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회 법사위원장에 최병국 의원 국회 법사위원장에 최병국 의원 안상수 의원이 한나라당 원내대표로 선출됨에 따라 공석이 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에 한나라당 최병국 의원(울산 남구갑)이 선출됐다.국회는 3일 본회의를 열어 최 의원을 법사위원장으로 선출했다.최 위원장은 울산 출신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제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검사가 돼 ▲국회 법사위 수석전문위원 ▲부산지검 울산지청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대검 공안 · 중수부장 ▲인천 · 전주지검 검사장 등을 지냈다.16대에 이어 17대에 당선된 재선의원이다. 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 '로스쿨 도입에 대한 공법학 대응' 학술대회 '로스쿨 도입에 대한 공법학 대응' 학술대회 한국공법학회(회장 김해룡 한국외대 법대 교수 · 사진)는 9월8일 오후 1시부터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로스쿨 도입에 대한 공법학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이 학술대회는 공법학회 139회 학술대회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길 전 법무장관 외대 석좌교수 임명 김정길 전 법무장관 외대 석좌교수 임명 한국외대는 김정길 전 법무부장관을 9월1일자로 법대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자신의 전공분야인 세법에 관한 강의를 맡게 될 예정이다. 김 전 장관은 김대중 정부때 두차례에 걸쳐 법무부장관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법무법인 태일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해 왔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평양] 안기순 변호사, 로앤비 대표 취임 [태평양] 안기순 변호사, 로앤비 대표 취임 법무법인 태평양의 안기순 변호사가 법률포털 로앤비 대표로 28일 취임했다.사법연수원 27기인 안 변호사는 태평양의 변호사로 있으면서 2001년 5월부터 로앤비의 이사를 겸직해 왔다. 정보법학회 회원으로 이 분야에 정통하다.로앤비는 2001년 법률정보사업을 시작으로 출범했으며, 2003년 교육사업, 2004년 SI/솔루션사업으로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태평양이 대주주이다.안 대표는 취임사에서 "UCC처럼 고객이 스스로 창출하는 가치에도 관심을 기울일 때가 되었다"며, "새로운 고객가치를 찾으려는 지속적인 '제18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열려 '제18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열려 대한변협(회장 이진강)이 주관하는 '제18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가 8월27일 오전 9시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제59회 변호사 연수회'를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특히 "변화하는 법률시장에서의 변호사 역할"이란 주제를 내걸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한국외국어대 문재완 교수가 "외국의 법률시장개방 대처 성공사례(법인, 개인 포함)"에 대해 발표하며, 변협 국제이사인 김범수 변호사와 최승재 변호사, 최용훈 법무부 국제법무과 검사가 토론한다.법무법인 태평양의 강봉수 변호사는 "법률시장 환경변화에 윤상일 변호사 대선 선거방송심의위원 위촉 윤상일 변호사 대선 선거방송심의위원 위촉 대한변협 공보이사인 윤상일 변호사가 오는 12월19일 치러질 17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선거방송의 공정성과 반론보도 청구 등을 심의할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위원으로 21일 위촉됐다.선거방송심의위는 8월21일부터 내년 1월18일까지 선거방송의 공정성 여부를 심의하고 제재조치 등을 정해 방송위원회에 통보하게 되며, 방송위원회는 심의위에서 통보받은 제재조치 등을 해당 방송사에 지체없이 명령해야 한다.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윤 변호사는 사시 19회에 합격했다.검사를 거쳐 변호사가 됐으며, 2002년 6월에 치러진 제3회 전국지방동시 '한중일 민상법 통일' 국제학술회의 열려 '한중일 민상법 통일' 국제학술회의 열려 한중일민상법통일연구소(소장 이영준 변호사)가 창립 1주년을 맞아 '한중일 민상법의 통일'이란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8월28일 서울대 법대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엔 특히 중국과 일본, 독일의 법학자들이 여러명 참가할 예정이어 더욱 깊이있는 논의가 예상된다고 연구소측은 전하고 있다.