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4] 김장식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4] 김장식 변호사
  • 기사출고 2024.05.09 08:5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동산/법무법인 세종/사시 52회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리더 66명을 선정, '2024 Rising Star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법률시장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들로, 2023년 12월 말 기준 만 45세 미만의 주니어 파트너, 시니어 어소시에이트 변호사가 대상입니다. 주요 업무분야별로 로펌의 추천과 리걸타임즈의 자체평가를 통해 선정하였으나, 취재의 한계 등으로 미처 포함되지 않은 변호사들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밝혀둡니다. 올 기획에선 한국에 나와 있는 외국 로펌 서울사무소에서 활동하는 외국법자문사(FLC)까지 범위를 넓혀 선정했습니다. 2024 라이징 스타에 오른 66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만의 돋보이는 강점을 담아 소개합니다. 편집자

김장식 변호사는 부동산 실물 거래와 부동산 개발, 부동산 금융, 부동산 간접투자 등의 거래를 폭넓게 수행하는 부동산 전문가다. 물류센터 개발, 오피스 빌딩 거래 등 전통적인 부동산 자산에 대한 수많은 거래를 수행해왔으며, 최근엔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른 데이터센터 개발을 주도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김장식 변호사
◇김장식 변호사

카카오가 들어오기로 한 하남 데이터센터 개발 및 매각 관련 자문이 대표적인 사례다. 자산운용사가 펀드를 통해 직접 데이터센터를 건축하고 매각을 준비 중인 첫 번째 사례로, 김 변호사는 펀드 설정부터 토지 매입 등 개발 전 과정에 관여했다.

데이터센터 개발 자문 단골

영국계 사모펀드인 Actis와 LB자산운용이 사업비 4,200억원을 들여 올 1월 준공한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의 데이터센터와 오는 9월 준공 예정인 사업비 5,200억원이 들어가는 양평동 데이터센터도 김 변호사의 역량이 발휘된 성공사례로 소개된다.

김 변호사는 "기업의 방대한 정보저장을 위한 서버와 네트워크 회선 등을 제공하는 데이터센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의 평균 임차 기간이 10~20년으로 오피스 임차인보다 훨씬 길고, 장비 투자로 인해 재계약률도 높아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부동산 섹터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시간을 가리지 않고 소통한다는 김 변호사는 늘 고객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며 최선의 해결방안을 도출한다는 평.

금융 거래에도 밝아 맥쿼리자산운용이 이랜드리테일의 주차장 수익권을 매수해 유동화하는 거래에도 자문했으며, 막판에 결렬된 서울 여의도의 국제금융센터(IFC) 인수 거래에선 매수인 측 대리인으로 관여했다. 서울대 법대를 나온 김 변호사는 지난해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을 수료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