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간소개] 분열의 시대, 합의는 가능한가 [신간소개] 분열의 시대, 합의는 가능한가 김영란 전 대법관이 '판결' 시리즈 세 번째 책인, 신작 『판결 너머 자유』를 펴냈다. 민주주의 발전에 힘입어 과거보다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시대에 도래했다고 느끼면서도, 실제로는 많은 사안에서 여론의 향방이 극단적인 대결로 치달아 다양한 목소리가 설 자리는 오히려 좁아지는 모순적 상황의 현실에서, 저자가 던지는 질문은 '분열의 시대, 합의는 가능한가'. 그 어느 때보다 합의라는 가치와 그 가능성이 절실한 지금, 김 전 대법관이 다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읽으며 서로 상반되지만 각각 합당 [신간소개] 전문 변호사가 알려주는 형사 고소의 노하우 [신간소개] 전문 변호사가 알려주는 형사 고소의 노하우 범죄 피해를 당한 사람은 고소장만 내면 가해자가 구속되고 처벌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고소인의 바람과 달리 수사는 느릿느릿 하세월로 진행되기 일쑤고, 구속 수사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증거 부족으로 기소 자체가 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이 경우 피의자가 고소인을 무고죄로 역고소해 되레 수사를 받는 처지에 놓이기도 한다.법무법인 하이브의 금윤화 변호사와 법무법인 덕수의 임애리 변호사가 범죄 피해를 당해 고소를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고소의 정석》을 출간했다. 저자들은 범죄 피해자 대리를 주로 맡아온 형사법 로톡, '정보통신 유공' 대통령 표창 받아 로톡, '정보통신 유공' 대통령 표창 받아 로톡 운영사인 로앤컴퍼니가 4월 2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된 '2024년 과학기술 ·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로앤컴퍼니는 로톡과 빅케이스를 통해 국민의 사법접근성을 높이는 등 법률서비스의 대중화와 선진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리걸테크 업계에서의 정보통신 분야 대통령 표창은 로앤컴퍼니가 처음이라고 밝혔다.로톡은 법률상담 및 변호사 선임 플랫폼인 로톡과 판례검색 등 법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케이스를 운영하고 있다.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로펌 취업 선호하는 일류 로스쿨생들 로펌 취업 선호하는 일류 로스쿨생들 서울대, 연세대 등 일류 로스쿨생들은 졸업 후 로펌 취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2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1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138명 중 법무법인 취업자가 69명(50.36%)으로 가장 많았다. 공동법률사무소(합동법률사무소 포함) 취업 21명(15.33%)을 더하면 법률사무소 취업자가 65.69%로 늘어난다. 이어 군법무관(14명, 10.22%), 검찰 · 공익법무관(각 12명), 법원(7명)의 순서로 졸업생들이 진출했다. 사기업에 취업한 졸업생은 1명에 불과했다. 이외에 진학자가 1명 있었으며, 나 '동양 사태' 집단소송 상고장 각하로 10년 공방 종지부 '동양 사태' 집단소송 상고장 각하로 10년 공방 종지부 상환능력이 없는 동양그룹 계열사들이 2013년 발행한 회사채를 동양증권을 통해 판매해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입힌 이른바 '동양 사태'의 피해자들이 동양증권(현 유안타증권)을 상대로 낸 집단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유안타증권이 4월 17일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서울고법 제12-3민사부는 서 모씨 등 (주)동양 채권투자 피해자 1,246명이 1,130억원을 배상하라며 유안타증권을 상대로 낸 증권관련 집단소송(2023나2011017)에서 지난 1월 24일 항소를 기각하며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하는 판결을 한 데 이어 4월 최근 5년간 의료분쟁 조정 신청, 정형외과 최다 최근 5년간 의료분쟁 조정 신청, 정형외과 최다 최근 5년간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접수된 의료사고 등으로 인한 의료분쟁 조정 신청 사건 중 정형외과 사건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 · 의원 등의 진료과목 중 정형외과가 의료사고가 가장 빈발한 분야라는 반증으로, 5년간 의료분쟁조정원에 조정 신청된 11,407건 중 21.4%인 2,441건이 정형외과 사건이다. 이어 내과가 1,583건(13.9%)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신경외과(1,076건, 9.4%), 외과(737건, 6.5%), 성형외과(667건, 5.8%), 산부인과(557건, 4.9%)도 의료사고 조정 신청이 많은 변협-세계한인무역협회, '청년변호사 해외진출 지원' 업무협약 체결 변협-세계한인무역협회, '청년변호사 해외진출 지원' 업무협약 체결 대한변협이 4월 16일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이하 'World OKT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World OKTA 회원사 파견 희망 청년변호사에 대한 전문 교육 제공 ▲청년변호사의 World OKTA 회원사 파견 및 파견 과정 지원에 합의했다.