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역대 처ㆍ차장 초청 간담회 개최
법제처가 9월 27일 서울 광화문의 한국프레스센터로 역대 처 · 차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선 법제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업무의 성과를 소개하고, 발전방안에 대한 역대 처 · 차장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국민들의 목소리에 세심하게 귀를 기울여 좋은 법으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실질적 법치주의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선배님들의 깊은 지혜와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하나하나 새겨듣고 법제처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박주환 전 처장(제22대)은 "법제처를 떠나서도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현직에 있는 것처럼 귀를 기울이게 된다"면서 "법제처의 위상이 더욱더 높아지도록 한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화답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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