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 등 형사 사건 강화"
법무법인 대륜이 검사 출신의 박지영(사법연수원 42기)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8월 28일 밝혔다.
순서대로 안산지청, 진주지청, 인천지검, 안산지청에서 10년 넘게 검사로 재직한 박 변호사는 특히 미성년자 친족 강간 사건 등 성범죄 사건, 아동학대중상해 사건, 수십억원대 사기 사건, 마약 밀수 및 매매 사건 등 다수의 강력범죄를 맡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박 변호사가 수사한 사건이 대검찰청 형사부 우수 수사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륜의 수원본부 분사무소에서 활동할 박 변호사는 "고객의 권익을 위하고, 고객 니즈에 맞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이 만족하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의욕을 나타냈다.
법무법인 대륜의 김국일 대표도 "검사로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박 변호사의 합류로 대륜은 강력범죄 등 형사 사건에서 강력한 파트너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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