이날 충남 예산에서 진행된 제25차 World OKTA 세계대표자대회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서, 김영훈 대한변협 회장은 "지난달 외교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이 대한민국의 사법제도 '법률산업의 회복' 보여준 미 100대 로펌의 2023년 호실적 '법률산업의 회복' 보여준 미 100대 로펌의 2023년 호실적 2022년 Wachtell Lipton, Davis Polk, Paul Weiss 등 미국의 유명 로펌들은 수익성이 뒷걸음치고 순수입과 이익률의 감소 등을 경험했다. 소송 전문으로 유명한 Quinn Emanuel도 지분파트너 1인당 수익(PEP)과 변호사 1인당 매출(RPL)이 최소 9% 감소했다.그러나 2023년은 미국 로펌들이 두 단계 정도 뛰어오른 호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4월 17일 아메리칸로이어(The American Lawyer) 집계에 따르면, 매출 1위 Kirkland & Ellis는 지난해 사상 최초로 매 여성 변호사 증가 불구 시니어 직책에선 소수그룹 여성 변호사 증가 불구 시니어 직책에선 소수그룹 한국의 여성 변호사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로펌이나 사내변호사, 사법부, 공공 섹터 등 법조 직역의 시니어 레벨에선 여전히 소수그룹에 속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세계변호사협회(IBA)는 4월 15일 대한변협 양성평등센터(센터장 권성희 변호사)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대한변협의 실태조사는 IBA가 2030년까지 50대 50의 성평등을 달성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50:50 by 20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한변협 양성평등센터가 2023년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변호사 수 [로펌 In] 법무법인 원, 'EU 인공지능법' 세미나 [로펌 In] 법무법인 원, 'EU 인공지능법' 세미나 법무법인 원과 모두의연구소가 4월 17일 모두의연구소 강남캠퍼스에서 'EU 인공지능법과 기업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AI 활용 분야를 4단계의 위험 등급으로 정의한 EU의 새로운 인공지능 규제 내용을 알아보고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로, 법무법인 원 인공지능대응팀의 오정익 변호사와 김윤명 전문위원, 인이지(INEEJI) 장윤석 사업총괄이사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 법무법인 원 인공지능대응팀장 이유정 변호사의 사회로 자유 토론이 진행된다.이유정 변호사는 "약 2년의 유예기간이 있지만 E 법무법인 율촌, 'GCR Awards' 3개 부문 석권 법무법인 율촌, 'GCR Awards' 3개 부문 석권 법무법인 율촌이 4월 9일 미국 워싱턴 DC의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GCR 주최 'GCR Awards 2024'에서 '올해의 사건상(Matter of the Year)'과 아시아 · 태평양 · 아프리카 지역 '올해의 행태적 위반행위 조사 사건상(Behavioural Matter of the year- APMEA)', '올해의 기업결합심사 사건상(Merger Control Matter of the Year- APMEA)'을 함께 수상했다. 공정거래 분야의 전문매체인 Global [로펌 In] 화우, 건설 · 헬스케어· 환경 전문가 영입 [로펌 In] 화우, 건설 · 헬스케어· 환경 전문가 영입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조재호 GS건설 전무(사법연수원 29기), 장병원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초대 차장, 정운수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박상진 전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을 영입했다. 순서대로 건설, 헬스케어, 자본시장, 환경 분야의 전문가 영입이다. 화우 관계자는 "이번 영입은 산업별 전문가 영입을 통해 종합 컨설팅 플랫폼으로서 화우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이명수 대표변호사의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며 "각 그룹에 경험과 전문성을 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조재호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끝으로 2008년 GS건설 법무실에 변호사 출신 장진영 후보 '세무사 경력' 게재 논란 변호사 출신 장진영 후보 '세무사 경력' 게재 논란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하지 않은 변호사 출신 국회의원 후보자의 '세무사 경력' 게재와 관련,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라고 판단한 데 대해 대한변협이 4월 8일 유감을 표명하고 시정을 촉구했다.변협은 4월 8일 (1)세무사법에 의하여 세무사의 자격을 부여받은 자이고, (2)변호사로서 세법 및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석 · 적용을 함에 있어서 필요한 전문성과 능력도 갖추고 있으며, (3)특히 세법 및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석 · 적용에 있어서는 일반 세무사보다 법률사무 전반을 취급 [로펌 In] 피터앤김, '효과적인 M&A 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로펌 In] 피터앤김, '효과적인 M&A 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4월 3일 오후 3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법무법인 피터앤김과 데이터 기반 리스크 솔루션과 자문을 제공하는 보험중개 및 리스크 자문 기업인 마쉬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M&A 세미나가 열렸다. 