학술회의는 '중국 물권법의 제정'과 '계약법의 통일', '동아시아 민상법의 통일 전망' 등 세개의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이영준 소장은 "세 나라의 민법과 상법, 특히 이번에 새로 제정된 중국의 물권법을 연구하고, 3국간의 매매 등 제3회 국민의 사법참여연구회 개최 제3회 국민의 사법참여연구회 개최 '국민의 사법참여 연구회(회장 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는 8월24일 저녁 7시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 대강당에서 제3회 국민의 사법참여연구회를 개최한다.이 날 연구회에선 정진경 부장판사(서울북부지방법원)가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배심원 재판의 유의점"을 주제로 발표한다.또 안성수 부부장검사(대검 검찰연구관)는 "국민참여재판제도하에서의 올바른 증인심문"을 주제로, 이동희 경찰대 교수는 "공판중심주의에 따른 경찰활동의 변화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 박재승 변호사, 세종대 이사장 선임 박재승 변호사, 세종대 이사장 선임 세종대 학교법인 대양학원은 10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대한변협 회장을 지낸 박재승 변호사(68 · 사진)를 임기 1년의 임시 이사장으로 선출했다.박 신임 이사장은 광주고와 연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71년 제1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판사를 거쳐 1981년 변호사가 됐으며,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변협 회장 등을 역임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평] 이룸국제특허와 전략적 제휴 [지평] 이룸국제특허와 전략적 제휴 법무법인 지평이 최근 이룸국제특허법률사무소와 업무제휴계약을 체결, 특허 분야를 적극 강화하고 나섰다.이룸국제특허는 한 · 미FTA협상때도 팀장으로 활약한 안미정 변리사가 이끌고 있는 특허사무소로, 안 변리사는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관과 국제협력과 서기관 등을 역임했다. 또 미 시카고 Rush의대에서 면역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지평 관계자는 "이룸과의 전략적 제휴관계를 통해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적재산권 관련 법률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 이진강 변협회장 2007 ABA총회 참가 이진강 변협회장 2007 ABA총회 참가 이진강 대한변협 회장이 8월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07 미국변호사협회(ABA) 연례총회'에 참가하기 위해 7일 출국한다.특히 이번 총회기간중엔 '제2회 법률서비스에 관한 아시아 법률단체장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어 각별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국내 · 외적 법률시장 현황, 미국변호사가 한국 법률시장에 진입하려 할 때의 장벽 등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법률문화상에 권 성 변호사 한국법률문화상에 권 성 변호사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낸 권성 변호사(66)가 제38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법률문화상은 대한변협이 법조실무나 법률학 연구를 통해 인권옹호와 법률문화의 향상 또는 법률문화교류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1969년부터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한국법률문화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정귀호 변호사)는 최근 위원들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권 변호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권 변호사는 1967년 제8회 사법시험에 합격, ▲법원행정처 송무심의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 ▲법 '검찰 인권평가위' 발족…박원순 변호사 위원장 '검찰 인권평가위' 발족…박원순 변호사 위원장 검찰의 인권보호 노력을 평가, 분석할 '검찰 인권평가위원회'가 6일 발족했다.'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인 박원순 변호사가 초대 위원장을 맡았으며, 서울남부지청 차장검사를 지낸 조균석 변호사와 조 국 서울대 법대 교수가 각각 위원으로 위촉됐다.인권평가위는 앞으로 전국 62개 검찰청이 반기별로 보고하는 인권감독보고서를 토대로 각 검찰청의 인권보호 노력이 적정한지 엄정히 평가, 분석하게 된다고 법무부가 전했다.법무부는 평가위의 평가결과를 법무 · 검찰의 인권 관련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평가과정에서 발굴되는 인권보호 우수사례와 김진국 변호사, 법무법인 해마루 합류 김진국 변호사, 법무법인 해마루 합류 대통령 비서실 법무비서관을 역임한 김진국 변호사가 최근 법무법인 해마루에서 다시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다.해마루는 현재 국회의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임종인, 천정배 변호사 등이 주축이 돼 1992년 설립된 민변 계열의 법률사무소로, 노무현 대통령도 한때 몸담았던 적이 있다. 