 성질상 자연인에게만 인정되는 것이므로 (정당은) 기본권 행사의 주체가 될 수 없어 청구인능력이 인정되지 아니한다"는 이유로 재판관 전원 김진국 변호사 빙부상 ◇김진국 변호사 빙부상=12월25일(목) 오후 11시,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월27일(토) 오전 6시30분, (02)2182-0024 [손배] "세입자도 일조 피해 배상받아야" 다가구주택 앞에 새 건물이 들어서 일조가 방해받을 경우 주택 소유자 뿐만 아니라 일조 침해당시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도 손해배상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첫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배상액의 10%를 세입자의 몫으로 판단했다.이 판결은 일조 침해로 인한 재산적 손해를 세입자에까지 확대한 의미있는 판결로, 법원은 그동안 세입자 등 건물 점유자에게는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만 인정해 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 14부(재판장 임채웅 부장판사)는 12월 17일 서울 성수동에서 다가구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조 모씨 등 6명이 "신축 아파트 때문에 일 서성 변호사 모친상 ◇서성 변호사 모친상=12월24일(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2월27일(토) 오전 8시30분, (02)3410-6912 전북변호사회장에 심병연 변호사 선출 전북변호사회장에 심병연 변호사 선출 심병연 변호사(54)가 12월 22일 전북지방변호사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심 신임 회장은 전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2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부산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민사지법,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으며, 전주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1999년 변호사로 개업했다.심 신임 회장은 후보 소견발표에서 "도민들의 재판받을 권리를 위해 합의사건 항소심이 전북도 내에서 이뤄지도록 하고, 법원의 변호권 침해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하겠다"고 역설했다.부회장엔 황선철 변호사가 선출됐다.Copyrightⓒ리걸타 [이 분야는 우리가 최고!]화우 공정거래팀 [이 분야는 우리가 최고!]화우 공정거래팀 일선 기업이 자주 맞닥뜨리는 중요 법적 이슈를 하나 꼽으라고 하면 어떤 답이 나올까. 회사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 공정거래 관련 분야라고 응답하는 기업이 상당수 된다고 한다. 사내에 전담팀을 두어 관련 문제에 대응함은 물론 대외협력팀 등 이른바 대관(對官)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의 현안에도 공정거래 업무가 단연 상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급증특히 우리 경제가 발전하며 1990년대 중반 이후 공정거래 이슈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이 내려지고, 거액의 과징금이 부과돼 관련 기업의 불복 이전이전이전1111111211131114111511161117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