국제중재 · 국제소송 전문 로펌인 피터앤김이 웬 M&A 세미나 개최냐고 얼른 생각할 수 있지만, 분쟁해결의 노하우를 통해 M&A 거래에서의 분쟁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 완화하자는 것이 이날 세미나의 목적이었다. 세미나의 주제는 '효과적인 M&A 리스크 관리'. 피터앤김의 이승민 변호사와 윤석준 변호사, 마쉬코리아의 이혜민 변호사 법무법인 화우 M&A 팀 4명 율촌 합류 법무법인 화우 M&A 팀 4명 율촌 합류 로펌들 사이에 경력변호사 영입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법무법인 율촌이 최근 법무법인 화우에서 활동하던 회사법 분야의 중견변호사 4명을 한꺼번에 영입했다.화우 M&A 팀의 팀 리더로 활약한 김성진(사법연수원 32기) 변호사와 같은 팀의 김가영(사법연수원 40기), 강혜림(변시 1회), 이정환(변시 1회) 변호사가 뉴스의 주인공으로, 로펌 업계에선 이번 사례처럼 팀 단위의 변호사 이동이 종종 목격된다. 이들 4명의 변호사는 또 법무법인 율촌에서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다가 2014년 법무법인 화우로 옮긴 전 율촌 멤버들로, 10년 만에 다시 [로펌 In] 디엘지, 비콥 인증 획득 [로펌 In] 디엘지, 비콥 인증 획득 법무법인 디엘지가 국내 로펌 중으로는 처음으로 비콥(B-CORP) 인증을 받았다고 4월 4일 밝혔다.비콥은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성과를 균형 있게 추구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글로벌 사회혁신 기업 인증제도로, 해외에서는 투자의 조건으로 ESG 평가를 대체해 비콥 인증을 요구하는 투자자도 있다. 비콥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지배구조 ▲기업구성원 ▲지역사회 ▲환경 ▲고객 등 180여 항목을 기준으로 하는 B임팩트 평가(B Impact Assessment, BIA)에서 8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국내 [로펌 In] 광장, 유현기 외국변호사 영입 [로펌 In] 광장, 유현기 외국변호사 영입 최근까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활동해온 유현기 외국변호사가 법무법인 광장에 합류했다.법무법인 광장은 4월 4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고, 유 변호사가 광장 기업자문그룹에서 한국 기업의 outbound 투자와 global PE의 inbound 투자에 집중해 자문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2011년 에모리대 로스쿨(J.D.)을 졸업한 유 변호사는 뉴욕주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2012년부터 김앤장에 근무하며 특히 TMT, 에너지, 자동차, 게임 산업 분야의 M&A, 사모투자 관련 업무를 많이 수행했다. 현대자동차의 Aptiv JV 거래 韓 중소건설사, 해외건설 공사대금 국제중재 승소 韓 중소건설사, 해외건설 공사대금 국제중재 승소 중견건설사 웅진개발 관계사인 해외건설법인 ㈜매린(대표이사: 고민우, 류재승)이 최근 중국 대형그룹사를 상대로 ICC(국제상업회의소) 국제중재에서 최종 승소, 중동에서 못받은 공사대금 970만 달러(우리돈 약 130억원)를 회수하게 되었다. 한국의 중소건설사가 해외건설 공사대금 관련 분쟁에서 국제중재 승소를 통해 공사대금을 받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외건설사들 사이에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중재판정부가 지급을 명한 중재 관련 변호사비용 등 약 180만 달러까지 포함하면 승소금액이 1,150만달러(우리돈 약 153억원)에 이 '미 IRA의 주요 쟁점과 앞으로의 전망' 세미나 인기 '미 IRA의 주요 쟁점과 앞으로의 전망' 세미나 인기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4월 2일 미국 로펌 쉐퍼드멀린(Sheppard Mullin)과 함께 '미국 IRA의 주요 쟁점과 앞으로의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이하 IRA)의 주요 현안을 소개하고, 한국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김앤장 변호사들과 함께 쉐퍼드멀린의 에너지, 인프라 및 프로젝트 금융팀 소속 여러 명의 파트너가 참석했다.김앤장 법률사무소 박윤준 고문은 "IRA에 높은 전문성을 가진 대표적인 미국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들과 한국 로펌이 진행하는 흔치 올 1분기 M&A 자문 세종 1위 올 1분기 M&A 자문 세종 1위 올해 M&A 시장의 회복이 전망되는 가운데 블룸버그 집계(발표기준) 올 1분기 M&A 자문 리그테이블에서 법무법인 세종이 김앤장을 제치고 거래금액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세종은 올 1분기 모두 13건, 20억 7,800만 달러 규모의 M&A 거래에 자문, 16억 1,900만 달러 규모의 M&A 거래에 자문한 김앤장보다 4억 5,900만 달러 초과해 자문하며 1위에 올랐다. 거래건수에선 김앤장이 19건으로 세종을 앞섰다.세종, 김앤장에 이어 Latham & Watkins, 법무법인 광장, 최근 사명을 법무법인 DRG로 바꾼 법무법인 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