현재 오재창 대표변호사 등 13명의 변호사가 법인을 구성하고 있다.2005년 1월 법무비서관이 돼 2년4개월간 재야 법조계를 떠나 있었던 김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나왔으며, 사시 29회에 합격했다.법무비서관으로 대통령 비서실에 합류하기 전 지금은 법무법인 한결과 출입국 · 외국인정책본부장에 추규호씨 출입국 · 외국인정책본부장에 추규호씨 최근 개청식을 가진 출입국 · 외국인정책본부장에 현직 외교관이 임명됐다.법무부는 출입국 · 외국인정책본부장에 1급 상당인 추규호 외교통상부 동아시아협력대사(54)를 7월10일자로 임명했다.법무부 주요 자리에 외교관 출신이 임명되기는 김종훈 초대 인권국장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추 본부장은 성균관대 법학과를 나와 제9회 외무고시에 합격했으며, 일본 게이오대에 연구했다.1975년 외무부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 외교통상부 아시아태평양국 국장, 주시카고 총영사, 주일본 공사, 외교통상부 대변인(외교부 본부대사) 등을 역임했다.Copy 송광수 前 검찰총장 김&장 합류 송광수 前 검찰총장 김&장 합류 송광수 전 검찰총장이 개인변호사 사무실을 접고, 국내 최대 로펌인 김&장 법률사무소로 자리를 옮겼다. 김&장 관계자는 7일 "송 전 총장이 최근 합류했다"고 확인했다.송 전 총장의 합류로 김&장은 검찰 형사팀의 진용이 더욱 강화되게 됐다.김&장엔 송 전 총장 외에도 최경원 전 법무장관, 이정수 전 대검차장, 박정규 전 청와대 민정수석, 윤동민 · 김회선 전 검사장 등이 포진해 검찰 형사팀을 이끌고 있다.송 전 총장은 참여정부 들어 2003년 4월부터 2005년 4월까지 2년간 검찰총장을 지냈으며, 특히 총장 시절 검찰사상 최초인 '헌법재판소 공보' 소리로 읽는다 '헌법재판소 공보' 소리로 읽는다 헌법재판소의 주요 결정을 담은 헌법재판소 공보를 소리로 읽게 된다.헌재는 6일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헌재 공보에 음성변환 바코드를 넣어 7월20일 발행되는 공보 129호부터 소리를 읽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헌재는 헌재판례집과 영문 판례집 등 헌재가 발간하는 10여종의 책자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음성변환 바코드를 넣어 소리로 읽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헌재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이나 시력저하 등으로 독서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출판물에 대한 음성서비스가 지속적으로 보급되도록 할 계획" 김갑유 변호사 ICC국제중재법원 상임위원 선임 김갑유 변호사 ICC국제중재법원 상임위원 선임 법무법인 태평양의 김갑유 변호사가 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상업회의소(ICC) 세계위원회 총회에서 ICC 산하 국제중재법원 상임위원(Court Member)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ICC 국제중재법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중재기관으로, 상임위원만 90여명에 이른다.국내 변호사로는 법무법인 화우의 이재기 변호사가 상임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어 김 변호사가 두번째 상임위원인 셈이다.법무법인 태평양 관계자는 "같은 나라에 1명 이상의 상임위원이 선임된 경우는 90여개 나라중 25개국에 불과하다"며, "ICC 국제중재에서 한 신문윤리위원장에 정귀호 전 대법관 신문윤리위원장에 정귀호 전 대법관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신문윤리위원장으로 정귀호 전 대법관(67 · 사진)을 인준했다. 정 전 대법관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62년 고등고시 사법과 15회에 합격, 서울민사지법판사를 시작으로 각급 법원의 판사를 거쳐 1993년 대법관이 됐다.1999년 대법관에서 퇴임한 후 법무법인 바른의 고문변호사를 거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1988년 서울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위수 고법부장, 철우언론법상 논문상 수상 한위수 고법부장, 철우언론법상 논문상 수상 한국언론법학회(회장 권영설)는 한위수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쓴 '통신비밀의 공개와 보도에 관련한 민, 형사적 제문제'라는 논문을 올해의 철우언론법상 논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 28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상한다.논문상과 함께 시상하는 '올해의 판례' 부문에서는 심사위원들의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해 수상작을 정하지 못했다.한국언론법학회는 2002년부터 지난 한 해 동안 언론의 자유를 신장함에 있어 크게 기여한 판례를 찾아내어 기리고, 언론법의 학문적 및 사회적 발전에 큰 힘을 보탠 빼어난 저술업적을 뽑아 철우(哲宇)언론법상 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